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center>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3CC4A5AB79B4B16"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3.jpg" exif="{}" actualwidth="600" id="A_9923CC4A5AB79B4B166065"/> 사랑하는 사람끼리 오해나 착오가 생겼을 때 서로 따지고, 나무라고, 말다툼하기 보다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사과부터 먼저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AB74A5AB79B4B21"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05.jpg" exif="{}" actualwidth="600" id="A_99BAB74A5AB79B4B2130DC"/> 아파트나 할인점, 은행 등의 여닫이 문을 드나들 때 바로 뒤에 사람이 따라오면 문을 놓아버리기 보다는 문을 붙잡은 채 기다려 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D754A5AB79B4B27"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09.jpg" exif="{}" actualwidth="600" id="A_997D754A5AB79B4B27721B"/> 엘리베이터나 전철을 타려고 기다리고 섰을 때 내리는 사람을 밀치며 끼어타기 보다는 다 내릴 때까지 비켜주며 기다렸다 타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FDA4A5AB79B4C3A"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4.jpg" exif="{}" actualwidth="600" id="A_99CFDA4A5AB79B4C3AAAA5"/>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고 고집이나 말썽을 부릴 때 길에서나 공공장소에서 욕하고 때리기 보다는 잠시 동안 꼬옥 붙잡아 안고 타이르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23C4A5AB79B4C34"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7.jpg" exif="{}" actualwidth="600" id="A_99023C4A5AB79B4C34F43A"/> 산길이나 골목길에서 다른 사람과 마주칠 때 비좁은 길에서 어깨를 부딪치며 지나치기 보다는 한 쪽으로 물러서서 먼저 지나가게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E944A5AB79B4C0E"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9.jpg" exif="{}" actualwidth="600" id="A_996E944A5AB79B4C0E7CBD"/> 아내나 남편에게서 듣기 싫은 말을 들었을 때 곧 바로 퉁명스레 되받고 쏘아주기 보다는 잠시 뜸을 들였다가 부드럽게 대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D864A5AB79B4C32"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3.jpg" exif="{}" actualwidth="600" id="A_990D864A5AB79B4C32BD30"/> 잘못 걸려온 전화가 다시 걸려 와서 물어볼 때 귀찮게 한다고 짜증을 내며 끊어 버리기 보다는 상냥하게 설명해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94A4A5AB79B4D29"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9.jpg" exif="{}" actualwidth="600" id="A_99694A4A5AB79B4D29A01A"/> 재미로 하는 운동경기 중에 상대와 의견이 다를 때 끝까지 나 옳다고 고집하면서 우기기 보다는 내 뜻을 잠시 접고 상대의 주장을 따라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9494A5AB79B4D1D"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31.jpg" exif="{}" actualwidth="600" id="A_99D9494A5AB79B4D1D64C9"/> 어쩌다 자동차 접촉사고라도 났을 때 내 잘못 없고 네 잘못이라고 소리 지르기 보다는 서로 빙긋 웃고는 보험회사에 맡기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D0A485AB79B4D39"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36.jpg" exif="{}" actualwidth="600" id="A_990D0A485AB79B4D39C514"/> 부모자식간, 형제간, 고부간에 마음 상하는 일이 생겼을 때 하고 싶은 말, 속 시원하게 다 해 버리기 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려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63C485AB79B4D0E"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33.jpg" exif="{}" actualwidth="600" id="A_99B63C485AB79B4D0E4F9B"/> 참을 수 없이 화가 치미는 일이 생겼을 때 분을 참지 못하고 당장 화풀이하기 보다는 큰 숨 세번 쉬면서 화를 진정시키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5E7485AB79B4D2F"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38.jpg" exif="{}" actualwidth="600" id="A_9965E7485AB79B4D2F8154"/> 여유 있는 마음은, 나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최면술사의 재능 같기도 하며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어머니의 기도 같기도 하며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신의 은총 같기도 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038485AB79B4E16"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45.jpg" exif="{}" actualwidth="600" id="A_996038485AB79B4E165522"/> - 선인욱님 글 중에서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598485AB79B4E07"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47.jpg" exif="{}" actualwidth="600" id="A_99F598485AB79B4E0741C1"/>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80E485AB79B4E14" class="txc-image" width="5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KakaoTalk_20160103_222445920.png" exif="{}" actualwidth="500" id="A_99780E485AB79B4E1411FF"/>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C29465AB79B4F14" class="txc-image" width="5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129_011509_-1048912428.jpg" exif="{}" actualwidth="500" id="A_999C29465AB79B4F14564F"/>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9D0465AB79B500C" class="txc-image" width="3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오늘도좋은하루하세요.gif" exif="{}" actualwidth="300" id="A_99E9D0465AB79B500CAA36"/> <EMBED height=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0 src=http://cfile2.uf.tistory.com/media/141AED594D9A7FBF21B158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