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내가 실수한 기분이네????
실수한거 없지????
근데 친구야~~
둘이 동전의 앞뒷면이 된다는건 넘 슬픈일 아닌가???
마주할수도 같은곳을 바라볼수도 없는 슬픈 인연이잖아~~ㅜㅜ
친구야~~ 동전 한면이 없어지지 않게 함 애써보자~~ㅋㅋ
이거 쓰면서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문자했는데....
와이프랑 있다는 말에 말문이 막혔어~~ㅋㅋㅋㅋ
나 왜케 소심해???? ㅋㅋㅋㅋ
난 내가 결혼을 해서 신랑 놔두고 다른사람에게 눈이
갈줄은 몰랐어~~
원래 내가 한우물만 파거덩~~ㅋㅋㅋ
사랑하는 친구야~~~~~
회사일이 눈물흘릴 만큼 힘들었어????
그렇게 힘이드는데 계속일을 할수있어????
이거 걱정되네~ 갑자기 그만두자는 소리할까봐~~ㅋㅋㅋ
회사얘긴 나하고만 한다해놓고 속으로 삭히는거야???
이런~~~ 밥팅아~~~ㅋ
친구!!!!
넌 나의 움직이지 않는 든든한 나무가 되어준다고 했어~~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내가 찾고싶을 땐 언제나 그자리에 서 날 맞아줄 그런 고마운 나의 친구에게 혼자 눈물흘리게 하믄 안되잖아~~ ㅋㅋㅋㅋㅋ
항상 널 생각하는 나 있잖아~~
도움은 쫌 ? 홴품憫嗤?널 생각하는 맘만큼은 다른 누구보다 크다는거~~ 알지???
너에게 뭔가 할말은 굉장히 많은것 같은데.....
머리속이 엉망이라서 말이 안풀린다~~ㅜㅜ
이긍~~ 그만쓸래~
-----------------------------------------------------
회사 동료라는 여자.. 결혼했대요.. 근데 사랑하지도 않음서 한 결혼이라고 했나바요..
이런 메일.. 거의 매일 주고 받구 있네요.
문자도 매일하구...
물어보니까 친한친구라네요..
밤새 일하고 아침에 퇴근해서 하루쉬는 일인데
저 여자는 일하는날 메일보내서 영화보자고 하는군요..
회사에 일있다면서 쉬는날도 시도때도없이 회사가는 신랑..
저 결혼한지 9개월이고 임신9개월이예요..
참 웃기네요..
일안다니고 집에서 놀때 차라리 돈벌어서 바람이나 펴라 그랬는데
월급도 쥐꼬리만큼 타서 임산부 먹을것도 맘껏 못먹게 만든 사람이..
다른여자 김밥사주고.. 그돈은 다 어서났는지.. 용돈도 안주는데
오늘은 제 생일인데
회사에 일있담서 또 회사갔네요..
후후
지난 일요일에는 시댁에서 첫생일이라고 생일상 차려준다고 오라했는데
신랑은 누구 결혼식가야한대요 죽어도 가야한대서 보내줬네요
갔다왔는데 밤에 그 여자랑 문자질을 하대요..
평소담배없으면 담배피우고 싶어도 귀찮아서 담배사러안가는 사람이..
그날은 담배사러간담서 나가더니 문자질을 하네요..
헤어질라믄 애낳기전에나 헤어지자..신랑아..
그여자 좋음 가라.. 너 잡고픈맘 없다
어린 형님 둘 모시는것도 싫고, 능력없는 신랑이랑 먹을것도 제대로 못 먹음서 살기도 싫다.
친구는 무슨...눈가리고 아웅이네요...침착하게 그런관계 청산하라고 말씀하시고 그 여자분이 계속 그런식으로 메일보내고 하면 그 신랑한테 그 메일 복사해서 보내세요~~어떻게 되는지...그러기 전에 부부끼리 해결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싶구요. 절대 화를내고 닥달하믄 쌈밖에 안될듯...침착하게 잘 대응하세요~~ 제가 다 화가납니다!!!
