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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김장
아이스밸리서울포천 추천 0 조회 132 23.11.21 21:03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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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1 21:27

    첫댓글 고생 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30포기쯤
    조금하니 훨씬 수월했어요.

  • 작성자 23.11.21 21:35

    애썻네요
    30포기는 좀수월하긴 하죠
    뭐니뭐니해도
    김장은 년레 행사로 해야만 맘 이 놓이죠

  • 23.11.21 23:39

    김장 하신다고 수고 많으셨네요
    맛나게 솜씨 발휘 하셨군요
    무김치 입맛 돋우네요

  • 작성자 23.11.22 08:00

    무김치는 쓱삭~~남은 양념으로

  • 23.11.22 02:29


    와~~대박요
    저는 몇십년주부로 살면서
    배추2망(6섯포기)사다가 김장이라긴 그렇고 다섯식구
    겨울김치하고 컨디션 좋으면
    20키로 절임배추 어쩌다
    한번 해봤네요
    일도 못하지만 배추는 절이는것이 힘들어 몇포기씪
    마트에서 사다가 그때그때
    김치해서 먹는편인데
    일잘하시는분들 제가 젤
    부러워한답니다 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1.22 08:01

    ㅎㅎ
    여긴 물도 좋고 장소도 넓어
    내년엔 절임배추 200포기만
    해서 팔아볼까하고요 ㅋㅋ

  • 23.11.22 08:03

    오~
    배추보니 젖갈에 발라만놔도 맛있겠다요.
    저런 배추김장 진짜 맛나지요.
    저는 단 한번도 누구손 빌린적 없어요.
    서방은내가 김장하는것 한 번도 구경이라도 한적없슴 ㅋ
    오후 4시 시작해 익일 2시면 상황종료.

    무,사과,배 착즙해서 해요.
    김장속이 깔끔하죠~
    파 조금
    갓 조금만 속 채워주고~~

    저는 올해 젤 쬐끔했어요,지난주.
    15포기.
    섞박지 3통 담궈고~
    다음주쯤 백김치 끝으로 올겨울 집중노동 끝.

  • 작성자 23.11.22 08:03

    얼마나 야무지게 잘할까
    상상이 돼
    무는 어떻게 착즙하나

  • 23.11.22 08:06

    @아이스밸리서울포천 사과 껍질두고 속빼고.
    배 껍질,속 다 빼고.
    무 깨끗히 씻고.

    얘네들 휴롬 입구 들어갈크기로 깍둑썰어 쥬스 빼낸물 써요~~

  • 작성자 23.11.22 08:09

    @랑카위 대단혀
    난 믹스기로 갈아버릴거 같은데

  • 작성자 23.11.22 08:54

    @랑카위 ㅋㅋㅋ
    암튼 비유도 잘해
    난 랑카네 김치 먹고싶어

  • 23.11.22 11:17

    무김치 완전 맛나게 생겼어요 ㅎㅎ침고인다 ㅎ

  • 작성자 23.11.22 14:08

    가까브면 내가 채금질수 있는데 ㅎ

  • 23.11.22 12:09

    난 오늘부터 시작일쎄
    배추80개
    무우와 알타리는 많이 심어놔서 내맘대로 뽑아 할거고
    새우젓.갈치액젓. 잡젓.디포리와 뭐 육수할것 사놓고
    청각.배. 준비됬고
    마늘.생강.양파.다 까놨고
    밭에 갓. 쪽파.대파. 뽑아 할거고 고추도 다 다듬어 놨으니 갈면되고 찹쌀 사놨으니 죽 쑤고 들깨도좀갈고 그럼 됐지
    참 챙길것도 무지 먾아요.
    참깨 검정깨 볶아놓고 설탕은 있고

  • 작성자 23.11.22 14:09

    들깨
    참깨
    검정깨
    넣는건 첨보네
    윽수로 맛나것따

  • 작성자 23.11.22 14:11

    @아이스밸리서울포천 갈치 액젓 죽일텐데
    와우
    근데 멸치액젓은안넣나봐
    잡젓으로 ?
    젓갈이 많아서 좋겠다

  • 23.11.22 20:49

    @아이스밸리서울포천 멸치액젓은 안넣고 내가 담아놓은 잡젓으로 무우. 알타리 담으면 맛있어

  • 23.11.22 13:26

    와, 맛있겠어요.
    저는 엄청 큰 숙제인데 12월 9일 할 예정인데 시간에 쫓겨요.

