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1)
사실...연대에 자주 들리면서도 기준에 알고 있는 몇군데에만 들리는것이 고작인데
이번에는 조금 더 가볼만한 곳을 개척하는 마음으로
버스종점인 이곳 연대해변가( 월량만-月亮灣근처)에 이런건물타운이 있는줄은 전혀 몰랐다...
안내계시판에는
1층:여행안내홀,여객집합장.....................
1.5층:커피숍,연회장...................................
2층:게임오락성,영화관,골등품 그림 서에관
3층:건강관리센터,연회장,예식장,비어가덴.
4층:건강관리센터,얘식장........................
동쪽구역(東區~뒤편):홀리데인호텔........................................................
1-2층:온천사우나,바다인접객실...................
3-4층:연예대청,진료소...............................
호기심에 자극하여 해변가산책은 뒤로하고 고풍격양식으로 지은 이 건물안으로 발길을 재촉하엿다...
1층로비에는 여행상품판매와 예약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좌우양쪽에 여행상품에 관한 광고들이 즐비하게 진열하고 있다...
<< 진열한 여행상품들 >>
산동성에 산재한 여행상품외에도 석도,심양쪽여행상품도 소개하고 있다...
중앙안쪽에 들어가보니 넓은 여행객집합장이 마련되어있다...
(*集散이란 모이고 헤어진다는뜻~)
산동성 전체여행구역을 위에서 안으로 내다볼수있도록 무대밑판은 특수투명유리으로 장식하였다...
전시용으로 갖다놓은 천년고목으로 만든 대형의자...
좋은 기를 받아서그런지 마음이 차분해지고 몸도 한결 가벼운거 같다...^0^
1층구경끝낸 후 2층으로 올라가볼려고 하는데 IT과기(科技)관은
마침 "시설보수작업중"이라 출입이 통제되어 나중에 다시오기로~~~
이곳 IT기술구면적은 1500평방미인데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응용체험, IT역사등 4개구으로 B구역에 분류하고
그외에 에니메이션게임와 3D영상과학등 기술분야는 A와 C...
모두3개전시구역으로 구획하고있는데 총면적은 3000평방미정도 이라고 한다...
3층에서 뒤쪽통로으로 지나 검진센터정문에서 빠져나오는데 아까 안내표지판에 계시한 동구(東區)가 바로 이쪽방면이다...
건물옆으로 돌아서 내려가는 계단이 보인다...
동영상~(2)
바다가에서 바라보는 월량만(月亮灣)풍경
강력한 18배망원즘으로 한층 월량만의 광경을 상세히 볼수있어 매우 흡족하다...
동영상~(3)
아직시기가 아니라 쾌속보트을 찾는 사람이 드문것 같다...
유람선 마터우~
동영상~(4)
탁~트인 광장와 해변가연안이 시내와 달리 깨끗한 인상를 심어주었다...
멀리 건물정문에서 찍은 여유대세계(旅遊大世界)전모
성수기에 접어들면 "광장" 좌우양쪽노점에서 여러종류의 먹거리와 엔타이생맥주 그리고 양꼬치를 맛볼 수가있다...
버스종점인 이곳에 정차하고있는 여러방면으로 경유하는 버스들...
이중에 3번버스는 연대기차역이나 국제터미널,황금호델(연대일보사) 맞은 편에서 타면 된다...
동영상~(5)
월량만방향으로 가는버스로를 타면서 찍은 해변일대의 영상...
연대 [一日遊]~여행정보
@설명:이상 계시한 노선은 1인이상에도 가능하다. 접수하는 즉시 바로 출발이 가능하며 "상품판매업소"출입은 일절없음~!
@위에 계시한 가격은 입잔권,왕복차비,가이드비,여행책임보험등이 포함되있음~!!
첫댓글 49번 타시면 종점 바로 앞이 저의 집입니다.
어느 쪽 종점인가요? 이쪽(여유대세계)부근은 주택가옥은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건강진료소 맞은 편쪽이신가요~?
집은 한중페리가 들어오는 지푸도쪽에 있습니다. 49번 종점은 서구이고요 단점은 너무 많이 빙빙돌아서 가요 49번 매력있습니다. 49번으로 시내관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西口에서 사시는군요...지푸도는 중국인친구들과
어민들이 갓잡은 생선을 전문적으로 요리하는 식당에서
회식한적이있는데 근처에 조그만 항구가 있고
공기도 좋고 주변환경도 괜찮은것 같네요...
연대만 너무 가는 것 같아 이제 연대는 졸업하고 다른 곳으로 가볼까 하고 있는데 새로운 곳을 자꾸 알려주셔서 또 가보고 싶게 만드시네요...
一日遊라고 되어 있는 것이 당일치기 관광이겠죠?
혹 산동성내 관광 요금은 어느 정도 되는지 보셨나요?
그러지마시고 이제부터는 연대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좀더 새로온 각도에서 관찰탐구의 열의가 필요하지않을 까요...
[一日遊]는 당일치기관광이 맞습니다...마침 최근 보관중의
"一二日遊"의 여행자료사진를 계시해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람니다~~~^0^
"사진크기"제한때문에 "본문"~맨하단에 다시 사진을 올렸습니다
혼자서 중국인들의 단체 일일투어에 참여해서
가이드에게 '팅부동" 한마디 하고 쫓아다닌적이 있는데
얼마나 배려를 해주는지...좋은경험 이었습니다
옥 판매점에서 상당히 고액임에도 서슴없이 지갑을 여는 모습을 보고
깜짝놀랐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현지사람들과 자주 접촉할 수록 우리가 평소에 갖고 있었던
그사람들에 대한 [이미지]와 [선입견]하고는 오차가
조금 있는것같습니다...늘 입버릇처럼~"매이쓰을","매이쓰을"
(沒事,沒事:괜찮다,신경쓸것없다)가 웬만한 작은 일에는 크게
동요하지않다는 사고방식과 도량이 깊게 갈렸있기때문인지도 모름니다...
여유대세계 함께 둘러본것 같구요, 날로 늘어나는 대형건물 그리고 넉넉해지는
사람들의 냄새가 정말 우리 한국인들과 가까워 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보고
또봐도 실증이 느껴지지 않는 도시임에 틀림 없습니다,, 다음 기회엔 함께
못본곳 둘러보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프네요, 좋은 자료 잘보았습니다
<< 先人植樹,後人乘凉 >>란 옛말도있지만 "먼저 식수한 덕분에 그늘에서
편히 쉬게되지만", 개발,개척하는 의지가 있으면 언젠가 더 많은 그늘을
조성하게되지않을까요...다음 번에 아목동님과 함께 뜻깊은 그늘을 만들어
볼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