지랄하고 있네요.. "이거 쓰면서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문자했는데.... 와이프랑 있다는 말에 말문이 막혔어~~ㅋㅋㅋㅋ " 저라면 저거 고대로 복사 떠서 특히 이부분 빨갛게 해놓고.. 댁의 남편은 댁이 우리 남편에게 이런 말을 하며 친구라 말하고 다니는걸 알고 계신가요? 같은 여자가 보기에 참~~~ 추하게 보이네요... 댁은 소심함과 여럿 미사 어구를 가장한.. 우리 남편에게 찝적대는 겁니다. 그렇게 당당하시다면.. 님 남편 데리고 4자 대면을 해보죠.. 그만 댁의 남편과 저를 기만하시고 정신 차리시기를.............. 하고 메일을 보내지 싶네요. // 그리고 신랑에게.. 이하 그 여자와 엮이면 바람으로 간주한다 하세요
그리고 그거 꼭 캡쳐해서 복사해 두시구요.. 여차하면 시댁에 알린다고 말하세요. (혹여 알리는 상황이 되면.. 님 신랑을 씹지 마세요. 이런 여자가 있어 신경이 쓰이는데 문제는 신랑이 너~~무 정이 많아서( 우유부단하다는걸 돌려말하는거죠..) 내치지를 못하니.. 저것이 떨어지지 않네요.. 유부녀라고 하던데.. 엄니 어째야 좋을까요? 전 바람이라 생각은 안하는데 .. 저여자 유부녀라 눈에 뵈는게 없네요.. 제가 더 잘해준다 해도 유부녀와 저렇게 지내는거 요즘 어떤 마누라가 가만히 지켜볼까요? (이혼 시사하세요..) 안되면 시댁에서 정리하도록요.. 못된 건.. 싹부터 잘라야합니다. / 아 근데 혹여 저 메일 보내고 신랑이 그여자 편들면
그 자리에서.. 에휴 맘같으면 귀싸대기를 때리겠지만.. 일단 참고.. 신랑이 뭐라 말하든 그냥 그자리에서 시댁에 바로 전화해서 나 신랑과 못살아요.. 찝적대는 유부녀 편을 드네요. 우리끼리 해결하려 했지만. 신랑이 저렇게 나오니 곤란하네요. 라고 영문도 모르는 신랑의 부모가 괴롭힘 당하는 걸 보여주세요. 달려 오시겠죠. 그리고 친정에 알릴까요? 하고 협박 한판 날리시구요. (해결 안되면 친정에 알리시구요.) => 세번째 댓글은 신랑이 기가막히게 나온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첫댓글 그여자참 이해안가네요...가정도 잇으면서 왜 남의 남편에게 미련을 못버리고 구질구질하게 그럴까요? 님남편분도 웃겨요.......친구?? 결혼한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고 보세요?? 절대아닙니다..... 지금은 영화보고 문자주고받고하지만 이대로 방치하면 밥먹고 술마시고...결국은 어디로 가는지 알죠?? 초기에 뿌리 뽑아야해요....
힘내세요.
정말 화나죠..그런 메일,..문자질...똑바로 말하셔야될듯요..도대체 아내를 뭘로 생각하는지...따금하게 얘기좀하세요...
애낳코 똑같이 해서 복수한다고 겁을줘보세여~그냥두심 안될듯한데.....
그런식으로 메일보내 보시죠. 신랑분한테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면서.. 난 당신이 쉬어갈 수 있는 마지막 안식처이고 싶어.. 매일 화만 내고 해서 미안해.. 우리 첨 결혼할 때 그 마음들 다 어디갔을까.. 내가.. 우리가.. 참 많이 사랑했던 거 같은데.. 라고..
친구는 무슨.... 둘다 가증스러워여~!!!!!
저 여자 좀 이상한 사람인네요..친구라는 가면속에.. 내가 보기엔 연인들이 편지 쓰는거 같이 썼네요.. 그여자분 신랑한테 보내보세요.. 어떻게 해석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힘내세요..이제 곧 출산인데..
날잡아서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아무감정없는 친구라 할지라도 여자랑 그러는거 싫다고.. 저희남편은 옆에서 여자랑은 그런메일주고 받는 친구관계는 없다고.. 남편단속해야 겠다고 하네요..
아이구...정말 맘 아프시겠어요....뭐라고 드릴말씀이... 애가 안생겼음 선택이 더 쉬웠을텐데...남편붙잡고 날잡고 대판 하시는것이... 님이 상황다아는거 모르는거 아니에요? 아님 그여자 만나서 족치든지... 어차피 이혼하는거 둘다 그냥 개망신 한번 주세요 회사찾아가셔서... 곧출산인데 일단 애기 잘낳으시구요 신랑일은 나중에결정해도 늦지 않을듯 한데요
친구라는 허울좋은 명목하에 날 여자로 봐달라고 안달난 정신빠진X네여...신랑분께 말씀하세여..니네둘은 친구일지 모르겠으나 내눈엔 그렇지 않으니 단호히 끊으라고...에휴~~ 정신빠진X
친구는 무슨...눈가리고 아웅이네요...침착하게 그런관계 청산하라고 말씀하시고 그 여자분이 계속 그런식으로 메일보내고 하면 그 신랑한테 그 메일 복사해서 보내세요~~어떻게 되는지...그러기 전에 부부끼리 해결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싶구요. 절대 화를내고 닥달하믄 쌈밖에 안될듯...침착하게 잘 대응하세요~~ 제가 다 화가납니다!!!
