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TV가 빛나는 밤에 (연이말2)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 곳은 무조건적으로 연예인을 비난하는 곳이 아닌 올바른 비판을 지향하는 카페입니다. |
안뇽하세요 ㅋㅋㅋㅋ 1월 28일 23시 기차를 타고 청량리로 출발하여
강릉, 정동진, 묵호, 동해를 지나 대구, 안동, 경주, 울산, 부산을 지나 다시 수원으로 온 안밤의 류현진입니다.
제가 이 후기를 쓰는 이유는!! 제목처럼!! 정말 저처럼 가면 큰일나기에 저처럼 절대 가지 마시라고 쓰는거에용
ㅋㅋㅋㅋㅋ제가 좋았던곳 정보도 드리지만 저의 잘못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후기입니다.
일단 저의 일정표....ㅋ.... 참 거지같죠....ㅋㅋㅋㅋㅋㅋ
갑작스럽게 추가된 일정과눈이 오면서 취소된 일정과 원래 있던 일정이 섞여서 저따위 일정표가 만들어졌어요^.^
절대로!!! 저처럼 다니시면 안되요ㅠㅠ 계획은 조금 더 체계적으로 짜셔야 됩니다!!!!!
버스 시간도 꼭꼭 알아보세요ㅠㅠ 저는 추암갈때 1분 차이로 버스를 놓쳐서 택시를 타고 갔답니다 ^.ㅜ
안동같이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지역은 버스 시간표를 관광안내소에서 나눠주기도 하니 참고하세용ㅎㅎㅎ
1. 준비물!!!
티머니(제가 갔던 지역에서 추암가는 버스 외에는 티머니가 다 됐었어요!!) 두둑히
핸드크림(보습이 정말 중요합니다ㅠㅠ)/스킨,로션/파우치
물병/간식/수면양말/넉넉한 속옷/장갑/목도리/카메라/카메라 배터리 충전기/핸드폰 충전기/멀티탭
★다이어리/필기구★/지갑/여분의 현금(천원짜리나 동전이 좋아요)/작은가방/신분증/수건
저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하루 잤었기 때문에 그곳에서 쓸 수건을 가져갔어요!!!
그리고 교통카드는 어느 지역에서 자기가 가진 교통카드가 되는지 꼭꼭 알아보고 가세요ㅠㅠ!!
간혹 되지 않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 내일로라 바람이...ㅋ.... 저의 헤어스똬일을 5:5로 고정시킬 정도로 불더라구요
.....나의 피부는 소중하니까 보습도 꼼꼼하게 해주어야겠져?
그러니 핸드크림과 스킨로션은 필수!! 입니다!!!!!
물병은 텀블러 같은것보단 생수 한병 사셔서 들고 다니는게 가볍고 좋을것 같아요ㅠㅠ
전 거의 찜질방에서 자서 씻을때 쓸 샴푸나 이런건 거의 샘플로 들고 갔답니다 ^^ 다이소에서 참 싸게 팔더라구용ㅋㅋㅋㅋ
그리고 필수품 다이어리!!!! 필기구!!!! 전 그날그날 갔던 곳을 기억하기 위해 입장할때 표는 물론 간 곳 느낌까지 싹 써두었어요
이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플러스로 제가 그날그날 쓴 돈들도 다시 계산해 봤어요! 혹시나 더 쓴게 있는지 없는지 따져보기 위해서요~
그리고 친구랑 같이간다!! 난 핸드폰도 카메라도 충전할꺼다!! 하면 멀티탭 꼭 챙기시구요.. 혼자 독점하지 마세용ㅎㅎㅎ
그리고 나머지는 뭐..... 1주일동안 양말 하나 신으실꺼 아니잖아요??? 속옷 한벌로 버틸꺼 아니잖아요???
기본적인겁니당ㅋㅋㅋ그리고 힘드니까 자꾸 단 음식이 땡기더라구요.....
