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키러브입니다.*^^* (사진업뎃..댓글다시면 AS합니당..)

[쿠키러브]

 

지금 싸이의 메인사진....ㅎ

애는..말썽쟁이 쿠키입니당..ㅎㅎ (사진명 : 쿠키쩜프!!) 그래서.제 닉이 쿠키러브.ㅎ 

열심히 쓰고 예쁘게 쓰고 싶지만.ㅠㅠ 흑흑..그냥 즐겁게 읽어주세요.

-  나
01. 이름ː  이시은
 
02. 생년월일&띠&별자리&혈액형ː
1981.02.01, 재주많은 원숭이띠, 창의적이라는 물병자리,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B형  

03. 키 & 몸무게ː 키는 160. 몸무게는..꽤나감.
- 이런거 왜 물어보는 겁니까? 차라리 직업을 물어보세요!!!!

04. 별명ː 별명으로 막 불렸던 것은 없었는데..
그냥..어릴때는 쐬기.여우(하도 톡톡거려서..)  고딩때 펭귄(헤어스탈이 좀그랬다..커트단발.에 동그라쿠 하얀 얼굴이라..), 대학때..아라레(닥터슬럼프- 갈색단발에 멜빵바지 입고 다녔던 적이...)
    
05. 좋아하는 거 : 강아지 등 애완동물, 귀엽거나 예쁜거나 밝은거, 노래부르는 것, 치킨에 맥주를 마시며 나누는 담소, 강렬하거나 독특한 것, 즉흥적으로 생기는 즐거운 일, 일상의 소소한 행복거리들….여섯까지 감각을 느끼게 하는 것들..

06. 좌우명(생활신조) 열심히 사는 것 -> 당당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
 
07. 성격ː 밝고 덜렁대고., 엉뚱하고 게으르다.
멀티가 안되므로…. 관심있는 것에는 올인- 그외는 심하게 무심하다(구래서 청소를 안한다..ㅡㅡ;;)…

08. 컴플렉스 : 내 평생을 함께하고 있는 살들…
지금도 강박관념이 있지만..사실 날씬해 본 적도 없고..이제..그냥 자신감있게 살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올해 첨으로 미니스커트도 입어봤다.(무릎위로 올라가는 걸..처음 시도..)ㅎㅎ
 
09. 내 스스로가 한심할 때ː계획세우고 실천하지 못할 때.. 일을 자꾸 미루고 있는 나를 볼 때…

(1년전 계획을 메모했던 걸 발견한적이 있는데 하나도 지키질 못했다는 사실에 놀랐다…영어공부,다이어트 기타 등등이었음..)  
 
10. 인생에서 가장 가치를 두는것은?
즐거움과 행복 - 내가 직접 느끼는 감정들에 솔직한 것

- 과거 

01. 그냥 만나는 것과 연애와의 기준은? 연애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후이다.....

02. 제일 처음 알콜에 손을 댄 시기ː 

어른에게 배워야 한다고 하여…대학 들어가기 며칠 전 아빠와 맥주한잔..ㅎㅎ

정말 딱 한잔 마시고..이 맛없는걸 왜 먹어 했었다…지금은..ㅋㅋ 집에 들어갈때마다 맥주생각 간절.ㅎㅎ

03. 나만의 추억이 담긴 장소ː내가 조금씩 머물렀던 곳에는 거의 추억이 다 있다.ㅎㅎ

평소..시트콤같은 인생을 살기땜시.ㅎㅎㅎ 좀...덜렁대고 딴생각을 많이하는 편이라..에피소드가 많당.ㅎㅎ

04. 제일 많이 울어봤던 기억ː

^^ 오래만난 남친과 헤어졌을때.ㅎㅎ

정말 며칠내내 울면서 살았던 것 같다…지하철 버스..사무실…집… 어디서든 눈물이 안멈춰서 곤혹스러웠다…. ㅠㅠ

...그 이후 길거리에서 울고다니는 여자를 이해하게 되었다.ㅡㅡ;;

05.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ː

여행마다의 의미와 느낌이 다르므로 가장..이란 말을 붙이긴 힘들다…

최근 여행 중에는.. 작년에… 영덕대개 먹겠다고… 후포인가.. 이름도 안들어본 곳까지 먼~~곳까지 같던게 생각난다… 아는사람이 있다고 해서 갔다가..비오는데 차를 세번인가 갈아타고..저녁도 굶고… 밤 10시인가 11시에…삶아진 대게를 보는 순간…그 감격이란... 흑흑…ㅠㅠ

05. 술을 가장 많이 마셨을 때ː 대학교 4학년 축제때...ㅎㅎ

나는 전혀 기억 안나지만…친구가 나 부축하다가 넘어져서… 팔꿈치와 무릎에 상처가 심하게 났다..

