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내 신사수는 개신교나 천주교내에서도 교우수의 차이가 심하다 경기도안산에는 많은 개신교회가 있으나 몇개 대형교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50-200수준이라고 한다
개신교에서 신자수가 200명정도면 안정적인 수준이라고하는데 반해 천주교는 등록신자수가 600명정도되어도 작은교회라 한다
등록신자대비 실제로 교회출석하는 비율을 보면 천주교회는 20%도 채 안된다고 하지만 개신교회는 그 통계수치를 가늠하기가 어려운것은 그교회가 속한 교단과 고회가 다르기 때문인데 개신교회도 등록신자수에 비해 출석신자수가 현저히 낮은 것은 교회간 이중등록신자가 많고 사람들이 교회를 옮겨도 교적정리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개신교회는 직분이라는 것이 있다 한축은 교직자인 목사와 전도사가 있고 또다른 직분축은 집사 권사 장로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목사나 전도사는 교회로 부터 일정한 생활비와 활동비를 받게되고
목사는 때로는 주거시설을 제공받는다 그렇기에 규모에 비해 개신교회가 훨씬 많은 비용이 드는셈인지라 개신교회는 수입의 1/10을 바지는 십일조가 보편화되고 감사헌금 건축헌금등 여러명목오로 헌금을 거두는데 대부분 자체교회비용으로 소비되고 이웃과 가난한이들을 위해 쓰여지는것은 전체예산의 10%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개신교회이든 천주교회이든 그분위기가 주일학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이들에 대해 교회가 지출하는 비용이 공통적으로 높다는 것이다
사실 가장 획심인층은 청장년층인데 개신교회에서는 대형교회를 제외하고 염려될정도로 수가 적다는 것이다
천주교는 지역제를 택하기에 그지역에 사는 대부분의 신자들이 그지역성당에 등록해야하지만 이를 특별히 정해지지않는 개신교는 아주 치열한 경쟁속에 살아가기에 미자립교회 즉 신도들이 내는 헌금보다 교회에서 지출하는 비용이 높은교회가 적지않다 이들교회는 상가등 건물이 교회것이 아니기에 적지않는 거주비가 든다는 것이다
개신교회는 천주교회에 비해 어려운것은 천주교회가 처음 지어졌을때 교구의 지원을 받는 반면에 개신교회는 스스로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에 개척교회시대는 멀고도 험한 시기를 거치게 되고 요즈음이상한 운동으로 신**같은 이단교회나 대형교회가 교우들을 싹슬이해가기에 그 편차는 심하다 할수있다
특히 삼년이상 비대면예배로 인해 개신교회나 천주교회는 많이 의축되어 있다 집에서 성당으로 오는길에는 골목마다 여러개신교회가 있는데 주일 교중미사를 드리러 오는길이 예전의 모습과 너무나도 차이가 많다 과연 그 교회에서 주일 예배가 있을까하는 정도로 주일 교회근처에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느냐입니다
개신교는 천주교회와 달리 그지역신도들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교회에 나오는 신자들수가 눈에 보일정도로 대폭줄어들고 있음은 교회의 축제인 성탄과 부활절에 출석하는 신자들을 보면 잘 알수가 있다는 것이다
성서형제회도 우리들이 속해있는 지역이나 본당뿐만 아니라 그근처의 주민들의 생활모습을 눈여겨 봐야 할것이다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며 본당에서 어떻게 함께 해야하는 것인지 고심해야 할것이다
지금 조선시대 박해시대만큼 믿는것이 바로 죽음의 시대는 아니지만 그에 못지않게 어려운식임에는 틀림없는것같다 이는 교회안이나 밖의 우리가 사는 지역도 마차가지인 셈이다
우리가 그전보다 더 세밀하게 살피고 보산펴야하는 주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가장 큰이유일것입니다 우리가 어려울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거저 베풀었으니 우리도 세상에 나아가서 주님의 일을 해야하는 명분이 더 뚜렷해지고 있음을 깨달어야 할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