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기업 테크윙(6,090원 90 -1.5%)은 1일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심재균 대표를 포함한 임원진이 자사주 총 8만2000주를 장내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심재균 대표는 2만4000주, 나윤성 부사장이 3만5000주, 전인구 전무가 2만300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이로써 특수 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지분율은 39.76%가 됐다.
테크윙 측은 "최근 유럽경기 침체 및 반도체 산업에 대한 우려로 회사가치 대비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됐다고 본다"며 "자사주 신탁계약을 비롯해 임원진 지분 추가 취득은 앞으로 회사 실적에 대한 자신감 및 적극적인 주가 부양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재균 테크윙 대표는 "1분기에 예상했던 국내 및 해외 거래처 투자 지연으로 실적이 다소 부진했다"며 "현재 해외 거래처 중심으로 장비공급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어 2분기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되고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테크윙 주가는 한차례 상승후 강하게 하락하였는데요, 시그널 매수전환되면서 단기 반등이 나오고 있으나 음봉의 부담이 큽니다. 반짝 상승했던 구간은 주가를 바로 돌리지 않는다면 매물대로 작용할 것입니다.
테크윙 손절가는 5650원으로 설정가능하나 강한 지지를 기대하기는 힘들구요 바로 상승전환하지 않는다면 주가는 적어도 기간조정의 과정을 거칠 것이므로 매매가 빠른 분은 매도후 주가가 안정된 이후 재매수에 하시는 것도 무방합니다.
테크윙 목표가는 6300원으로 설정하나 횡보구간의 저항이 두터워 동 가격대에 도달한 이후 재반락할 가능성이 높아 현재 나오고 있는 반등을 이용하여 매도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대단히 잘보고 가요
억!수로 잘봤습니다!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