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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투티'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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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크랩 ★한티역 맛집/ 대치동 맛집/창포 손만두 전문점/메밀로 만든 웰빙 음식들과 감자옹심이가 제일 맛있었어요~★
무무 추천 0 조회 1,792 15.06.11 11: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녹차라떼에요..>.<

 

얼마전에...

맛집 모임에서...

한티역에서 1차 창포손만두

2차 커피볶는 곰  모임이있어서 다녀왔습니다..>_<!!

 

 

한티역 1번이나 2번출구로 나가시면... 롯데백화점이 보여요~

여기서 아이들 꼬마기차..토마스? 타는거 보면서 기다리다가..ㅋㅋ

창포손만두로 이동했습니다.

롯데백화점 바로 뒤쪽에 있구요~ 찾기 쉬웠어요.^^

 

 

 

창포손만두 전문점.

전화로 단체예약가능하구요.

영업시간 11시부터라네요~

주차. 발렛파킹 가능해요.

 

 

가운데 홀 부분을 찍었어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구요...

룸도 있어요.저희는 룸쪽으로 자리를 잡았네요.^^

 

 

메뉴판_

 

여럿이서 메뉴  여러가지 시켜서 다양하게 맛 보기로했답니다.^^

 

만두전골에 단호박죽 제공된다는게 뭔가 색다른데요~

이날 날씨 너무 더워서 전골류는 패쓰했어요~~~ㅎㅎ

 

메밀만두, 창포 만두 선택..^^

 

감자옹심이, 찹쌀옹심이, 쟁반막국수  선택^^

 

식사류도 있네요..^^

 

 

메뉴 종류가 상당히 다양해요~^^

 모두 국내산에다가.. 직접 빚은 손만두하며... 메뉴판만 봐도 다 먹고싶어지네요..+_+

 

시켜보니 너무 단촐하게 시켯나봐요...ㅎㅎ

 

 

제공 되는 밑반찬들이구요..

 

 

메밀만두가 8개에 8,000원이네요.

 

만두속은 속이 꽉찬 김치만두에요~~~>_<!!

 

 

 

 

쟁반막국수 12,000원.

 

 

 

어떤분은 맛이 심심하다고 하신분도 계셨는데..

양념이 진하지 않고...제 입맛엔 깔끔 담백하니 좋았어요..^^

깻잎향이 신선하고 좋았구요~

메밀의 맛을 진정 느낄수 있었던 웰빙맛..^^

맛있었어요.^^

 

 

감자옹심이 8,000원.

 

 

 

감자옹심이를 처음으로 먹어봤어요..ㅋㅋ

미끄덩거리는 감자떡같은게 들어가있어요~ 씹는 식감이 좋았구요..^^

국물은~수제비 국물처럼 시원담백한 맛이었어요~~~ +_+!!

제일 맛있게 먹었던...

 감자옹심이에요~~~>.<

 

감자 알갱이도 보이네요..ㅋ 첨에 저게 옹심이 인줄 알았다는..ㅋ

옹심이 라는 말이 옹글망글 참 귀여운거 같아요..>.< 맛도 좋았고~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

 

 

창포 손만두 8,000원.

 

이건 6개에 8,000원이네요~~~!

근데.. 주먹만한 왕만두에요..>_<!!

 

속은 요로케 생겼구요~~~~

 

간장양념에 찍어서 먹으니 더 맛났어요.. !!

만두 먹으러 또 가고싶네요..ㅠㅠ

 

 

찹쌀 옹심이 8,000원.

 

 

동글동글 새알이 들어가있네요..ㅎㅎ 

 

 

요건 들깨가 들어가서 고~~소 할줄알았는데..

짭조름한 맛이 강했구요~

퍼런건 미역이에요~~~ 전혀 미역같지 않았어요..+_+

 

 

만두 빚는 모습을 담아봤어요.^^

 

사장님께 여쭤보고... 만두 빚는 모습 사진찍어도 되냐고했더니..왜 찍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제가 맛집블로거인데 블로그에 올릴꺼라고했거든요..ㅠㅠ

얼굴 안나오게 찍으라고 하네요.

결국엔 허락 받았어요. >.<

 

 

남은건 이렇게 포장해왔어요..^^ 저는 행운의 주인공..?? ㅋㅋ

다음날 ( 수유 _매운갈비찜 먹으러 간날ㅋㅋ )

아침에 전자렌지 살짝 돌려서 먹었는데... 맛났어요.!!

 

그리고,,,

 

2차로 간곳이.."커피볶는 곰"

 

브라우니 먹으러 온거였는데..

이날 브라우니 반죽이 똑 떨어졌다고하네요.ㅠㅠ 흐엉~~~

정말 너무 안타까웠어요..ㅠㅠㅠㅠ

 

각자 차만 마셨구요... 아쉽게도..ㅠ

 

 

이건 제가 마신 카페라떼..ㅎㅎ

이번엔 라떼아트가  왜이래여? ㅠㅠ

사과?

 

카페에서 나올때 직원분이 전에 오셨던 거 기억해주시고.블로그도 보셨다고 해서 깜놀했어요.

이번에 넘 아쉬워서 다음에 또 가봐야할거 같네요..^^;;;

 

다음엔 맛난 브라우니 꼭 먹길 바라며...ㅎㅎ

 

 

 

포스팅이 많이 밀렸네요... 그리고....요즘 포스팅 의욕이 안나네요..ㅠㅠ 너무 마음도 지치고....

취미로 해야하는 블로그 포스팅이 ...집에 오면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일이 되버렸어요..ㅠㅠ

바쁜척 안하고..

얽매이지 않고...

쉬엄쉬엄해야겠네요....

 

오늘은 요기까지..

 

이상 녹차라떼였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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