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부산 친정에 맡겨둔 직장 맞벌이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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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에 부산갈껀데..남편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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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는 비가 올꺼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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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으면 밖에만 나가도 봄이라 얼마나 좋겠습니까 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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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돌도 안된 아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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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다면 어떻게 보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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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방콕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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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에 한번 보는 그 시간이 넘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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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만한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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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님도 같이 가실만한 곳이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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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생각해도..그런 장소가 없을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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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광안리 광안대교? 인가요 야경이 참으로 멋지구요. 해운대 물고기 전시관 아쿠아룸, 그리고 남포동에 내려서 자갈치시장에서 회 드시고, 1인당 5,000원 하는 영도다리 구경할 수 있는 통통배도 타시고, 자갈치시장 건너편에 국제시장과 용두사공원 타워 정도 관람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차로 이동하면 오히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지하철로 다니면 참으로 편하고 좋더군요.
경주 마우나리조트 추천이여~ 실내 & 실외에서 스파가능하구, 수영복입구여, 따뜻한물이구.. 인터파크에서 예약하면 일반예약보다는 더 저렴하게 예약가능하던대요
해운대 아쿠아리움!! 비와도 좋고 아이가 어려도 좋아요
아쿠아리움요 실내라서 비걱정없고 애들이랑 같이가기 좋아요
저도 아쿠아리움 추천 합니다. 아이 무지 좋아해요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