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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과소비 고해성사 신용불량 저는..육학년입니다..
qswdergadg 추천 0 조회 1,208 05.10.13 15:2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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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13 15:40

    첫댓글 ㅡㅡ;; 한달에 백만원 가량을 훔쳤다는 말인가요? 매달 백만원씩 6학년이 될때까지 어머니께서 모르셨다는게 이해가 잘 안가네요.. .. 옛날 속담에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 있죠. 지금이라도 뉘우치신다니 다행이네요.. 돈도 아끼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효도하세요

  • 05.10.13 16:19

    헉 100만원 ㅡㅡ;; 이런...엄마도 님의 행동을 아시면서 눈감아 주셨던거 같네요. 이제나마 많이 뉘우쳤다니 다시는 그런 행동 하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 05.10.13 16:49

    4년동안 한달에 백만원씩 슬쩍(?) 하셨으면 집이라도 샀어야죠~~~!! 에궁 꼬맹이가 만원도 백만원같고 그랬을테니.. 암튼.. 담부턴 엄마가 주시는용돈 잘 쪼개서 친구들이랑 맛난거도 사먹고 저축도하고 학용품도 스스로 사보세요.. 어머니가 용돈 듬뿍듬뿍 주실거에요.. 이뻐서..^^

  • 05.10.13 17:30

    월래 초등학생때는 거의다 훔치는걸로 아는대.. 저도 드럽게 마니 훔쳤습니다..

  • 05.10.13 19:09

    정말 초등 6학년인가요?? 아님 사회초년생이란 말은 아니겠죠??

  • 05.10.13 21:15

    헐 100만원 아무래두 구라같은데?^^;; 저거 계산하믄 얼만줄 아시오? 2학년때부터 했다구 처두.. 100곱하기12곱하기4는? 4800만원.. 초등학샌 2학년이 년 1200만원을 어따 썼을꼬?

  • 05.10.13 22:44

    설마 한달에 100만원을 초등생이 썼다고요? 간이 배 밖으로 나오지 않고서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음.. 님 어머니도 이해가 안 가고 님도 이해가 안 가네요. 부모님께 잘 해 드리세요. 현재는 학생이니까 공부 열심히 하고 성인이 되면 부모님 돈 그렇게 함부로 쓴 것 다 갚아드리세요. 정말로 뉘우치고 있다면..

  • 05.10.13 22:49

    꼭 다짐하고 훔쳐서 님이 쓴 돈은 갚으세요. 행동으로 보여 주지 않으면 정말로 뉘우친게 아닙니다. 그래야 정말로 착실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결심 단단히 하세요. 또 다시 후회는 하지 않으셔야 하니까요...

  • 거짓말.......심심한가보네요...

  • 05.10.14 21:58

    다시는 돈을 안 훔치겠다고 다짐하시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 05.10.16 15:54

    좀이해하기가 힘드네여~ㅠㅠ

  • 05.10.19 17:07

    뻥인거 같다...--;100만원이 얼마나 큰돈인데..

  • 05.10.20 15:49

    첨에는 기특하다생각했는데 마지막에 100만원의 압박 .......... 공부열심히하시고 어머니께 잘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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