전 중간중간 마카롱도 사먹고 도넛도 사먹고 이랬지만 ABC 초콜렛 하나 들고갈껄 후회하고 있어요ㅠㅠㅠ....
2. 경로 짜기
이건 참 중요합니다.. 뭐 안중요한게 있겠냐마는 제가 중간중간 일정이 변하긴 했어도
..정정할께요 =] 엎어버리긴 했어도 어디어디 갈지 그 경로는 변하지 않았어요!!!!
그 지역에 어디를 갈껀지는 미리 다 정해두었기 때문에
시간만 앞뒤로 조정했을 뿐이지 그 이상 변한건 없었답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는 일정중 내일로 플러스 해당지역을 잘 찾아보는게 좋아요!!
전 내일로 플러스를 안동으로 신청해서 퇴계학당에서 하루 잤습니다!
표는 출발 3~4일전에 신청하면 등기로 오니까 안심하세요 ㅎㅎㅎㅎ
그리고! 난 경로짜는게 너무X∞ 힘들다! 하시면
바이트레인 카페를 이용하세요 ^^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내일러들 대부분이 이용하실꺼에요~
정보 공유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전 저 대신 같이가는 친구가 가입을 해서 자세하게는 모르겠네요ㅠㅠ 좋다고는 들었어요!!!!
3. 관광지도 및 주변 지리 꼭 알아가기
내가 어느 지역을 갔는데!! 난 지리를 모르겠고ㅠㅠㅠㅠ
나의 스마트폰을 두드려봐도 여기가 여기같고 에라이 모르겠다!!!!!!!!!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 제가 이랬어요..ㅋ...... 헤매다가 얻어걸려서 간 지역도 있었고...
신호등 보면 차들을 위해 안내판 있죠? 뭐라 해야되나 표지판??? 아 뭐지??
아무튼 전 그걸 보고 걸어다닌적도 꽤 있어요^.^... 저처럼 다니시면 안됩니다...
자기가 가고싶은 지역에 대해 알고싶거나 하시면 지도를 프린트 하시거나 책자를 신청하시면 되요!!
전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헤매고... 헤매고.... 저의 어깨는 무겁고.........ㅠㅠㅠㅠ흐엉엉
고생좀 했습니다.... 정말 진지하게 말씀드려요... 꼭 알아가세요!!!!!!
4. 가방은 꼭 두개를 준비할 것!
저는 큰 백팩과 작은 크로스백 이렇게 두개를 가지고 다녔어요...
군장 뺨치는 가방을 짊어지고 다닐 능력이 되지 못해서 크로스백에 지갑, 카메라, 다이어리, 핸드크림, 필기구, 안경 등등
다 넣어다녔어요!! 작고 가볍고 항상 들고나녀야 할 물건들을요!
큰 백팩은 예를 들어 내가 이 산을 갈껀데 여길 갔다가 저 식당에서 밥을 먹어야지! 하면
그 식당에 말씀드리고 두고 올라갔다 오거나
백화점을 활용했어요..=] 백화점 물품보관소!!! 흑흑 어깨를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꼭 드리고 싶네요ㅠㅠ
5. 버스 시간표 알아가기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1분 차이로 버스를 놓쳐서 택시를 타고 다닌 불운의 여자입니다^.^.....
모든 지역이 서울처럼 버스가 많은게 아니더라구요ㅠㅠㅠㅠ
버스가 몇대 없어요!!!ㅠㅠㅠㅠㅠ
인터넷 잘 찾아보시면 그 지역의 내가 갈곳의 버스 시간표가 쭉쭉 나와있어요!!!! 꼭꼭 알아보고 가세요!!!!!
안그럼 저처럼 택시비가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을 즐겁게 바라보실수 있어요^.~...........ㅜ.ㅜ
6. 갔다온 지역의 흔적을 남기기
그 지역에 낙서라하는거 아닙니다!!!!!!!!!!!!!!!!!!
