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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슈 게시판 주장 바이든 팬의 절규: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언제가 되든 늦지 않습니다.
마스터치프 추천 0 조회 224 24.07.01 00: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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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1 01:41

    첫댓글 문제는 대안이 있느냐는 거죠.

  • 작성자 24.07.01 01:47

    글에 적었던 것처럼 게빈 뉴섬이나 휘트머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전국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은 아니지만, 바이든이 후보되서 이대로 패배로 걸어가는것보다 리스크있더라도 후보교체 하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든이 물론 현직이고 실무를 오랫동안 하긴했는데, 미국 현재 상황이 좋지 않고, 사람들이 더이상 그를 대통령에 적합한 사람으로 보지 않으니, 바이든의 강점은 지금 상당부분 사라졌고, 단점만 여러개 크게 남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 24.07.01 01:52

    @마스터치프 저번에 봤을 때 바이든과 다른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 차이가 꽤 컸던 걸로 기억하는데 바뀌었을 때 충분히 결집할 수 있을지 우려되네요. 물론 바이든은 안 된다는 여론이 너무 크고 위기감도 강하면 다른 후보에게 그만큼 결집이 이루어지긴 하겠지만 바이든에 비해 생소하고 과거 활동에 관해 충분히 알지 못한다면 일부 탈락할 지지율이 있을 수밖에 없으니.. 이래저래 민주당의 악재가 크네요.

  • 작성자 24.07.01 07:09

    @Khrome 지금 바이든으로 계속 가서, 대통령 선거뿐만아니라 하원이나 상원 선거까지 바이든때문에 악영향 받으면...

    2022년 중간선거는 공화당이 충분히 더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는데, 나쁜 결과 받았던 이유중 하나는 트럼프가 너무 전면에 나왔던거라고 봅니다. 바이든 정부 심판으로만 어젠다가 갔으면 공화당이 쉽게 이기는건데, 트럼프 vs 바이든 어젠다에다가 민주당에 유리한 낙태권이나 민주주의 이슈까지 꼈어서 민주당이 선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바이든이 트럼프한테도 질 확률이 크고, 이번 토론에서의 실책들로 상하원에도 악영향이 갈 것 같습니다.

    잘못하다간 선거 어젠다가 바이든, 민주당 심판으로 가버릴 수 도 있습니다.

    상원은 민주당이 과반 지키려면 다른곳들에서 이겨도, 레드 주 몬타나(사진에서 노란색)의 민주당 현직이 선거에서 다시 이겨도 50:50이라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이 이겨야 하는데...

    최악의 최악의 경우엔 대통령, 상하원 싹다 공화당이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거기다가 연방대법원이
    보수6 진보3인거까지 생각한다면...?

  • 24.07.01 20:05

    @마스터치프 민주당은 홍보 전략부터 선거 전략까지 정말 잘 짜야겠네요. 지향적으로 복잡한 이해관계가 있는 진영이라 골치가 많이 아프겠습니다. 트럼프의 첫 당선 때보다 더 불리하고 치명적인 결과가 될 수밖에 없을테니까요.

  • 24.07.01 09:16

    후단협 ㄷㄷ

  • 24.07.01 11:13

    바이든이 처음부터 1선만 하고 끝낼생각이었으면 모를까 약점 다 드러내고 밑천 다 드러낸 상태에서 재선 욕심부리니 더더욱 노답으로

  • 24.07.01 22:10

    뻐킹 딕시크랫보다는 트럼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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