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6일) 오후 2시 열리는 21대 국회 개원식에서 연설합니다. 문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지난해 10월 시정연설 이후 약 9개월 만입니다. 한국판 뉴딜 추진에 대한 국회 협력을 당부할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동산 문제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대북 메시지 등도 언급될지 주목됩니다.
■ 오는 25일부터 전국 대형 해수욕장에서 야간 음주와 취식행위가 전면 금지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이용객이 30만명 이상인 대형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이 같은 행정조치를 시행하고, 지방자치단체, 경찰과 합동단속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해외 유입 환자는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국내 환자 발생은 줄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추세가 지속하면 수도권에 내려진 강화된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서울의 개발 제한 구역, 그린벨트 해제를 검토할 수 있다고 공식화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그린벨트를 흔들림 없이 지키겠다며, '해제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법원 선고에 정치권의 신경이 온통 쏠리고 있습니다.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오늘 오후 2시 내려집니다. 1심은 무죄, 2심은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는데, 결과에 따라 정치권도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시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진상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조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조사단에 외부 전문가도 참여합니다.
■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다시 봉쇄 조치를 취하는 주가 늘어나면서 경제 회복 움직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거꾸로 된 V자형 경제 성장 전망을 내놓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영구적일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3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북한의 비핵화 진전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고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방식도 강조했는데, 이런 조건이라면 북한이 응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 중국에 대한 미국의 공세수위가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홍콩에 대한 특별지위 박탈 서명에 이어 미국이 화웨이 인사에 대한 비자 제한에 나서자 중국은 미국 대사를 초치하는 등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 '검·언 유착 의혹' 당사자인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석열 총장의 지휘를 받지 않게 된 수사팀이 수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승부수를 던진 건데 법원의 판단이 주목됩니다.
■ 고 최숙현 선수의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장윤정 선수가 올해 철인 3종 협회 최우수선수로 뽑혀 트로피와 상금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협회는 최숙현 선수 사태를 알고도 시상식을 강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정부가 투기성 다주택자들의 세금 부담을 늘리기 위해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을 6%로 올렸는데, 적용받는 대상은 최대로 잡아도 전 국민 가운데 20명에 불과한 것으로 일부 정치권에서 전국민 세금 폭탄이라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 일제 강점기 친일 행적이 드러난 고 백선엽 대장이 어제 대전현충원에 안장됐는데, 정문에선 국립묘지 안장 찬반 집회가 열렸습니다. 양측이 집회 도중 경찰과 뒤엉켜 충돌을 빚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일부 참가자가 다쳤습니다.
■ 연세대학교가 교수의 딸을 부당하게 입학시킨 사실이 교육부 감사결과 드러났는데, 해당 교수는 당시 부총장 신분이었습니다. 연세대는 부당 선발에 가담한 사람들에 대해 징계절차에 들어갔고 교육부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 아이가 키가 컸으면 하는 엄마들의 바람을 이용해, 안마의자 업체 바디프렌드가 안마의자에 앉으면 키가 클 것처럼 거짓 광고를 했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의 집중력이 좋아진다고 광고했는데, 실험대상은 자기네 회사 직원들이었습니다.
■ 한국은행이 오늘(16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앞서 5월 28일 열린 금통위에서는 연 0.75%였던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0.5%로 낮춘 바 있어 이번 통화정책회의에서는 동결이 유력하게 전망되고 있습니다.
■ 경매에 나온 보물, 조선 후기 최고의 화가로 꼽히는 겸재 정선의 금강산 풍경과 송나라 유학자들을 담은 화첩의 추정가는 50억에서 70억 원. 국내 고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세울 뻔했는데요. 결국 유찰되어 주인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종전 기록은 2015년, 35억 2천만 원을 기록한 불화 '청량산괘불탱'입니다.
■ 음악인들에게 꿈의 차트라고 불리는 미국 빌보드 정상에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깜짝 데뷔했습니다. 자신의 85번째 생일을 맞아서 불교식 주문을 읊는 육성 음반을 발매했는데요. 이게 빌보드 뉴에이지 앨범 부문 1위, 월드 앨범 차트 8위에 올랐습니다.
