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죽 옷을 많이 입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옷장 안에 깊숙이 넣어 두었던 옷을
어느 날 갑자기 입고 나가야 할 일이 생기면 이런 경우 방충제 냄새가 여간 신경쓰니는 게 아닙니다...
그늘 지고 통풍이 되는 곳에 하루정도 넣어두면 냄새가 없어지지만,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비닐 봉지 속에 냉장고용 탈취제와 옷을 함께 3시간 정도 밀봉해놓으면 냄새가 감쪽같이 생지지요...
가죽 옷이 기름 때를 탔거나 마찰로 인해 더러워졌을 경우에는 크림형의 가죽 전용 클리너로 닦아주면
간단히 얼룩을 제거할 수 있어요.이 때 가죽의 색이 변할 수 있으므로 미리 옷 안쪽 보이지 않는 곳에 시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쉬운 방법으로 가죽 옷의 때를 빼려면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 대고 자주 문질러주세요.뿐만 아니라 핸드백,구두와 같은 가죽제품이면 이와 같은 요령을 적용할수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