각 역에 가면 스탬프가 있어요!!
저는 스탬프를 찾지 못해 찍지 못한 지역이 몇군데 있고 지금 올리는 사진은 대구 지나 경주까지 내려왔을때의 사진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대구 동대구에서 다 못찾은 멍청이라서요^.ㅜ 흑흑... 비어있어요ㅠㅠ
이후에도 멍청이라서 해운대에서 못찍고 광안역에서 찍었답니다....하... 멍청이
ㅠㅠㅠㅠㅠ 잊지 마세요!!! 나중에 보고도 흐뭇할 흔적을 남기셔야 합니다!!!
7. 글로리 어플 활용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쯤은 있잖아요? 없다구요?????? 그렇다면 900원 내고 한달동안 쓸 수 있는게 있다고 알고있어요
아니라면 멍충지송.....
아무튼 저랑 친구는 둘다 스마트폰을 써서 글로리 어플을 활용하여 기차시간을 알고 다녔어요
혹시나 생길 변수를 이용해서요!!!
하지만 여기서도 저의 멍청함이 다 드러납니다!!!!!!!!!!!!!!!
묵호에서 안동을 바로 가면 되는것을 저는 대구를 들렸다가 갑니다!!!!!!!
제가 멍청해서 바로 가는걸 몰랐습니다!!!!! 찾아가면서 했는데도 왜 몰랐느냐!!!!! 멍청해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흡.... 눈물좀 닦구요.....
그 덕에 안동가는날 눈이 쏟아진 관계로 월영교도 못가고 그 다음날 도산서원도 지레 겁먹고 못갔어요^.^
기차 못탈까봐요.........
대구에선 읍성로랑 달성공원 돌아본게 끝이었는데
전 정말 멍청했죠........... 바보....바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전 주말에도 내일러들은 KTX 반값 할인이 되는줄 알았어요....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날인 토요일 오늘 경주좀 더 둘러보고 KTX 타려다가 아무데도 못가고 그냥 올라왔어요
이럴바엔 그냥 6일차에 부산에서 안동으로 올라갈껄.....
무궁화호랑 새마을호만 그저........칙...칙...폭........폭.............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처럼 다니지 마세요...... 꼭 잘 알아보세요...
8. 저의 일정과 다녀온 곳 공개!!!
청량리→정동진→강릉→동해→묵호→동대구→(하양→)안동→경주→불국사→경주→태화강→해운대→경주(→동대구)→수원
괄호 안은 환승지고 전 거의 환승을 하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경상도라 그런지 환승할 일도 없었구요
불국사랑 경주역은 그냥 갔다 오기에 좋아서 왔다갔다 한거에요
ㅋㅋㅋㅋㅋ
1일차에는 정동진에서 해 뜨는걸 봤는데 이건 즉흥적으로 내린거였어요
앞에 썬카페가 있어서 그곳에서 몸을 녹였는데 음료수가 한잔에 6000원... 커피는 7000원...
친구랑 바나나쥬스 하나 사서 의자에서 쪼그리고 잠자고
지식인한테 질문해서 해 뜨는 시간에 맞춰 나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해 뜨는것좀 보다가 버스시간 찾아보니까 얼마 안남았길래
급하게 버스타고 강릉으로 가서 강릉시장에서 밥먹고 동해가서 추암갔다가
묵호역 와서 묵호항이랑 논골담길! 출렁다리랑 등대 구경했어요~
추암, 논골담길, 묵호등대, 출렁다리, 논골담길, 논골담길 이구요
2일차엔 묵호에서 대구로 뛰었습니다
대구에선 읍성로랑 달성공원 다녀 왔는데
.....전 약전시장의 매력과 달성공원의 매력 외엔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제가 잘못다닌건지.....
약전시장, 약전시장, 달성공원 입니다
이날 저녁에 대구에서 아는애 만나서 걍 막창 맛있게 냠냠 했습니다.
