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선, 운행 첫날 이 노선을 탈때 저만 타서 놀랐고 오늘 다시 탈때 엄청 많은 사람이 타서 놀랐습니다.</P>
<P>평소 둔산-신탄진에 704번이나 724+735번 환승루트를 활용하다가 1호선+707을 활용하니 시간이 40분 이상 줄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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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타 대도시에도 이렇게 큰 메리트 있는 노선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갑천도시고속화도로를 707번이 장악한거나 다름 없이니 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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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철 개통해도 이만한 노선 없다는데는 이의 없을 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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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서울의 급행버스는 주식회사공항리무진 소속 602-1인가... 돈암동에서 마포구 방향으로 이어주는 거 있고 7007-1번(사당-여의도), 9409(강남대로-여의도), 642(흑석동-염창동), 선진고속(강변-노원) 등이 있지 642 외에는 요금의 압박이 심한 편입니다.
선진고속 잠실-노원구간 매우 호황입니다. 직행버스임에도 불구하고 이 구간 단골 손님이 엄청납니다. 제 아는 분도 이 노선 애용자(-_-;;)이기도 합니다. 어찌 이런 좋은 노선을 서울시에서 비슷하게라도 운행하지 않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꼭 주체가 누구여야 한다는 것은 없으나 시 교통당국의 수수방관은 문제)
첫댓글 급행버스의 위력이라고 할만 하네요. 서울에도 도시고속화도로가 많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여의도 환승센터와 잠실역을 왕복하는 15분 배차의 급행버스라든지 (올림픽대로 경유)
올림픽대로는.. 상습정체구간이라..퇴근시간은 힘들지 않을까요..?
갑자기 그게 생각납니다. 한강 위를 떠다니는... 급행 뭐시기..;; 여의도-잠실이라면 -_- 대충 근처에 어케 될 법도..
5618 / 그건 빠르긴 하지만, 선착장-버스정류장,지하철 역 사이의 시간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럼 이런방법을 동원하면 어떨까요? 정류장~선착장 간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해서 배가 도착한시각 하고 비슷하게 운행하는것도 어떨까요?
솔직히 신탄진 가기 불편했는데... 아무튼 잘 됬네요 참고로 704번 배차간격이 18분이나 됩니다
그나마 서울의 급행버스는 주식회사공항리무진 소속 602-1인가... 돈암동에서 마포구 방향으로 이어주는 거 있고 7007-1번(사당-여의도), 9409(강남대로-여의도), 642(흑석동-염창동), 선진고속(강변-노원) 등이 있지 642 외에는 요금의 압박이 심한 편입니다.
선진고속 잠실-노원구간 매우 호황입니다. 직행버스임에도 불구하고 이 구간 단골 손님이 엄청납니다. 제 아는 분도 이 노선 애용자(-_-;;)이기도 합니다. 어찌 이런 좋은 노선을 서울시에서 비슷하게라도 운행하지 않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꼭 주체가 누구여야 한다는 것은 없으나 시 교통당국의 수수방관은 문제)
651은 완전 남부순환로 쭉쭉노선이던걸요 김포공항 갈 일 있어서 탔다가 깜짝 놀랬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