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래 보민아 내다 심심해서 또 쓴다
휴가 5일차인데 이제 휴가 나와도 애들이 없으니까 심심하다
공차로 학교 좀 갈라했더니 담주 토요일에 경기있다카네 에헤이 이거 조졌네 참;;
오늘의 이슈는 뭐 뉴스로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클린스만 경질됐다
위약금 100억이라든데 몽규형 사재털어서 이거 안매꾸냐 ㄹㅇ
이강인은 일단 욕 개먹는 중이던데 변호사 고용해서 대응 중이드라
손흥민 얼굴에 주먹날린 건 사실이 아니래
강인이가 잘못한 건 맞는데 선수들을 보호해야줘야할 축협이 선수들한테
화살돌리려는거 진짜 역겹다;;
오늘 내 하루 일과를 말해주자면 1200i 에 기상해서 1230i까지 이제 뒤척이다가
컴퓨터 켜서 피파 감모 돌리고 1430i까지 휴대폰으로 인스타랑 숏츠 좀 보고
1500i 피파 보상 받고 크라임씬 리턴즈 좀 봤다 안유진 진짜 요새 미쳤더라;;
1600i 배가 고파서 집에 뭐있나 하다가 김치찜있길래 김치찜 좀 주서먹고
다시 폰보다가 1900i에 어무이가 시켬묵자해서 치킨 피자 시켜서 먹었다
멕시카나 시켰는데 다 눅눅해져서 와서 맛없드라;; 그리고 채널십오야에
지락실 멤버들이랑 pd들 모여서 회식 비스무리 하는 거 영상 올라왔길래 그거보고
2200i 심심해서 유튜브 편집이라도 할까하고 컴터켰다가 막상할라니까 귀찮아서
뭐하지하다가 그냥 이거 쓰고 있다. 아 이제 공부할라고 책 좀 샀는데 택배 배송이
왔다해서 문 열었는데 문앞에 없어가지고 택배기사한테 문자넣었느데 우리집 앞에 놔뒀데
근데 없어서 이거 뭐노 하면서 우쨰야되노 전화해봐야되나 하고 전화할랬는데 막상 또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 '나'는 막상 좀 그래서 발을 동동구르다가 윗층 가보니까
윗층 문앞에 있더라 ㄹㅇㅋㅋ 아 아이유 컴백한다고 선공개곡 나왔드라 담주에 르세라핌도 컴백하든데
아이유 센세 국힙원탑 원탑하니까 이번에 제법 힙스러운 노래 공개했드라
제목이 홀씨임(Holssi)
암튼 오늘도 하루도 수고했고 뺑이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