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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캐나다 이야기 스몰비지니스의 실패요인과 개선방안
똘아씨 추천 2 조회 662 14.06.30 13:3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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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30 21:13

    첫댓글 주유소 요즘 경기 어떻습니까?

  • 작성자 14.06.30 21:45

    차량 기름은 생필품이다 보니 계절별 업다운은 있어도 꾸준한 편입니다..

  • 14.06.30 21:40

    오랜 경험 에서 축적된 스몰 비지니스 경영의 노하우를
    조목 조목 자세하게 서술하여 주어서 많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그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4.07.01 00:47

    고맙습니다.

  • 14.06.30 22:48

    스몰 비즈에 관한 모든것을 잘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생각은..운영도 중요하지만..역시 비즈의 꽃은 매매에 잇지 않은 가 싶군요..ㅎㅎ.
    비즈를 잘 사고..팔고 싶을 때 ..잘 팔수잇는게 제일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누군가 말햇듯이 ...장사는 손 털때가 중요하다 말합니다..ㅎㅎ..
    가계를 정리 하려고 하니..매매가 안되어 고민입니다..ㅋ..
    수익이 나는 조은 비즈를 찾는것도 어렵지만..팔때는 더 어렵다는 걸 새삼 알게 됩니다..
    캐나다에서 하우스를 팔기위해..오픈하우스 하는 걸 보면..매도자의 노력이 장난이 아닙니다..ㅎㅎ.

  • 작성자 14.07.01 01:01

    기업이민이 폐쇄되면서 예전의 신규이민자들에 의한 비지니스 수요는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 현상은 이곳도 마찬가지인데. 신규이민자 대부분이 젊은층으로 주로 직장에서 일하고 있어서 한인인수자를 기대할수 없고 데신 인도나 파카스탄사람들이 한인들의 뒤를 잇고 있습니다.
    맨몸으로 와서 부를 축적하는 과정이라 소규모 부터 시작하니까요
    제가게 한곳이 비지니스만 사서 매달 레트비를 주고 운영하고 있는데
    계약 갱신시 조건이 맞지 않으면 셧다운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투자비도 많지 않고 임대료도 대도시의 절반수준이라 시작한 것인데 은퇴시점에 매매할 생각인데
    앞으로 어떤요인이 생길지는 그때봐야겠지요

  • 14.06.30 22:50

    말씀해주신 부분의 90% 이상을 잘 실천하고 있어서인지 지난 20년동안의 운영이 성공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이제 2년여만 더하면 제2의 새로운 인생을 위하여 정리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 작성자 14.07.01 01:05

    오래하셨네요 아마 은퇴를 앞두고 계신것 같습니다.
    고수께서 계셨는데 제가 너무 나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동업하는 곳은 거의 관여하지 않고 있어서 좀더 오래하고 싶지만
    집사람과 하는 다른곳은 정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몸은 아직 견딜만 한데 눈이 침침해지니 답답합니다.
    아무래도 벗어나라는 신호이겠지요

  • 14.07.01 14:12

    @똘아씨 건강이 제일 우선입니다. 은퇴라는것도 건강이 따라 주어야 제대로 된 은퇴지요! 은퇴후의 삶이 경제적으로 지금의 80%만 유지된다면 성공적인 은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에는 브레이크가 없습니다.저도 지금 하고있는 비지니스가 잘 되고 있습니다. 은퇴를 조금 더 미루면 더 모아지는데...생각하면 절대 은퇴 못합니다. 아까와서 쓰지도 못합니다. 신호가 온다고 생각드시면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14.07.01 03:54

    실전에서 얻어진 귀한 말씀들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될것입니다
    정리해서 긴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전에 집사람에게 말하길 ;; 안경쓰고서 까지는 일하지 않겠다. 좀 슬퍼질것 같다;; 이렇게 말했었는데요 지금 저나 집사람이나 안경쓰고 일하고 있습니다.내년까지만 하기로 정하고 있습니다.님도 어지간 하시면 그만 하시지요

  • 작성자 14.07.01 13:09

    올해 환갑입니다만 아이들의 공부가 끝나는 2년후에 하나씩 정리하려고 합니다. 대신 투자자로서 주주의 권리를 행사할수 있는 사업체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 14.07.01 14:14

    @똘아씨 저하고 거의 비슷한 연배이시군요! 저는 지난해에 환갑이 지났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01 13:12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직장생활만 하다 캐나다로 이민와 사업을 하다보니 현실을 잘 모르니까 어떤 선입관없이 받아들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업을 하니까 원칙이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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