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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카페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여성 엄마 아기 아이 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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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구)맘들 결혼생활 이런메일 주고 받는 신랑.. 어떻게 해석할까요
개나리봇짐 추천 0 조회 941 07.07.03 15:5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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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3 16:10

    첫댓글 그여자참 이해안가네요...가정도 잇으면서 왜 남의 남편에게 미련을 못버리고 구질구질하게 그럴까요? 님남편분도 웃겨요.......친구?? 결혼한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고 보세요?? 절대아닙니다..... 지금은 영화보고 문자주고받고하지만 이대로 방치하면 밥먹고 술마시고...결국은 어디로 가는지 알죠?? 초기에 뿌리 뽑아야해요....

  • 07.07.03 16:15

    힘내세요.

  • 07.07.03 16:17

    정말 화나죠..그런 메일,..문자질...똑바로 말하셔야될듯요..도대체 아내를 뭘로 생각하는지...따금하게 얘기좀하세요...

  • 07.07.03 16:45

    애낳코 똑같이 해서 복수한다고 겁을줘보세여~그냥두심 안될듯한데.....

  • 07.07.03 16:47

    그런식으로 메일보내 보시죠. 신랑분한테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면서.. 난 당신이 쉬어갈 수 있는 마지막 안식처이고 싶어.. 매일 화만 내고 해서 미안해.. 우리 첨 결혼할 때 그 마음들 다 어디갔을까.. 내가.. 우리가.. 참 많이 사랑했던 거 같은데.. 라고..

  • 07.07.03 16:47

    친구는 무슨.... 둘다 가증스러워여~!!!!!

  • 07.07.03 16:49

    저 여자 좀 이상한 사람인네요..친구라는 가면속에.. 내가 보기엔 연인들이 편지 쓰는거 같이 썼네요.. 그여자분 신랑한테 보내보세요.. 어떻게 해석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힘내세요..이제 곧 출산인데..

  • 07.07.03 16:50

    날잡아서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아무감정없는 친구라 할지라도 여자랑 그러는거 싫다고.. 저희남편은 옆에서 여자랑은 그런메일주고 받는 친구관계는 없다고.. 남편단속해야 겠다고 하네요..

  • 07.07.03 17:01

    아이구...정말 맘 아프시겠어요....뭐라고 드릴말씀이... 애가 안생겼음 선택이 더 쉬웠을텐데...남편붙잡고 날잡고 대판 하시는것이... 님이 상황다아는거 모르는거 아니에요? 아님 그여자 만나서 족치든지... 어차피 이혼하는거 둘다 그냥 개망신 한번 주세요 회사찾아가셔서... 곧출산인데 일단 애기 잘낳으시구요 신랑일은 나중에결정해도 늦지 않을듯 한데요

  • 07.07.03 17:06

    친구라는 허울좋은 명목하에 날 여자로 봐달라고 안달난 정신빠진X네여...신랑분께 말씀하세여..니네둘은 친구일지 모르겠으나 내눈엔 그렇지 않으니 단호히 끊으라고...에휴~~ 정신빠진X

  • 07.07.03 17:15

    친구는 무슨...눈가리고 아웅이네요...침착하게 그런관계 청산하라고 말씀하시고 그 여자분이 계속 그런식으로 메일보내고 하면 그 신랑한테 그 메일 복사해서 보내세요~~어떻게 되는지...그러기 전에 부부끼리 해결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싶구요. 절대 화를내고 닥달하믄 쌈밖에 안될듯...침착하게 잘 대응하세요~~ 제가 다 화가납니다!!!

  • 07.07.03 17:37

    우째.....

  • 07.07.03 17:45

    아무리 친구라지만. 이 여자 정신이 나갔네요.

