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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 가족 소식 남편이 차려준 생일상
오유정(서울동작) 추천 1 조회 1,421 22.10.07 21:03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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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7 21:11

    첫댓글 생일상을 거하게 한상 받으셨네요
    말로만 시간달라하지 않으시고 노력하시는 남편님 멋지십니다
    생신 축하드려요

  • 작성자 22.10.07 21:15


    나 몰래 요리를 배워보려 했나봐요
    그런데 넘 비싸다고
    어쩌다 하나씩 가르켜 달라고 해서 조금은 가르쳐 주었는데
    제법 이네요 ㅎ
    감사합니다

  • 22.10.07 21:19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10.07 21:35

    감사합니다 ㅎ

  • 22.10.07 21:31

    축하드려요^^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부럽습니다

  • 작성자 22.10.07 21:36

    부러우면 한번 싸우셔요 ㅎㅎ

  • 22.10.07 23:27

    훌륭한데요?
    우리집 남자는 진짜진짜 할줄 몰라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요. 말 그대로 젬병이자 똥손입니다. 발전 가능성 제로에요.

  • 작성자 22.10.08 00:30

    우리도 못 해요
    그래서 쉬운거 일주에 한.두가지 가르쳐 줍니다
    꼬막 씻고 데치기
    두부 썰어 후리이팬에 한번굽고 한번만 뒤집기
    머 이런식으로 ㅎㅎ
    몇가지는 반찬가게서 사 왔더라고요
    사다가라도 밥상 차린다는거에 점수를 줬습니다 ㅎ

    원래 생선 씻는건 잘했고요 ㅎ

  • 22.10.08 00:41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10.08 00:41

    감사합니다 ㅎ

  • 22.10.08 01:06

    생신축하드립니다~
    남편분 넘 멋지시네요~

  • 작성자 22.10.08 01:12

    ㅎㅎ
    안 멋져요
    감사합니다

  • 22.10.08 01:15

    세상에나....너무너무 애 많이 쓰셨네요.
    축하드려요.

  • 작성자 22.10.08 01:17

    생각은 많이 한것 같아요
    반찬가게서 사온것도 있어요
    사서라도 한상 차려주니 뿌듯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 22.10.08 02:48

    생신 축하드려요
    남편분 넘나 멋지세요

  • 작성자 22.10.08 06:45

    안 멋진줄 알았는데 많은분들이 멋지다하니 잘 봐줘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상이 작네요
    뭘 잘못하셔서~

    이혼말은 안하셨군요
    참 좋으신 분 하고
    사셨군요-~

    생일 축하드려요

  • 작성자 22.10.08 07:07

    이혼 얘기도 했지요
    이혼은 안된다 하니까 그럼 따로라도 살자 했습니다 ㅎ

  • 생신 축하 축하합니다

  • 작성자 22.10.08 07:32

    생일 축하 받는건 좀 죄송 하네요
    김진철님은 요리를 잘하신거 같아서 자주 해드리셨을것 같아요 ㅎ

  • 22.10.08 08:07

    부럽고 감동이예요.
    저도 아직 남편에게 라면 하나 못 먹어봤어요.
    미국에 살면서 이럴수가 있냐고
    미국인 여자분들 말도 안된다고 하는데.
    싸워도 귓구멍이 먹었어요.
    손가락은 오직 먹는 손가락이니
    남편분 너무 멋져요!

    오늘 저 손가락 수술의에게 간단한 수술하고 와서
    감동 감동입니다

  • 작성자 22.10.08 08:16

    ㅎㅎ
    여기 글 올리고
    멋진 사람으로 둔갑 해야 하나 싶네요
    이제 좀 서서히 여자들도 대접 받았으면 합니다

  • 22.10.08 08:59

    감동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10.08 09:24

    축하 감사합니다

  • 22.10.08 10:42

    생일 축하합니다
    전 여태 한번도 못받았어요
    부러우면 지는거랬는데.

  • 작성자 22.10.08 12:58

    처움입니다
    자극을 주셔용 ㅎㅎ

  • 22.10.08 11:49

    축하합니다 ^^
    부럽네요
    똥손하고 사는사람입니다 ㅠ ㅠ

  • 작성자 22.10.08 12:59

    일년 한번만 해달라고 옆구리 쿡쿡 찔러보셔요 ㅎ

  • 22.10.08 12:48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10.08 12:59

    옆구리 찔러도 안되면 싸우세요 ㅎㅎ

  • 22.10.08 13:31

    생일 축하드려요~

  • 작성자 22.10.08 14:43


    아구 케잌 감사합니다

  • 생일 축하드려요~
    한번 크게 싸운게 좋은 결과로 돌아왔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위하며 지내시길요~

  • 작성자 22.10.08 14:44

    정말 노력을 많이 했더라고요
    이제 미워하지말고 잘 지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22.10.08 14:14

    많은 음식을 준비하시고 대단하십니다
    무조건 부럽습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10.08 14:46

    외식하면서 남편이나 애들이 돈 내고 얻어 먹었지만
    집에서 이리 준비해주니 감사함을 느꼈습니디ㅡ
    축하 감사합니다

  • 22.10.08 15:03

    축하드립니다 ㅎㅎ 요즘 남자들은 무리에서 이탈한 숫사자처럼 살기가 힘드네요 ㅎ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 ㅎ

  • 작성자 22.10.08 16:13

    그렇군요
    남자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보고 잘 하겠습니다 ㅎ

  • 22.10.08 16:17

    축하드려요 이렇게 멋진 선물도 받고 감동이네요~약간의 자극은 필요한것같아요^^

  • 작성자 22.10.09 06:24

    맞아요
    약간의 자극 좋았네요

  • 22.10.08 16:50

    우와~~축하합니다
    전복 미역국 대박입니다

  • 작성자 22.10.09 06:26

    간도 맞고 잘했더라고요
    이제 저도 잘해야겠어요
    남자들 안해서 그러지 잘하더라고요

  • 22.10.08 17:47

    와우~생일축하드립니다
    남편정성이 가득 들어간 푸짐한상차림 받으셨으니 최고 입니다~
    지혜롭게 잘 하신거지요~^^

  • 작성자 22.10.09 06:29

    감사합니다
    그동안 손 꼼짝도 않더니
    집안일도 도와주고 선물도 사오고 하는것이 바뀐 모습에 노력하는게 보이니
    나역시 남편에게 잘하고 싶어지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22.10.21 20:18

    대박!!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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