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제마음에 심금을 울리실수가..ㅠ
정말 왜케 신휼 멋진거예요??
진짜 저런남자한테 사랑 받고 싶네요^^
그런 남자는 현실세계에는 아마 없을듯;;
너무너무 감동 받았어요ㅠ
신휼이 너무 불쌍해서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맞았음 좋겠다고 했지만//
신휼은 마지막에 다안이가 자기 좋아하는지 몰랐잖아요.. 그냥 웃음지으며 죽고ㅠㅠ
아이 꿈속에 나온다는.. 너무 감동ㅠ
바람이 되어 죽어서까지 사란하는 사람을 지키다니..ㅠ
다안이가 빨리 자기감정을 알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진짜 늙어서 주책맞게 휴지가 수북히 쌓이도록 읽었답니다;;
처량맞게;;;; 하하하//
아이렌님 소설 계속해서 응원할께요~~
갠적으로 슬픈소설 좋아합니다ㅋㅋ 그래도 끝은 해피엔딩이 좋지만ㅋㅋ
암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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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렌''님 저 정말 감동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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