우째.....
아무리 친구라지만. 이 여자 정신이 나갔네요.
지랄하고 있네요.. "이거 쓰면서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문자했는데.... 와이프랑 있다는 말에 말문이 막혔어~~ㅋㅋㅋㅋ " 저라면 저거 고대로 복사 떠서 특히 이부분 빨갛게 해놓고.. 댁의 남편은 댁이 우리 남편에게 이런 말을 하며 친구라 말하고 다니는걸 알고 계신가요? 같은 여자가 보기에 참~~~ 추하게 보이네요... 댁은 소심함과 여럿 미사 어구를 가장한.. 우리 남편에게 찝적대는 겁니다. 그렇게 당당하시다면.. 님 남편 데리고 4자 대면을 해보죠.. 그만 댁의 남편과 저를 기만하시고 정신 차리시기를.............. 하고 메일을 보내지 싶네요. // 그리고 신랑에게.. 이하 그 여자와 엮이면 바람으로 간주한다 하세요
그리고 그거 꼭 캡쳐해서 복사해 두시구요.. 여차하면 시댁에 알린다고 말하세요. (혹여 알리는 상황이 되면.. 님 신랑을 씹지 마세요. 이런 여자가 있어 신경이 쓰이는데 문제는 신랑이 너~~무 정이 많아서( 우유부단하다는걸 돌려말하는거죠..) 내치지를 못하니.. 저것이 떨어지지 않네요.. 유부녀라고 하던데.. 엄니 어째야 좋을까요? 전 바람이라 생각은 안하는데 .. 저여자 유부녀라 눈에 뵈는게 없네요.. 제가 더 잘해준다 해도 유부녀와 저렇게 지내는거 요즘 어떤 마누라가 가만히 지켜볼까요? (이혼 시사하세요..) 안되면 시댁에서 정리하도록요.. 못된 건.. 싹부터 잘라야합니다. / 아 근데 혹여 저 메일 보내고 신랑이 그여자 편들면
그 자리에서.. 에휴 맘같으면 귀싸대기를 때리겠지만.. 일단 참고.. 신랑이 뭐라 말하든 그냥 그자리에서 시댁에 바로 전화해서 나 신랑과 못살아요.. 찝적대는 유부녀 편을 드네요. 우리끼리 해결하려 했지만. 신랑이 저렇게 나오니 곤란하네요. 라고 영문도 모르는 신랑의 부모가 괴롭힘 당하는 걸 보여주세요. 달려 오시겠죠. 그리고 친정에 알릴까요? 하고 협박 한판 날리시구요. (해결 안되면 친정에 알리시구요.) => 세번째 댓글은 신랑이 기가막히게 나온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결심하셨으면 헤어지세요.. 상대녀도 남편한테 알려서 작살내시구요
정말 달수기님 첫번째 댓글에 적극동감... 욕이 튀어나옵니다...
저런여자들은...그냥 불가마에다...꿔버려야해요..나쁜여자라고....정말 개념없는여자네요..
저도 달수기님 말씀처럼 메일 받은 거 뽑아서 그 여자 남편에게 보여주셨음 좋겠네요... 진짜 같은 여자로써 부끄럽다 부끄러워!!!
임신한 아내두고..딴여자에 눈돌아가서 하는짓 하곤 ㅡ_-"행복하게 해주지 못할망정..에휴~증거하나하나 모아두세요...나쁜것들...그냥 두지마세요...
친구라는 이름으로 접근하는데 재수읍어요. 죽을라고
아 짱나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듯 싶은데요.. 정리를 살짝 해주심이... ㅡ.ㅡ;
그 메일 그대로 캡쳐해서 남편분이랑 대화를 좀 하셔야 할 듯합니다. 정신적인 관계도 불륜입니다~ 정리를 제대로 해주셔야 합니다. 정 안되면 저 메일 그대로 가지고 다른 증거도 잡아서 그 여자 남편분이랑도 대화를 좀 하셔야겠네요.
죄송하지만 욕 한마디만 올릴게여... 이런 개쉐이... 개썅X.... 아주 ㅈㄹ들을 하고 있네... 님.. 힘내세여.... 어이없어 욕밖에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