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제 나름대로 정보를 수집하고 수술을 결정한 병원에서
갑자기 라섹을 권했습니다.(라섹을 선호하는 검안사가..의사는 둘다 괸찮다고 함)
시력이 별로 나쁘지 않기 때문에 (특히 왼쪽) 조금만 깍아도 되는데,
그것을 위해서 각막을 절편하는 무리를 주기보다는
수술 후 세포가 재생되는 라섹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 합니다.
라식은 절편한 각막이 다 붙지 않아서 평생 조심해야 된다고 합니다.
라식이 가능하기에 라섹은 처다도 않봤던 저는
갑자기 정신적 공황 상태를 맞이했습니다.
방식의 차이, 회복의 속도 등 두 수술의 차이는 알겠으나
저같은 경우 어떤게 더 낳을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게시판을 둘러보니 라식은 부작용 위험이 쩜 많은듯하고
라섹은 시력의 만족도가 조금 떨어지는듯 합니다. 아프다고 하고..흑
세상에...제 경우랑 정말 비슷하세요. 저도 라식 생각만 했다가 검사 하고 라섹을 권유받았거든요. 의사가 권하는 방향으로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라섹의 특성상 많이 아팠어요. 정말로. 하지만 지금은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라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첫댓글 정확히 잔여각막두께는 얼마가 남는지.. 혹시 부작용이 생겼을지 재수술이 가능한지 물어보고 별무리 없으면 라식하세요
저 같으면 라섹 합니다. 라식보다 당연 안전하니까요. 좀 아픈게 문젠가요? 시력결과는 똑 같아요.
세상에...제 경우랑 정말 비슷하세요. 저도 라식 생각만 했다가 검사 하고 라섹을 권유받았거든요. 의사가 권하는 방향으로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라섹의 특성상 많이 아팠어요. 정말로. 하지만 지금은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라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