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4번 달걀의 비밀
` 3 앵무새 열마리
` 6 프레드릭
(5&6학년 체험학습)
[ 나누기 ] 프레드릭 / 레오 리오니
` 이복순
12살 아이들에게 저게 각자 가지고 있는 달란트라고 하면 알아들을까?
나 저런 상황에 확 화난 적 있어!
(초등학교때 돌 옮기다가.. 하지 않는 아이들을 보고)
난 예술하는 사람들에게 50% 사기꾼이라는 느낌 있어.
저 속지에 빡빡하게 써준 프레드릭은 무슨 뜻일까?
난 아직도 그게 궁금해.
(형우 / 프레드릭의 이야기 아닐까?)
(명희 / 자기를 인정해 달라는 뜻 아닐까?)
쓸모에 포인트를 두면 못 받아들인다.
자기근기가 중요하다.
예전엔 "잠잠이" 로 출판되었다.
재효는 "잠잠이"를 읽었다.
` 김정화
아이들이
" 가스라이팅 당했다. "
" 쟤는 왜 안 해요? "
" 사기꾼아니예요? " 했다.
(송희 / 이 책을 우리가 그동안 여러번 읽어준거 같은데 아이들이 이렇게 반응한 적은 처음아니예요? 이런 반응은 처음이라 약간 충격적이다.)
프레드릭은 공동체에 기여하는 바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여러사람(프레드릭 같은)을 만나야 한다. 박문호 박사는 프레드릭이야.
내가 하되, 내가 자유로워져야 한다.
(내 마음속에 계산기가 들어가지 않고)
금산 지구별마을 책방에 갔을 때 재근아저씨에게 선물했다.
` 우명희
내 안에 내재되어 있는 것들을 공유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기는 아니다.
이런 비슷한 일이 우리집에서 일어났다.
(와리 임도 아침산책/프로억울러)
" 내가 보기에는 ○○보다 니가 더 힘들어 보인다."
라고 말했다.
어느 그룹에 가느냐에 따라 내가 달라지기도 한다.
` 임형우
기여, 공감, 공유가 바탕이 됐을 때 프레드릭이 된다.
` 류송희
프레드릭을 못 보고 있는 민서의 광분.
어제도 그랬는데.. 그게 너무 나 같아서 속상했다.
나는 프레드릭을 처음 봤을 때 프레드릭 같은 사람이 되고싶었다. 책이 되게 따뜻해서 좋았다.
내가 아는 사람 카프에 프레드릭이 뜬 적이 있었는데, 그걸 보고나니 그 사람이 더 좋아졌었다.
` 유선화
내가 쟤를 제일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라서 할 말이 없다.
숙이의 김밥과 맥주와 라면 덕분에
사범님은 모든 걸 다 가지고,
우리도 너무 행복했던 날~😍🫰❤️
숙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