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3이 되는 학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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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어를 무지하게 못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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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제가 이번에 해리포터 원서를 읽어보려고 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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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읽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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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들은 모르는 단어가 나오더라도 그냥 대충의 의미만 파악하면 넘어가라고 하시던데... 그렇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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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모르는 단어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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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어를 읽는데 좀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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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이때까지는 막 한문장 읽고 해석하고... 이렇게 했었는데 그렇게 하지 말라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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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좋을지... 정말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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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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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중3이고 영어에 많이 약하시면 해리포터, 소화하시기 힘들 듯 싶군요. 작년에 과외하던 학생도 중3이었는데.. 원서많이 읽는게 영어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열변을 토했더니 해리포터를 사놓았더라구요.. 어느정도 읽을 수 있나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힘들어하더군요. 영어성적은 어느정도 되는 케이스였음에도요.
열심히만 하면 이런저런 방법론은 둘째입니다. 잘해보려는 그 마음이 중요하구요..교재 선정은 항상 always---"쉽고 재미난 책이나 카셋 테입"을 골라서 보는것입니다. 말하고 보니 참 기본적인 내용인데...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그리고 외국인을 만나는 기회를 찾아보시구요
첫댓글 중3이고 영어에 많이 약하시면 해리포터, 소화하시기 힘들 듯 싶군요. 작년에 과외하던 학생도 중3이었는데.. 원서많이 읽는게 영어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열변을 토했더니 해리포터를 사놓았더라구요.. 어느정도 읽을 수 있나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힘들어하더군요. 영어성적은 어느정도 되는 케이스였음에도요.
미리내님아 딴애기지만 혹시 미리내 << 요뜻이 은하수 맞나요? ^^ 이거 아는사람은 60~70년대 사람이라고 하네요 옆에 삼춘이 --;; 저도 지금 알았음 ^^
열심히만 하면 이런저런 방법론은 둘째입니다. 잘해보려는 그 마음이 중요하구요..교재 선정은 항상 always---"쉽고 재미난 책이나 카셋 테입"을 골라서 보는것입니다. 말하고 보니 참 기본적인 내용인데...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그리고 외국인을 만나는 기회를 찾아보시구요
기본 단어가 바탕 되지 않고는 원서 읽기 힘듭니다.
왜 다들 단어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단어...죽어라 외워야 합니다. 처음에는 지겹고 이 짓을 왜하나 싶어도 어휘수준이 20000단어만 넘어가면 웬만한 책을 사전 거의 안찾아도 술술 읽힐 겁니다.
미리내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