  • 07.07.03 17:53

    지랄하고 있네요.. "이거 쓰면서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문자했는데.... 와이프랑 있다는 말에 말문이 막혔어~~ㅋㅋㅋㅋ " 저라면 저거 고대로 복사 떠서 특히 이부분 빨갛게 해놓고.. 댁의 남편은 댁이 우리 남편에게 이런 말을 하며 친구라 말하고 다니는걸 알고 계신가요? 같은 여자가 보기에 참~~~ 추하게 보이네요... 댁은 소심함과 여럿 미사 어구를 가장한.. 우리 남편에게 찝적대는 겁니다. 그렇게 당당하시다면.. 님 남편 데리고 4자 대면을 해보죠.. 그만 댁의 남편과 저를 기만하시고 정신 차리시기를.............. 하고 메일을 보내지 싶네요. // 그리고 신랑에게.. 이하 그 여자와 엮이면 바람으로 간주한다 하세요

  • 07.07.03 17:53

    그리고 그거 꼭 캡쳐해서 복사해 두시구요.. 여차하면 시댁에 알린다고 말하세요. (혹여 알리는 상황이 되면.. 님 신랑을 씹지 마세요. 이런 여자가 있어 신경이 쓰이는데 문제는 신랑이 너~~무 정이 많아서( 우유부단하다는걸 돌려말하는거죠..) 내치지를 못하니.. 저것이 떨어지지 않네요.. 유부녀라고 하던데.. 엄니 어째야 좋을까요? 전 바람이라 생각은 안하는데 .. 저여자 유부녀라 눈에 뵈는게 없네요.. 제가 더 잘해준다 해도 유부녀와 저렇게 지내는거 요즘 어떤 마누라가 가만히 지켜볼까요? (이혼 시사하세요..) 안되면 시댁에서 정리하도록요.. 못된 건.. 싹부터 잘라야합니다. / 아 근데 혹여 저 메일 보내고 신랑이 그여자 편들면

  • 07.07.03 17:57

    그 자리에서.. 에휴 맘같으면 귀싸대기를 때리겠지만.. 일단 참고.. 신랑이 뭐라 말하든 그냥 그자리에서 시댁에 바로 전화해서 나 신랑과 못살아요.. 찝적대는 유부녀 편을 드네요. 우리끼리 해결하려 했지만. 신랑이 저렇게 나오니 곤란하네요. 라고 영문도 모르는 신랑의 부모가 괴롭힘 당하는 걸 보여주세요. 달려 오시겠죠. 그리고 친정에 알릴까요? 하고 협박 한판 날리시구요. (해결 안되면 친정에 알리시구요.) => 세번째 댓글은 신랑이 기가막히게 나온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 07.07.03 19:13

    결심하셨으면 헤어지세요.. 상대녀도 남편한테 알려서 작살내시구요

  • 07.07.03 19:26

    정말 달수기님 첫번째 댓글에 적극동감... 욕이 튀어나옵니다...

  • 07.07.03 20:23

    저런여자들은...그냥 불가마에다...꿔버려야해요..나쁜여자라고....정말 개념없는여자네요..

  • 07.07.03 21:40

    저도 달수기님 말씀처럼 메일 받은 거 뽑아서 그 여자 남편에게 보여주셨음 좋겠네요... 진짜 같은 여자로써 부끄럽다 부끄러워!!!

  • 07.07.04 00:37

    임신한 아내두고..딴여자에 눈돌아가서 하는짓 하곤 ㅡ_-"행복하게 해주지 못할망정..에휴~증거하나하나 모아두세요...나쁜것들...그냥 두지마세요...

  • 07.07.04 10:58

    친구라는 이름으로 접근하는데 재수읍어요. 죽을라고

  • 아 짱나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듯 싶은데요.. 정리를 살짝 해주심이... ㅡ.ㅡ;

  • 07.07.04 12:32

    그 메일 그대로 캡쳐해서 남편분이랑 대화를 좀 하셔야 할 듯합니다. 정신적인 관계도 불륜입니다~ 정리를 제대로 해주셔야 합니다. 정 안되면 저 메일 그대로 가지고 다른 증거도 잡아서 그 여자 남편분이랑도 대화를 좀 하셔야겠네요.

  • 07.07.04 19:43

    죄송하지만 욕 한마디만 올릴게여... 이런 개쉐이... 개썅X.... 아주 ㅈㄹ들을 하고 있네... 님.. 힘내세여.... 어이없어 욕밖에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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