❒7월16일 목요일 HeadlineNews❒
■오늘 초복 서울 낮 최고 30도…경기·강원 일부 소나기
■수도권 사무실·빌딩 곳곳 감염 지속…한화생명 지점 관련 5명
■성남서 60대 여성 감염…골프장 확진자의 부인
■인도네시아 코로나 사망자 하루 87명 최고치…확진자 8만명
■인천서 40대 코로나19 추가 확진…감염 경로 파악 중
■터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일 만에 1천명 아래로 줄어
■최근 입국한 주한미군 일가족 등 외국인 8명 평택서 확진
■이라크 건설현장서 일하다 귀국한 한국인 2명 용인서 확진
■인천서 70대 노인 코로나19 확진…감염 경로 확인중
■우즈베키스탄서 입국한 3살, 어머니·동생에 이어 확진
■과테말라서 귀국한 20대 여성 딸·모친 평창서 코로나19 확진
■이라크 근무 후 입국한 30대 고양시민 확진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449명…'제2파' 현실화
■'코로나19 검출에' 중국, 에콰도르산 냉동 새우 검역 비상
■검토 하나 안 하나' 우여곡절 끝에 펼쳐진 그린벨트 해제 카드
■박원순 前비서실장 "낮 1시39분 마지막 통화…고소 보고 몰라"
■문대통령, 내일 개원연설…한국판뉴딜·공수처 언급 주목
■검찰 '검언유착 의혹' 전 채널A 기자 구속영장
■수도권 사무실·빌딩 곳곳 감염 지속…한화생명 지점 관련 5명
■"전우여 안녕히 가시라"…백선엽, '6·25 전투복' 입고 영면
■인천 수돗물 유충 확산…서구 이어 강화·계양·부평서도 신고
■고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불거졌을 때 가해 선수는 상 받아
■2심 '무기징역' 고유정, 가슴주머니에 머리빗 꽂고 담담한 모습
■이인영 측 "아들 스위스 학비 약 1천200만원…왜곡보도 유감"
■전병헌, 2심서 e스포츠 후원강요 혐의 벗어…실형→집유
■여권 '피해여성' 호칭 논란 …野 "우아한 2차가해
■김진애 "종부세 6% 적용 최대 20명…세금폭탄론은 과장"
■양심적 병역거부자' 35명 첫 대체복무…10월 교정시설 합숙
■통합, 서울시 자체조사 반대…특검·대통령 해명요구
■박원순 시장 '낮은 봉분' 확인…일부 마을 주민 참배
■최기영 장관 "사라지는 일자리만큼 새로운 일자리 창출할 것"
■이재용-정의선 또 만날까…현대차 남양연구소서 2차 회동 추진
■방역당국 "모더나 백신 임상결과 긍정적…초기여서 더 지켜봐야
■검찰, 라임 김 회장에 상조회 매각한 재향군인회 압수수색
■트럼프정부 "코로나 정보는 향후 복지부에 보고"…CDC 패싱 논란
■직장내 괴롭힘 금지 1년 됐는데…직장인 72% "달라진 게 없어"
■여당 비례대표 출마 정치인 계좌서 '납품사기' 연루 뭉칫돈
■책값 할인대상 늘릴 듯…재정가 기준 '18→12개월 확대' 논의
■인간 X염색체 유전체 조립, 사상 처음 완성했다
■보물 겸재 화첩 유찰…미술품 경매시장 '찬바람
■증선위, KT&G 분식회계 '고의성 없다' 최종 결론…검찰고발 피해
■대법 판결 하루 앞둔 이재명 "경기도선 불법행위 안 돼"
■박원순이 불러낸 '진영논리'…정의당 조문갈등 심화
■중국, 화웨이 5G 배제 영국에 "대가 따를 것" 보복 시사
■트럼프 홍콩특별지위 박탈 명령에 무슨 내용 담겼나
■삼성전자 김현석 사장 "글로벌 가전시장 4분기 이후 걱정
■WTO 수장 후보 8명 정견발표…유명희는 16일 예정
■기재차관 "특고 노동자 이어 자영업자까지 고용보험 확대"
■종근당 회장 아들 '여성 불법촬영 혐의' 또 기소
■경찰, '이단해제 대가로 뒷돈' 의혹 전광훈 목사 기소의견 송치
■정총리 "노동자와 동반하는 경총으로 거듭나야
■OPEC+, 8월부터 원유 감산량 예정대로 줄일듯
■차 시동 안걸고 비탈 내려가다 사고…법원 "운전 아니어서 무죄"
■검찰, '마약혐의' 보람상조 장남에 2심서도 징역 4년 구형
■금감원 특사경, 한일시멘트 압수수색…시세조종 혐의
■안산 집단식중독 피해 학부모들 "A 유치원 공립으로 전환해달라"
■조주빈 공범' 29세 남경읍, '혐의 인정하냐' 묻자 고개 끄덕
■경찰,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2차 소환 조사
■검찰, '송철호 캠프에 뇌물' 의혹 울산 중고차 업자 재차 소환
■"9살 아동 여행가방 감금 살해 여성이 숨진 아동 동생도 학대"
■고흥 윤호21병원 화재 부상 치료 중 1명 숨져…사망자 4명
■오늘의 영어 한마디
¤~ is/are the most.friend of mine
.~는 내 친구들 중에서 제일.한 사람이야
You’re the most