3일차에는 하회마을을 갔는데요
여긴......... 사진을 차마 못올리겠어요
다른 지역도 그렇지만 한옥 특유의 분위기를 저의 비루한 사진실력으로 담기는 쫌 그렇더라구요ㅠㅠㅠㅠ
거기다가 눈도 오고!!!!..... ㅋㅑ 분위기는 예술이었는데
...............저는 사진을 발로 찍나봐요.... 어디서 절대 공개가 불가능해요ㅠㅠㅠ....
월영교 가려다가 눈이 너무 와서 가지도 못하고
찜닭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4일차에는 안동에 있는 신세동 벽화마을? 여기에 들렸다가 경주에 갔어요~
불국사!!!!! 역시 ㅋㅋㅋ말이 필요 없더라구요
석굴암까지 가기엔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다가 저녁에 안압지랑 첨성대 다녀왔어요
야경이 아주 그냥ㅋㅋㅋㅋㅋㅋㅋ죽여줘요
신세동 벽화마을, 불국사,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안압지, 첨성대입니다
첨성대 흔들렸네요..............수전증이 있나ㅠㅠㅠㅠ....
아무튼 야경은 다들 진짜 굿ㅋㅋㅋㅋㅋㅋㅋㅋ
불국사는 입장료 4000원인데 한 1000원 정도만 내렸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제 돈으로 내고 가니까 비싸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ㅠ.ㅠ 역사에 비하면 쥐똥만큼도 안되지만....
5일차에는 경주국립박물관에 들렸다가 태화강 역에 가서 대왕암을 갔습니다!!!!
추암 해수욕장은 이뻤다면 대왕암은 멋있어서 신랑신부 같은 느낌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대왕암을 갔다가 광안대교 갔는데 진짜 이쁜데 너무 추워서 오래 구경은 못하고
바로 서면가서 밀면 먹고 태종대 온천가서 잤는데
........이곳은 사우나인가 궁전목욕탕인가
....진짜 좋아요.. 잘땐 새벽 두시에도 밖에서 고딩으로 추정되는 무리가 하도 떠들고 뛰어다녀서ㅡㅡ 불편했지만
다른게 좋으니 ....캬오
에밀레종, 대왕암, 대왕암, 울기등대, 광안대교 입니다
대왕암에 가면 울기등대도 있고 몽돌해변도 있다는데
........기차 시간이 빡빡해서 몽돌해변쪽은 가보지 못했어요ㅠㅠㅠㅠ 정말 아쉬워요ㅠㅠㅠㅠㅠ
6일차엔 부산만 관광했어요~
태종대도 가고 남포동에서 거의 있고.... 서울 근교에서 무도 사진전을 못봐서 여기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자갈치 시장에서 저녁으로 조개구이 먹었는데 제 입맛엔 완전 별로...
먹어도 된다해서 맛있게 먹었더니 완전 비렸어요 Xb 덜익었는데 먹어도 된다 해가지고
...............최악이었어요 진짜ㅠㅠㅠ 거기다가 이날은 기차도 놓쳐서.......
친구랑 둘이 우리 저녁에 잘못한거 있냐고 말할 정도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전자섬(태종대), 태종대, 망부석이랑 신선바위(태종대), 씨앗호떡, 무한도전 사진전, 책방거리 입니다
씨앗호떡은 달인집이랑 무한도전집? 에서 먹었는데 달인집이 더 맛있었구요
무도 사진전은 아직 다녀오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 사진을 올리지 않을꺼에요
그리고 전.... 추암이랑 대왕암을 가실꺼라면 태종대부터 가시는걸 추천할께요
대왕암이랑 추암 갔다오고나서 태종대 가니까 그냥 바다구나 음 그렇네 이쁘네 이느낌이 끝이었어요ㅠㅠ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날은 구경 가려다가 기차시간때문에 포기해서 아무것도 없ㅋ쪙ㅋ.....ㅠ_ㅠ
그래도 얻은건 꽤 많은 느낌이에요
재밌었고 뭐 ㅋㅋㅋ그렇죠^.^
그리고 이래저래 힘들었지만 자는데 참 좋았던건!!!
