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1.
1.Aventura - Quando volveras
2.Zacarias Ferreira - Amiga Veneno
3.Luis Miguel Del Amargue - Sin Miedo A Nada
4.Aventure - Amor te extrano
5.Xtreme - Te Extrano
6.Aventura - Amor de Madre
7.Aventura - Obsesion
8.Distrito Zero- Sabor A Menta
9.Domenic marte _ Ven tu
10.Monchy y Alexandra - En el muelle de San Blas
11.Monchy Y Alexandra - Exitos Y Mas - 06 - Hasta El Fin
12.Monchy y Alexandra - Te Quiero Igual Que Ayer
13.Arjelis Y Su Grupo NV - Don't speak ("No Doubt" 의 Bachata Version)
14.Ronald nunez - No Te Puedo Perdonar
15.Zacarias Ferreira - La Avispa
16.Monchy & Alexandra- No Me Pidas
17.Aventura - Te invito(19금)
CD2.
1.Massimo Scalici - Roxanne
2.Tina Arena, Julie Zenatti & Lorie - Comme Toi
3. Huey Dunbar - Yo Si Me Enamore
4.Aventura - Los Infieles
5.Frank Reyes - Extrano mi pueblo
6.GraceJones - I've SeenThat Face Before
7.Pink Martini [Sympathique] - Amado Mio
8.Ricardo montaner - Resumiendo
9.Toby Love - Tengo Un Amor
10.Aventura - Tu Eres Ajena
11.Alex Bueno - Yo Me Ire
12.DLG - Eres Mi Vida
13.Monchy Y Alexandra - Exitos Y Mas - 01 - No Es Una Novela
14.Anthony Santos - Amorcito Ven
15.Dominicanada - My all spanish
16.Massimo Scalici - Something Stupid
제가 모두 즐겨 듣는 음악들이예욤^^*
바차타 음악은 이외에도 더 갖고 있지만....
그중 제 취향의 곡들을 위주로 모았다고 해야 할라나요...^^
특히나 그중 최근에 필 받았던 곡은 CD1의 1번곡...
음악과..함께 춤을 추는 파트너와 그리고 나의 심장 소리를 하나로 만들 듯한 전주 부분이 맘에 들었더랬죠..ㅎㅎㅎ
전 살사도 그렇고 바차타도 그렇고 손맛 좋은 분이 좋아요.
이건 실력과 무관하다고도 말할 수 있지요.
정말 완전 초보로 이제 막 오늘 베이직을 배운 분도 손맛이 좋은 분이 있으니까요.
손을 타고 전해지는 그 사람만의 느낌...
기술적으론 많이 앞서 있어도 손맛이 나쁘면 기계와 함께 춤을 추듯 그리 즐겁지 않은 경우도 있지요.
그러니...초보라서...잘못해서...라고 망설이시면서 홀딩 신청 안하지마시고
느낌을 담아 홀딩 신청 해주소서...^^*
바차타도 정말 이게 바차타구나...라고 제대로 느꼈던 적은 살사를 배운지 6개월 이내의 초보분과의 홀딩에서였어요.
오픈해서 그냥 베이직만 밟았었죠.
흔한 턴 한번 없이...
그런데 저절로 딥 자세가 되고 저절로 음악이나 파트너와 일치되는...그 느낌....
한곡을 추는데 정말 입이 안다물어지더군요.
살사의 베이직이 중요함은 그전에 느꼈던 적이 있었지만
바차타의 베이직이나 기본기의 중요성을 느낀 것은 그때였었죠.
정말 환상적인 느낌이었더랍니다.
아쉽게도....그분과 가끔씩 보니따에서 바차타 홀딩을 하지만...
그분의 기술이 늘수록 그때의 그 맛은 덜해지더군요.
하지만 언젠간 다시 그 맛이 살아나겠지 싶어서 기둘리고 있는 중이랍니다.ㅎㅎㅎ
그분의 초급때 제가 강습을 했었기 땜에 초급싸부로서 홀딩 우선권을 주장할 수 있는...ㅋㅋㅋ
라마에서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같은 춤씨 문중의 모 살세로의 바차타 느낌이 죽여주지욤...ㅎㅎㅎ
처음엔 힘이 좀 쎄다 싶기도 했었는데
(전 바차타 홀딩 첨 10초간은 제 기술이나 제 필은 죽이고 파트너의 느낌을 받기위해 노력하죠...)
파트너를 음악 속에서 자유롭게 만들어주는 스타일의 훌륭한 리드더군요.
그래서 추고나면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욤.
(바차타 출 때 은근 억압적인 리드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거든요....한곡 추고나면 힘들도록...)
그외에는 말씀 안드릴랍니다...
혹여라도 개인적으론 느낌 좋다고 제가 말하면서 글로는 빼놓는다고 기분 상해하지 마세요...