organized friend of mine.
☞넌 내 친구들 중에서
정리 정돈을 제일 잘하는 애야.
She is the most open-minded friend of mine.
☞그녀는 내 친구들 중에서
제일 마음이 열려 있는 애야.
He is the most
trustworthy friend of mine.
☞그는 내 친구들 중에서
제일 믿을 수 있는 애야
■오늘의 건강상식
'마음의 병' 조울증을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
보기 ㅡ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9658&areaType=DISCOVER_PLU
■VOA모닝뉴스2020년7월16일
첫댓글 간츄린 뉴스
잘 봤어요 ~
초복인데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고래님
간츄린
헤드라인.뉴스
잘밧슴니다.
오늘도
삼계탕드시고
화이팅하시길~~^^
고맙습니다 블랙커피님
구독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뉴스ㅡ 잘 봤습니다
여기저기 삼계탕집이 붐빌터인데
어느시간에 가서 먹어야하나?
코로나로 착잡하네요
파도님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고맙습니다 주백통님
구독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후다닥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이알소머즈님
늘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도지사든 시장이든 시상엔 믿을 만한 유명인사도 없으니 참 공허 하네요
간추린뉴스
오늘도 잘보구갑니다
고마워요 이모님
항상 구독해주심에 감사할따름입니다
간추린뉴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명초님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간추린 뉴스
잘 읽구갑니다~~~
건강한 하루되세요~
고마워요 권또리님
언제나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많은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돼세요~^^
감사합니다 스위스님
늘 매일같이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간츄린 뉴스
오늘은 읽을거리가
많네요
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
저도 지금 먹으러 갑니다
죄송합니다 엘사님
답글이 늦었네요
늘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간추린뉴스 잘읽고 갑니다~좋은 오후 되세요~~
고맙습니다 꼬맹이님
언제나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간추린 뉴스잘봣습니다
수고하셨늡니다
고맙습니다 가수김현 매니저님
언제나 늘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간추린뉴스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미소왕비님
이렇게 구독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심도리님간추린뉴스
헤드라이뉴스감사드립니다
오늘하루잘보내세요
고마워요 초아님
늘~~~~^^
만주 관동군 으로서 독립군을
때려잡던 사람이 현충원 안장??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던 단재 선생님의 말씀만
메아리되어 울림니다~
고맙습니다 소야소야님
늘 깊은 관심으로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몇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간추린&헤드라인 뉴스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팬더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깨가 으쓱해지네요
고맙습니다 ~~~^^
뉴스 감사합니다~~
저녁시간 맛점하셔유~?
감사합니다 돼지님
늦게라도 이렇게 구독해주심에 감사할따름입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