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생리 결석계 도입
Ⅰ. 문제제기
총여학생회에서 월 1회 생리휴가로 결석할 경우 출석으로 인정해 줄 것을 요구 하고 있음.
II. 현황
(1) 도입배경
- 국가인권위의 권고사항으로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초ㆍ중ㆍ고 여학생 생리 결석 인정 공지(2006.1.12.)
- 전국 교육청에서 여학생 생리결석 시 출석 및 성적인정 관련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을 초 .중. 고교로 시달(2006.3.10.)
(2) 타 대학교 생리결석계 도입 현황
- 경희대에서 월 1회 생리휴가 출석 인정, 시험 공결 시 대체과제 등으로 유도, 성적 평가는 교ㆍ강사 재량으로 처리한다는 내용은 확인 결과 사실과 다름.
- 다만, 2005년 10월에 여학생과에서 설문조사를 겸하여 신청서를 받은 결과 80여명의 여학생이 신청서를 제출하였음.
- 경희대에서는 생리 결석 제도를 향후 검토할 계획은 있으나 시행에는 어려움 이 있을 것으로 알려 왔음.
- 동아대에서는 총여학생회에서 “생리공결 인정서”를 받아 담당교수에게 제출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30명이 제출하였음
- 그러나 강제 조항이 없어 강의 담당교수의 재량에 따라 공결여부를 판단하도 록 하고 있어 그 효과는 미지수임.
III. 현 제도의 논의 과정 및 시행 경과
- 2005학년도에도 총여학생회에서 생리결석계 도입을 요구하였지만 받아 들여 지지 않았음.
- 2006학년도부터 초ㆍ중ㆍ고생의 생리결석계 도입을 권장하고 있지만 대학생은 초ㆍ중ㆍ고생과는 달리 수강선택에 자율성이 높음.
- 이화여대, 숙명여대, 덕성여대 등 모든 여자대학의 경우 수업진행의 어려움 등으로 생리결석 제도를 검토 하고 있지 않음.
- 생리 결석 제도를 도입할 경우 생리 결석계 제도를 악용할 여지가 있으며, 이로 인한 도덕적 해이와 수업분위기가 악화 될 수 있음
IV. 전망과 대안
- 교육부에서 2006학년도부터 초ㆍ중ㆍ고생을 대상으로 생리결석 제도를 권장하고 있어 우리 대학도 검토의 필요성이 있음을 인정
- 아울러 필요성은 인정되지만 조속한 시행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판단되 며, 향후 각 대학의 의견 수렴 및 관련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시행여부를 결 정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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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여자 한달에 한번 쉬게 하고 남자도 형평성에 맞게 한번씩 쉬게하면 좋겠지만 ㅡ,.ㅡ;
여자만 쉰다면 뷁.. 남친이랑 놀러갈 때 유용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