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이 금방 지나가 버렸어요
참 잘왔다
생각은 들지만
4박5일은
좀 긴듯하고
3박4일로
72홀도 한번 들리고 (평지 에 있는곳)
이곳은 다시와도
후회 안할듯 해요
관광만 하루정도 했으면
개인적으로 그랬어요
C, D, 홀을 한번 라운딩 한뒤
다들 힘들어해서
(일정 내내 오전, 오후, 강행군에 이곳은 오르막 내리막 이어서 ㅎㅎ)
등산하는 기분도 살짝 들고요
오전에 A, B, 18홀을 연습하고
시합을 18홀 합이 36홀
휴게소
이곳 회원들의 성적
때마침
이곳 일본회원들의 클럽대회가 있어서
담아봤어요
이곳 회원들의 클럽자체 대회후
이렇게 기록하였어요
우리들의 점수판 처럼요
15위 까지 시상식을 했어요
BB , BM, 상은 무슨상인지
궁금했지만
말이 통해야지.....요
끝난뒤 이곳에서 점심식사와 맥주한잔
징기스칸 요리
거부감없이 먹을만했어요
김치만 있다면
마지막 날은 가이드가 호텔주방에서
준비해와 훨 나았어요
역시 김치가 있어야 제맛이지요
투어 단체사진
춘천회원들 19분을 주축으로
A ,B , 18홀 전체 1위 했네요
상품은 라면1개 ?
사슴의 숲
이름처럼 금방이라도
숲속에서
사슴이랑, 여우,곰, 등이 나타나서
골프치는 것을 구경할것만 같은 천연의 환경이에요
이숲속에 있는 자체 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이곳에서 파크골프를 치는 동안
정말 행복했어요
이런곳을 여행하게해준 마눌님이 새삼 고마웠고
가까운 사람들과 이런곳에서 라운딩 할수있는 기회가 된다면
상상의 날개를 펴면서
보내는 시간이
베리베리 나이스에요
C,D,홀은 다시한번 라운딩 하고 싶지만
일행들이 모두 힘들다고 포기하네요
이곳 골프장은
정말 탐나는 자연환경이에요
한국 가서도
두고두고 눈에 선 할것같아요
일본투어 4박5일
느낌이 참 많아요
첫째 : 500m 길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이드신 시니어 분들에게는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길이의 코스에요. 현장에서 경험해본 바로 60대 초반인 저에게도
코스의 난이도와 잔디의 길이에 따라서 힘이들 정도면 결코 적은 길이가 아니었어요
750m, 또는 그 이상의 길이가 필요할지 모르지만, 500m 길이도 나이에 비례해서
꼭 필요한 코스라고 생각해봐요.
둘째 : 역시 OB 선은 최소화 해야겠다는 생각이에요
페어웨이 잔디의 길이와 러프지역의 잔디길이를 이용한 확실한 구분,
( 좀더 많은 평수를 요구 하겠지만) 일본처럼 아에 나무들로 경계를 한다던지,
그린위의 잔디가 촘촘하고 길다보니 예상외로 공이 안굴러 자연적으로 OB가
해결되는 느낌이었어요
셋째 : 골프장은 역시 잔디가 생명인데, 여러가지 여건상 우리나라는 잔디관리가
어렵습니다. 회원 모두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인데, 쉽지가 않네요
넷째 : 어려운 문제인데, 일본은 심판없이 모두가 타수 기록을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국민성 으로는 아무래도 힘들것 같고, 과학의 힘을 빌리면
어쩔까 생각해봤어요,
결코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요
다섯째 : 일본은 개인이 구장을 소유하고 있는 시스템이 정말 부러웠어요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경제적인 타산 문제에서 힘들까요?
산림조합이나, 지자체에서, 산 숲속의 국유지나 지자체 땅에 일본처럼
힐링 할수있는 파크골프장도 가능할것 같은데요.
혼자만의 생각이에요.
요즘 시국이
그렇다보니
일본과 관계된 글을 올리는 것이
무척 조심스럽네요
마지막 마무리 글이고
6월10일~14일에 다녀온 점을 참작하셔서
좋은 쪽으로
이해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첫댓글 지금일본과전쟁중입니다
네 잘알고있습니다.
당당하신데 대한민국 국민맞나요
네 대한민국국민 맞구요
파크골프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도
맞습니다
일본에게 이렇게 당하는것도
속상하고 대책이 없다는게
더속상한 대한민국 사람맞습니다
이번사건이 일어나기전 다녀왔고
파크골프발전을위하여 제가느낀바를
올렸으며 조심스럽다는 제의사표시도
하였읍니다
당연히 이런입장에서는 일본도안갈것이며 일본물픔도
안쓸겁니다. 저역시 대한민국
국민이니까요
엄선생님께서 무슨말하신지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이쯤에서 그만두셨으면 합니다
댓글과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