  • 작성자 23.11.22 14:12

    조금해서 먹고 또하고해

  • 23.11.22 20:50

    우리도 큰애가 9일에 하재서
    나혼자 할테니 냅두라 했어

  • 23.11.22 21:58

    @인영네 (부안,) 혼자 대단!
    저는 50포기 예정인데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파요.

  • 작성자 23.11.23 03:32

    @인영네 (부안,) 친구들 불러서 속넣어
    혼자하니까 지겨워죽는줄~~

  • 23.11.23 08:59

    맛나게 해보세요
    그래도 김장축제를 끝네니 맘이 홀가분합니다~^^

  • 23.11.22 23:10

    애쓰셨군요 ~
    저도 지난 일요일 월요일 걸쳐서 한오십포기 해서 넣었어요
    맛은 장담 못하것어요~ㅋㅎ

  • 작성자 23.11.23 03:30

    에구 그래도 다들 척척 잘하시는고만
    맛날거야 ㅎ

  • 23.11.22 23:58

    전북에서만 들깨 쌀 갈아서 김치하나봐요
    완전 전라도 김치 하는것
    올려 볼까요.

  • 작성자 23.11.23 14:39

    원래 전라도음식이 맛잇자나
    한번 올려봐
    어떤사람은 야콘을 갈아넣더라
    양파 배 사과 일체 안쓰고
    야콘넣으면 끝까지 아삭아삭
    하다네

  • 23.11.23 07:03

    궁금해요
    레시피 한번 올려주세요 ~^^

  • 23.11.23 21:18

    요리방에 완전 전라도식 김장법 레시피 좀 올려주세요.
    생들깨갈아 죽 쑤고 걸죽한 젓갈넣어 버무린 전라도식김치 30년 전 먹어보았던 그 맛 최고였던것 같아요.

    그런김치 있다면 사먹고싶어요.

    연세 드신 전라도분이 담근 토종 전라도김치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 23.11.27 17:44

    @랑카위 언니. 죽 안 써요
    그냥 들깨 볶은거 갈은다요

  • 23.11.23 07:59

    혼자서50포기...이틀동안 고생하셨네요
    이제 뜨신물에 몸푹 담그시고 쉬셔면 되겠어요
    숙제 끝낸것 축하드려요~^^

  • 작성자 23.11.23 19:50

    사과는 우째된기라
    왜 못파는건데요
    그거이 궁금해요

  • 23.11.23 15:58

    @아이스밸리서울포천 ㅎㅎ 사과과육이 갈변현상이 심각해서 문의했더니 기상이변으로 그런현상이 나타난다고하네요
    그냥 먹는건 상관없는데 저장이 안된다네요
    우리 횐님들은 10키로씩들 구매하시니 저장해놓고 드시잖아요
    먹다가 그런거 자꾸 나오면 짜증나잖아요
    맛있게 드시려구 우리사과 드시는데...그런거 보내드릴수없어서 모두 환불처리하고 쥬스용으로 다 냈어요ㅠ
    일년동안 고생한건데 얼마나 속상한지 밥도 안 넘어가 앉아 있었더니 같은시기에 귀농한 언니가 위로밥 사줘서 먹고왔어요
    그언니 아니었음 밥도 못먹을뻔 ㅋㅋㅋ
    올해 농사 망치신분들이 많아 저희 속상한건 말도 못꺼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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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11.24 10:15

    농사지은 배추가 맛나보이네요^^
    저는 시누이가 강화에서 농사지은 배추를여기까지 트럭을 실어온 정성으로 남편과 둘이서 75포기 김장하고 택배 보내고
    정리하고
    이틀째 누웠어요.

  • 작성자 23.11.24 18:36

    어머나꽃바라기님도배추값보다
    운반비?
    애썻네요좀쉬시고 또벌떡~~ㅎㅎ

  • 23.11.29 10:51

    어머~~들깨 넣고 하는 김장 배워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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