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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백령도에"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
박노현 추천 1 조회 139 24.05.24 13: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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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4 20:46

    첫댓글
    이렇게 세세하게 기록을 해 주시니
    읽는 입장에서는 소홀했던 견학(또는 체험)이 컨닝을 해도 충분조건이 성립될 듯 합니다.
    이 글 보신분들은 백령도 여행을 안하고도 백령도를 손바닥에 얹어 놓은 듯 알게 되겠네요.
    박노현 선생님의 관찰력, 준비성, 세세함이 적나라하게 들어납니다.
    좋은 정보와 자세한 여정 잘 읽게되어 고맙습니다.
    이제 소문나면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이 글을 베껴서 숙제(백령도 기행문)를 하려고
    우리 CJ산악회의 여행 후기글을 퍼나를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듭니다.

  • 작성자 24.05.25 02:07

    감사합니다.언제나돌아오는길목에서,어느성우에목소리처럼맑고넓은지식을학습하였는데이번엔기회가없어아쉬웠습니다.저는늘46인용사들의위령탑을찾아"영원히꺼지지않는불꽃"을보고싶은마음만갖고실천을하지못해아쉬움이많았는데.이번관광을통해안보에대한인식을고취할수있는장이되어더욱뜻깊어운영진께감사를드립니다.늘~관심을갖고써주시는댓글에용기를갖습니다.

  • 24.05.25 13:03

    백령도여행에 무엇을 보고 온지도 가물가물 했었는데
    이렇게 탐방 순서까지 나열해 주시며 세세하게 기록해 주셔서
    다시금 백령도를 다녀온거 같습니다...
    여행에 남는건 추억인데 저는 틈만나면 정신없이 뜯어온 백년도쑥 (이름 까먹음 ㅎ~)
    현물로 남으니 쑥향기와 함께 백령도를 다시금 추억 합니다~~
    좋은 여행 후기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5.25 13:37

    댓글에다시한번더감사드립니다.의초인"싸주아리쑥"처럼향기로운 민들레님과부군께서언제나.늘~처음처럼베풀어주시는 후의에 감사드립니다.

  • 24.05.25 15:33

    기가 딱 막힐 정도로 세밀하게 쓰셨습니다.
    저는 기억이 정확하게 나지 않지만, 2008년 또는 2009년에 한 번, 2018년에 백령도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회사가 보내줘서 6시간인가 배를 타고 술 먹으러 갔고, 두번째는 산악회를 따라서 갔죠.
    세 차례 가본 백령도는 처음 갔을 때 46용사 위령비(사고가 2010년에 났죠?)를 제외하곤 박노현님이 쓰신 내용 거의 그대로입니다.
    세밀한 산행기를 남겨주신 박노현님의 정성에 다시 한 번 감복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도 조금 더 만족한 여행을 드리지 못 해 늘 송구한 마음입니다.
    항상 강건하세요.

  • 작성자 24.05.25 15:55

    늘~격려글에감사합니다.이번백령도프로그램은여러모로 기획을잘하셨습니다.운영진덕분에마음에간직된회한들을해소할수있어감사드리고ᆢ특히회원들에모습을담아주시기위해동분서주하는카페지기님~넘~넘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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