그래서..1,2주후에 있던 졸업앨범 야외촬영때 날 무쟈게 원망했당…카메라 앵글에 자꾸 상처가 잡혀서 포즈를 잡을 수없어서리...(나는..상처하나 없었음.ㅎㅎ)
 
06. 가장 힘들었을 때 :

내가 상황을 변화 시킬 수 없었던 어린 시절이었을까? 그닥 힘들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좀 외로웠던것 같다..
철이 좀 든 후에는...힘든일 이 있어도 자기 최면을 건다.. 하나님은 딱 견딜 수 있을 정도의 시련만 주신다..그리고 굉장히 공평하시다-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그리고..어쨌든 시간이 다 해결해 준다는 걸 안 후로는..굉장히 의연하게 살고 있다.

- 좀..도를 터득한 사람처럼 굴어서리. 사실 할아버지스럽기도 하당..ㅡㅡ;;;;

07. 지금 후회하고 있는 것ː
그동안 살아오면서 만났던 좋은 인연들을 지금까지 이어가지 못한 것…. 
살갑지 못한 내성격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쉽게 고쳐지진 않는다. 지금부터라도 잘해야지 한당…..

08. 가장 잘나갔을 때? - 어떤 의미에서??
일과 관련해서는 현재진행형… 인기 많았을땐 23살때쯤..??ㅋㅋㅋㅋ남자문제때매 심히 고민했던 시기였당..ㅎㅎㅎㅎ

09. 제일 아팠을 때 : 크게 아팠던 적이 없다.

1년에 한번쯤 심하게 체해주는 것과 간혹 걸리는 감기(약도 잘 안먹는당). 이도 잘 안썩고… 작년에 이것저것 검진 받았는데 다 정상이라 한다..워낙 건강을 챙기기도 하고..ㅎㅎㅎㅎ

근데..요즘 컨디션이 안좋아서 한의원에 갔더니.."극도피로"라고해서...이제..좀 더 챙기려구 한당...ㅎㅎ

오늘부터 한약 복용.ㅎㅎ

 10. 태어나서 제일 좋았던 추억 : ^^글쎄요.. 늘 행복한데….ㅎㅎ
어느 날 가정이 화목한걸 느꼈을 때…이게 행복이구나..했던 적이 있다…ㅎㅎ
소소한 행복이 인생의 기쁨이다.

- 현재 

 01. 보물1호ː 나빼고…… 음…통장?ㅋㅋㅋ

 02. 지금 당장 너무 갖고 싶은 것ː 음..그냥 요즘 쇼핑을 못한 것 같다..머리부터 발끝까지..싹…

 03. 지금 당장 너무 하고 싶은 것 : 맛있는 거 먹고싶다..꼭 맛있는 거로! 글고 영화보고 예쁜거리를 구경하고 싶다.

 04. 시간이 주어진다면 얼마동안 무엇을 하고 싶은가?

1달-6개월 : 해외여행 or 영어공부.. 홀로 타국생활을 해보고 싶다. - 평생 한번은 해보고 싶은데….

 05. 돈이 들어온다면 어느 정도 금액으로 무엇을 하겠는가?

이런 질문 어렵네…

수백억이라면 빌딩을 사고, 1층에 예쁜 가게를 내고 매니저한테 일을 시키고, 나는 내가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여유롭게 살겠다…사모님처럼...ㅡ;

 06. 내 외모 중 가장 맘에 드는 부분ː

솔직히 없지만…
쌍꺼풀 없는 눈이 요즘은 차라리 개성있다고 생각함..…특히 오른쪽눈.. 딱 저녁 9시에만 예뻐보인다.. 그외 부어있거나 졸리거나 할 때 제외ㅡㅡ;

예전엔..."새끼손톱" 이라고 대답했었다..ㅡㅡ;;
 
07. 성형하고 싶은 싶은 부분ː 전신성형!!! 몇천이면 된다던데..? ㅎㅎㅎ 돈들여서 연예인 데뷔?