게스트 하우스!!!!! 저는 게스트 하우스 강추입니다!!! 자는것도 편하구요!!!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또 여행갈일이 생기면 전 게스트하우스를 많이 이용하려고 해요^.^
전 경주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잤는데 그날 로비에서 야금야금 친해지다가
................술판을 벌이고.... 서로 정보 공유를 하고
술을 마시고....친해진 사람이랑 번호도 교환하고
술을 마시고 마시고....또 마시고.... 2차 술판까지 파한 후 게임도 하고....
새벽 6시 반에 잠들어서 9시에 일어나서 일정 소화했어요^.^.... 전 강철 위를 가진 여성....은 아니지만
의지로 되더라구요.... 돌다가 지쳐 국밥 말아먹은건 의지박약 티나니까 조용히 하겠습니다.
결코 술이 좋아서 추천한거 아니란거 알아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자는게 편했어요 정말로 >_<
그리고 찜질방 이용하실꺼면 그 찜질방이 어떤지 다음날 이동해야할 경로랑 위치상으로 좋은지
얼마정도 하는지 후기까지 싹다 찾아보고 가세요!!!!!!!!!!
이건 개인적인건데 저는 경주 조선온천호텔은 비추에요.... 추웠구요..... 오늘 원래 예정했던 지역이랑도 멀었어요...
전 살다살다 찜질방이 추운건 처음이었어요......
남들이 이불 받고 안자고 이불 그냥 두고간거 싹 끌어모아서 이불 세겹인가 네겹인가 덮고 잤는데 감기기운 오는것 같아요
콜록콜록
아무튼 꼭 잘 찾아보고 가세요.....
여기까지 횡설수설 완전 비루한 후기와 정보였어요.... 도움이 되길 간절히 빌어용 ^.^
첫댓글 저도 꼭 이용해보고싶네요ㅜㅜ 감사히 담아갈게요! 언제갈지 모르지만..ㅋ
나이 더 먹기 전에 내일로 가봐야 하는데 항상 여의치 않네요ㅠㅠ
맨날 가면 찜질방에서 잤는데.... ㅋㅋ 교통수단 확실히 알아놓으면 다니기에도 편하죠. 일정꼬여도 어느정도 즉흥적으로 움직일 수 있으니까요ㅋㅋㅋㅋ 내일로는 겨울보다 여름이 확실히 수월한 거같네요. 다녀오느라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전 부산 여자인데 얼마전에 강원돋로 내일로 다녀옴....단지 눈을 실컷보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랩 해 갈게요~ 감사합니다^ㅇ^
저 이번주 토요일에 내일로떠나는데ㅋㅋㅋㅋㅋㅋ계획뭉텅뭉텅으로 잡아놨는데 철저하게 해야겠어요ㅠㅠㅋㅋㅋ
절대 그러시면 안돼요!!!!ㅠㅠ 버스 시간도 다 알아보시고 몇시에 탈껀지까지 싹 적어두시는게 가장 좋아요ㅠㅠ
스크랩해갈게요!! 유용하네요 ㅠㅠㅠㅠ감사합니다
저도 디게 슬렁슬렁 계획짜고 갔는데 되려 전 그게 좋더라구요 ㅋㅋㅋ 시간에 촉박하지도않고 ㅋ 대신 저는 가려는곳 그 지역가서 자고 그 다음날 그 지역을 돌았어요 ㅋㅋ 버스시간 같은건 잠자기전에 다 알아봐놓고 자는식으로. 옷은 많이 가지고 가지 말고 보습이런거 되게 중요하드라구요 ㅜㅜ전 뭣도 모르고 갔다가 발목 살이 건조해서 찢어짐 ㅜㅜ
도전~~~~~~~~!하고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