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0일 구구, 석가와 함께 포천 비둘기낭에서 화적연까지 한탄강변 9키로를 걸었다
7시에 내 차로 집을 나서서 창동역 경유 포천 비둘기낭 주차장에 도착하니 9시 30분이다
곧바로 트래킹을 시작하여 하늘다리를 건너 한탄강 북단을 걸었다
대부분 숲길과 데크길이다. 35도를 넘나드는 올 해 들어 가장 덥다는 날씨에도 우리는 힘차게 걸었다
화적연에 도착하니 12시 30 분이다. 다시 차가 주차되어 있는 비둘기낭까지 돌아가려면 4시간 이상 소요된다
할수없이 택시를 호출하여 돌아오니 택시요금 21,000원이다. 석가가 부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