08. 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이나 패션 스타일:

짧고 시크한 보브커트단발..해보고는 싶었으나..동그란 얼굴로 감히 도전해보지 못하고 있다.. 패션은…몸매만 된다면 섹쉬버젼으로..ㅋㅋㅋ

09. 자문자답 코너. 혹은 남들에게 하고 싶은 자기 이야기:

*^^* 잘부탁 드려요..요즘 열업모드로 인하야 보스톤에 얼굴 비추기가 쉽지 않네요..흑흑..

10. 다음 타자에게 하고픈 말.. 혹은 질문(전 질문에 대한 대답)

ㅎㅎㅎㅎㅎ생각좀 해보고..며칠내로 업뎃 하겠습니당!

- 미래  

01. 내가 살고 싶은 집 : 

개들(두마리 이상)이 뛰어놀만한 정원과 연못이 있고 천장이 높고 창문이 엄청 넓고 큰 2층집.... -  팬션이면 되겠다.ㅋㅋㅋ

(어릴때 꿈꾸던 곳은..집안 한쪽에 정글이 있는 곳이었다…호랑이..사자가 있는…곳..사자는 정말 키워보고 싶다.ㅎㅎ)

 02. 앞으로의 꿈ː

현재에 집중하는 타입이라..먼미래까지 그려본 적이 없어서...올해는 능력있는 사람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

잘하면..완전 커리어 우먼이 될 수도 있다...ㅎㅎㅎ 워커홀릭..워워.ㅠㅠ

 03. 타임머신이 있다면 가보고 싶은 연도ː

19세기 르네상스 시대.. 프랑스...ㅎㅎ 엘레강스 드레스..러브러브!!ㅋㅋ

 04. 하루동안 투명인간이 된다면? :

비싸서 못들어 갔던 레스토랑이나 호텔에 가볼테야..ㅎㅎㅎㅎ

 05. 멋진 이성이 키스를 신청한다면?ː 아무리 멋져도 내사람이 아니면 No...

 06. 유학을 간다면 무엇을 배우고 어느 나라로:

정말 돈이 많으면 취미로 미술 공부를하고 싶다…어릴때 디자이너가 꿈이었는데...현실적인 문제로 포기해서....

그게 아니믄..일과 관련해서…마케팅공부를 하고 싶다. 근데..지금 유학까지 가면 정말 일만하고 살고...결혼하곤 바이바이 할듯하다…....

07. 내일 하루 당신의 일정은ː

식구들과 아침식사 - > 지하철과 버스에서 졸기 -> 회사에서 열업모드& 야근ㅎㅎ> 퇴근길 한강야경구경 -> 집 (개와 싸우면서 놀기..) -TV보면서 체조하기 정도...

  
08. 십년 후 당신은 모습을 그린다면:
남편이랑 아이랑 강아지랑 알콩달콩 단란하고 행복하게 살꺼다...

09. 앞으로의 계획ː 우선 올해 초에는 일을 굉장히 열심히 할 생각…(마음 굳혔어! 남자도 필요없다!!)

10.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과 뭐가 달라지고 싶은가? 좀더..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살고 싶다..
 
- 보스톤 

01. 보스톤에서 들어온 날은?  10월 초.. 추석끝나고.

02. 보스톤에서 제일 공부잘했을거 같은사람은

음 30기 중에는~ 공작초언니! ^^ 늘 자신있어 보여용~

03. 보스톤에서 초보때 제일 몸치였을꺼 같은 사람:

흐흐흐.. 남자분들은..보통 몸치부터 시작하는 거 같은데요..ㅋㅋ

04. 춤 경력은?

음…솔직히 얘기하면…. 이것저것 한두달씩 발만살짝 담궈봤음..….