훔..사실....
전 누가 바차타 느낌 좋아도 누구나 알 법한 이들 외에는 공개적으로 잘 이야기 안합니다.
왜냐?
보니따에서 바차타 음악이 몇번이나 나온다고....그렇잖아도 귀한 바차타 홀딩에...
홀딩 경쟁률 올려놓을 이유가 없기에...ㅎㅎㅎㅎ
비 오는 금요일...
바차타 음악이...참 잘 어울릴 것 같은 하루네요^^*
저도 액션가면에게서 받은 바차타 시디 감상하며 오늘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P.S: 몸치푸우님, 체루송님, 영양이님....다음주 정모때는 꼭 저에게 오셔서 CD 찾아가세요^^
첫댓글 오~~~~느낌을 중요시하는 자세가 참 존경스럽습니다....담엔 꼭.........홀딩을....................나중에....ㅋㅋㅋ
예..다음에 꼬옥 함께 해요^^
감사 감사.....사실 저두 바차타 음악 140곡 정도 있는데.. 이거 다 들으면서 정리 할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달빛님 주신 시디 들으면서 좋은 곡들과 제 취향에 맞는 곡들 추려내서 따로 만들어서 들으려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들 좋은 곡들이더라구요... 그러서 더욱 감사.....
열심히 골라 구운 보람이 있네요^^...즐감해주시니 감솨^^
우와..넘 친절하시당..넘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용^^
받으신 분들이 즐감해주시는 것이 젤 보람이지욤^^
비오는 금요일 바차타가 정말 잘 어울리는 날이네요~~ 저는 CD.1의 12번 노래 열라 열라 좋아해요 ~~ ^^
그곡도 분위기 있어요....저도 좋아해요^^
언니~ 제껄 레이나 주고 레이나껄 제가 가졌는데욤~~ 쿠쿠 ^^; 레이나꺼의 cd2에 곡이 없어요 ㅋㅋㅋ 그래서 계속 cd1것만 듣고있어용~~~ 에헤헤헤헤 ^^..앙....
잉....레이나에겐 CD2 첫곡이 중요했는데...우찌 그런 일이.........꽃사랑에게 나의 사랑을 한번 더 전하라는 계시인가?ㅎㅎㅎ...새로 구워서 가져갈께^^(시디 구움서 졸았나...-.-;;....시디 넣고 졸다가...다 구워져서 나온 줄 알고 빼고...뭐 이런...??...ㅋㅋㅋㅋ)
크하하하하하~~~~ 언니의 사랑 마구마구 주삼~~♡
앗 >.< 그 곡 들으라고 언니꺼 줬나보다 =ㅁ= 호홋 미안해요 언니 >.<
어제 저녁에 바차타 들으면서 잤어요.. 꿈에서 바차타 곡에 맞춰 춤도 췄지요~ ㅎㅎㅎㅎ 언니 너무 조아용~~ ^o^
앗...나두 그렇게 꿈에서 춰봤으면....ㅎㅎㅎㅎㅎ....난 안돼....괜시리 잠꼬대 이상하게 하면 클나....ㅋㅋㅋㅋ
저도 그 춤씨 문중님 바차타 홀딩에 카타르시스를 느껴요!ㅎㅎ 앗 경쟁이 치열해질 듯! ^^ (언니 바차타 씨디 넘 감사...이름까지 붙여져 있고 완전 감동이었어요 ㅠ_ㅠb
그러게욤...ㅋㅋㅋㅋ.....경쟁 너무 치열지면 안되는데.....ㅎㅎㅎ
나도 어제 들으면서 잠들었는데,,, 담엔 언니에게 한수 가르침이라도..^^
함께 꿈동산에 모여서 단체로 바차타 한곡 땡겨보입시당....흐흐흐
냥 ~ 아직 다 안들어봤지만 노래 좋아요 =ㅁ= 저도 CD1에 1번 무지 좋아라 하는데 >.< 빠에서 들어본적은 없다는 =ㅁ=
빠에서도 골고루 분위기 좋은 곡들이 나옴 좋은데^^....너무 명랑 바차타만 나올 때는 쪼끔 아쉽다는^^
앗/. 루쏭언니. 달빛언니가 언니씨디 맡아두고 계신가봐욧.ㅋ ㅋㅋㅋㅋ 받으시길. 히힛(오늘깜빡하고 공씨디 안샀는데~ ㅋㅋㅋ)
웅^^ 체루송님꺼 보관중^^...아까 보니따에서 봐서 방가웠어......근데 별루 방가운 티를 못내구 왔네.....ㅎㅎㅎㅎㅎ
언니 고마워요. ^^ 잘 들을께요.. 집에 놓고 오는 바람에 아주 늦게 들어볼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