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이라 100% 호언 장담하는 사람들 과연 확신할 수 있는지?
한밭대학교이면서 G.P.A가 4.4/4.5이면 도전해봄직 한데, 안그런가요?
공주대학교 출신이 카이스트나 서울대 들어간 경우도 봤구만.
밑에 달려진 평가가 네임벨류에 너무 치중한 것 같네요.
만약 학교 네임벨류가 떨어지는 것은 인정한다면,
교수와의 컨택 혹은 미리 들어가서 연구원 생활을 하며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는 것으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습니다. 목표가 확실하다면, 약간 우회하는 방법도 충분히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네임벨류가 떨어진다고 하신 분들이 많은데, 네임벨류가 뭐 밥 매겨준뎁니까?
카이스트 생명관련 박사 나와서 2천대의 연봉 받으며 연구원 생활하는게 나은건지..
한밭대학교 전자관련 학사 나와서 KT 취업해서 3천 연봉 받으며 직장 다니는 게 나은건지..
공부 많이 한게 뭐 대수 입니까? 결국 외국 학위 받은 사람에게 컴플렉스를 가질텐데,
얼마나 좋은 학교를 다니는지 모르겠으나
소위 조금 알려진 학교 다닌다고 목에 핏줄 심하게 새워서 뭐 한답니까?
학부 시절 전공서적을 몇 번 더 봐서 A 맞은 거 가지고 뭐 그리 자신을 대단하게 생각하십니까?
목표가 확실하다면, 그리고 의지가 있다면, 도전하세요.
비록 길은 험할지라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러한 사람이 성공하게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