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46코스 2폐이지
홍보관에서 나와 다시 걷는다
우린 숲속이 좋아 좋아.ㅎ
와우 보도 걷기..ㅎ
길안내 착실함
각 시에서 경기둘레길 안내를 참 잘 해놓았다
여기서 간식도 먹고 쉬었다 가자.
여기가 수도사구나 거리가 짧은 이유가 있다
수도사도 둘러보고 가라는 것.
원효대사 체험관으로 들어가 보자
체험관에 해설사 하시는 분이 있어 전시관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는다.
원효대사가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던 중 악천후에 근처 바위굴에서 하루를 머물게 되었는데 목이말라 바가지에 물이 들어있는 것 같아서
마셨는데 다음날 일어나 물을 마시던 바가지가 해골인 것을 보고는 구토를 했다고 한다.
원효대사는 `모든 것이 마음에 있음을 깨닫고` 당나라 유학을 포기했다고 한다...
쭉 쭉 읽어보자
체험관를 둘러보고 대웅전으로 가는 길에 경찰2명이 순찰 나오셨다 한컷 부탁.
복전함 도둑이 있어서 순찰하신다고..
수도사 부처님
순찰 하고 떠나는 경찰
`모든것이 내 마음에 있다 `
가마솥에 누룽지 ...
어린시절에 저런 가마솥에 불때고 밥해먹었었지...
멧돌 절구통..
목불시인지단 : 눈으로는 남의 단점을 보지 말고
이불문인지비 : 귀로는 남의 나쁜 것을 듣지 말고
구불언인지과 : 입으로는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아야 군자에 가깝다
괴태곶 은 원효스님이 깨달은 곳인데 군시설이 있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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