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거세게 부는 아침입니다.
옷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네요.
학교는 동네한바퀴(소코봉) 있는 날입니다.
10시 도서관에서 전남도의회장 서동욱님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별그대, 바람별이 함께 하였습니다.
사랑어린마을배움터 영상을 보고 배움터에 대한 이야기와 여러사안들에 대한 해결방법을 질문합니다.
점심시간 동무들이 도서관 곳곳에서 시간을 가집니다.
1시 풍경소리방에서는 구정이 금강경독송을 합니다.
자허와 언연은 작은도서관 평가 제출 보고서를 작성(45쪽이 되네요)합니다.
7시 살림장과 함께 하는 도서관 살림모임이 있습니다.
자허는 보고서 작성으로 긴긴밤을 보낼예정입니다.
성큼 다가온 겨울 몸과 마음 따뜻하게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