스포츠댄스(수업중에서..B+ 받았다..), 째즈댄스(두달쯤하다가..워킹이 지겨워서 그만둠.), 스윙(지터벅입문 ? 역시 친분이 중요한데.. 초반에 뒷풀이 빠지니까 적응하기 힘들었음.), 클럽댄스(이효리의 깊이 안무를 배웠었다는...기억은 잘 안남..), 이번에 살사까지 입문…4달이니까….가장 오래하고 있음... ..

05. 보스톤 들어온 이유(살사를 시작한 이유):

회사-집인 일상이 너무 지겨워 졌었고 새로운 즐거움과 새로운 인간관계가 필요했다...

보통..이런 이유로..많은 일들을 벌여왔었음..ㅎㅎ

06. 투턴이 가능한가? 원턴도 안됨...턴돌다 보면..자꾸 머얼리간당..ㅎㅎ

07. 자신의 춤 실력은(0~10점 만점): ㅡㅡ;;;;;;;;;

08. 홀링하고 싶은 살세라 혹은 살세로: 글쎄요. 아직…  혼자 연습좀 더하구요.. 

09. 보스톤 회원들에게 하고픈 말은?
저 기억해 주세요.ㅎㅎ 30기 쿠키러브랍니다.ㅎㅎ

선배들과 뒷풀이 하고 싶은데..뒷풀이는 늘 넘 늦게 있어요...ㅠㅠ

10. 보스톤에서 있었던 일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연말파티때 했던 초급 발표회겠지요..^^ 진짜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 사랑  

01. 첫사랑 얘기(언제 누구와 어떻게 누가 먼저 대쉬를.. 자세하게ㅋㅋ):

 20살 때 어떤 모임에서 만난 친구. 첫사랑이 꽤나 진지했었기 땜시(첫사랑이..현재까지 마지막 사랑이에욧.ㅎㅎ)… 자세한얘기는…술먹을 때 물어보삼.ㅎㅎ

02. 지금까지 연애 횟수는? 음..사귄다 생각했던건 2번...

03. 이성을 볼 때 따지는 부분ː 나와 잘 맞아야 하고, 자신감 있고 밝은 사람.

04. 이런 이성은 연인으로선 절대 싫다: 폭력적인사람, 잘난체 하는사람, 생각 없고 대책 없는 사람 - 좀 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

05. 연상 or 연하 or 갑ː 연하는 아직 생각해 본적이 없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보다 생각이 어리단 느낌이 오면… 믿음이 안간다...

06. 좋아하는 이성한테 대쉬 방법ː기분 업되어 있을 때 은근슬쩍…귀여운척 한다..,, ;;;;;(거짓말이야.. 눈도 못마주칠 수도.ㅎㅎ.)

07.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제일 먼저 하는 것ː

그 사람 생각하믄서 배시시 웃고다님~

원래 멀티가 잘 안되므로 러브모드 돌입하면 기타 뇌기능 제로화된다.

08.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연인상ː

서로를 존중해주는 관계.

의견이 맞지 않을 때 끝까지 서로 절충하거나 이해하려 노력하고, 고유의 생각과 결정을 무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완전 무거운 관계말고…알콩달콩 하면서 금방 풀고 그러면서 사는게 좋다…

09. 만약 결혼한다면 어떤 조건을 따지겠는가?

위와 비슷…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서로 의 힘이 되는 동반자적인 사람을 원한다. “존경”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

10.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나의 친구가 좋아하는 경우.. 어찌하겠는가? 실제로 경험했었나?
겪어본 적없다….마음은 생각처럼 억지로 되지 않으므로 친구를 뭐라 할 수도 없다…

글고 이런얘기에서 왜 남자의 선택을 무시하는 건가요? 내가 양보하면 친구한테 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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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전에 쓰고 가려했드니..

벙개 왕창 늦었네요..ㅎㅎㅎ

사진이나..기타..살짝 업뎃은 내일 할께욧....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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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용 사진..ㅎㅎ 이랬던 시절도 있었드랬죠..ㅎㅎㅎㅎ

제가 예전에..생머리가 더 익숙했단 사실을 잘 안믿는 분들이 좀 있으셔서...ㅎ

AS많은 인물열전입니당.ㅎㅎ

[쿠키러브]

^^ 달콤오빠둥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