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9차 조령산,신선암봉 정기산행 보고(2018년 4월 8일 일요일)

[동안]

  
     1.제 129차 조령산,신선암봉 정기산행지(충북 괴산,경북 문경)

     2.참석하신 산우님들(존칭생략):29명

      남 산우님들:동안 샷 마스터 썬 태권 뭐야 인천항 노세 한세 모토 하눌 냉동밥 쉰밥 따신밥 강토 호계동 강철심장 이형석 산고파(18명)
      여 산우님들:빛소리 푸른 시연 연우 써니 쵸이 바다 잡곡밥 도원 태후 마마(11명)

     3.산행일자:2018년 4월 8일 일요일
    
     4.산행날씨:제법 쌀쌀하였으나 조망은 괜찮았음.

     5.산행시간:오전 9시 7분 출발~오후 4시 도착(약 7시간 소요)

     6.산행코스
       절골~전망바위~촛대바위~조령산~신선암봉~마당바위 폭포~절골~양어장 가든 식당

     7.산행소감
       산우님들! 조령산 아니 제가 생각하기엔 조악산 유격훈련을 무사히들 마치셔서 대견하십니다. ㅎㅎ
       다행스레 비도 오지않았고 조금 쌀쌀한 날씨였긴 했지만 그리 산행하기엔 무리가 없었습니다.
       가파른 암벽산행에 밧줄구간도 상당히 많이 있었지만 남 산우님들의 아낌없는 도우미 역활로 인해서
       서로 함께하는 팀웍이 잘 이루어 졌기에 아무런 사고없는 산행을 마치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다소 힘든 산행이었을 수도 있었지만 기억에 남을 산행이셨기를 바랄뿐이고요.
       그래도 백두대간의 한구간을 탔다는 자부심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ㅎㅎ

       우연히 인터넷 동영상에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피곤해서 쉬지말고 운동을 마친 뒤에 쉬세요. ㅎㅎ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힘들었던 몸들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구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후미에서 수고해 주신 샷 마스터 지기님과 안동에서 먼길 마다하고 달려와 주신 강철심장님.
       온 몸 희생하신 하눌님(특히나 강인한 꿀벅지) 늘 안전운전 빠른귀가 시겨주신 박제문 사장님.
       항상 멋진 사진 촬영해 주시는 울 산방 사진사 산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시한번 찬조해주신 박제문 사장님 태후님 감사드려요~~~

       산행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돌아오는 5월 두타산 정기산행에도
       우리 회원님들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많이 뵈었으면 합니다.

                               2018년 4월 9일 동안

       PS:2015년 3월(살얼음이 있었음)조령산 산행을 완주했던 울 벼리님도 대단했다는 것을
          바위를 타면서 기억이 새록새록 났습니다. ㅎㅎ

[마마]

대장님
우리 대장님
노심초사 울 님들챙기시느라 고생많으셨지요?
덕분에 멋진조망~
님들과 전의(?)를 다지며
으샤~~으샤~~
밧줄부여잡고 오르락 내리락 넘 좋았답니다
다음도 기대해봅니다

[동안]

빡센 산행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가본 산 중에서 그래도 기억이 많이 남은 산이라
정산으로 잡았었는데 많이 힘드셨지요? ㅎㅎ
그래도 기억에 확실히 남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ㅎㅎ

[썬~!]

에휴 요기조기 쑤시고 죽것쓔. ~~ ㅋ

[동안]

미투~ 운동 좀 한다는 나도 허벅지가 뻐근하이~
함께해서 즐거웠고 사진봉사까지~ 수고 했어요.

[빛소리]

조금은 뻐근함을 느끼며
뿌듯함과 즐거움을 느낀
산행이었습니다.
동안 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동안]

대단하십니다. 조금밖에 뻐근하다니.... ㅎㅎ
저는 하체 허벅지가 상당히 뻐근하던데요.
그날 보니까 어쩐지 쌩쌩하시더라구요. ㅎㅎ

[태권v(임정택)]

덕분에 유격훈련 잘받았어요.
여산우님들도 유격실습들 많이하셔서 다음부터는 어느산도
두렵지안을겁니다~^^
맘고생많이하셨을 동안대장님
훌륭한리딩 감사~^^
I pass mountain!mountain!
I love link rope. .

[동안]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여성 산우님들 챙기시니라 무척이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가끔은 이런 산행도 괜찮을 듯 합니다.

[산고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하더니
동안님 이렇게 자상하신 분인지 첨으로 알았습니다. 험한길 무탈한 산행길 리딩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만에 후련한 조망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동안]

나 알고보면 겁나 자상한 사람이라우~~
그 날 딱 맘에 드는 말 들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친절한 동안씨~ ㅎㅎ
수고 많이 하셨고 언제나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푸른]

다녀온 기록은 있는데 별루 기억이 나질않은 산들이 있는데요..
요번 조령산 산행은 절대 잊혀지질 않을꺼 같네요 ㅎㅎ
어려운 구간 구간 안전하게 리딩하시느라 아주 마니 수고하셨습니다..^^

[동안]

그렇지요. 이번 조령산은 기억에 오래오래 남으시길 바랍니다.
근데 천하의 푸른님이 특공대조로 하산하셨데요. ㅎㅎ

[물소리]

조령산 아니 조악산이라 말할정도라니
사정상 못가긴 했어도 안가길 잘했다
싶으면서 한편으론 도대체 어떻길래 다들
기억에 남는다고 하시는지 무지 궁금해지네요ㅎ
힘든산 모두 안전하게 리딩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동안]

요번에 함께하지 못해서 서운했습니다. ㅎㅎ
그리 쉬운 산도 또 그렇다고 그리 힘든 산도 아닙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강추합니다.

[도원(悲願)]

멋지고
야무진
빡센
산꾼들이 좋아하는 산행
밀어주고 당겨주고
리딩하시느냐 수고 많았어요.

[동안]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항상 평제를 늘 생각하시는 도원님의 수고가 많습니다.

[막걸리박]

함산하지 못해 아쉽습니다~형님^^
다음에 함께 하겠습니다~~

[동안]

아이구 오랜만이네~
그래 언제 시간되면 함께 산행 해보자구~

[태후]

조령산 × 조악산 ○
표현해주신 유격 동안대장님~ㅎ
요번 산행에서 또다른 모습의
리딩 잘해주심에
잊지못할 멋뜨러진 조령산으루
남을듯해여
평제 산방의 돈독한우의 와 배려
멋찜으루 행복한 즐안산
고생하셨습니다 ~~^^

[동안]

힘들었지만 멋진 산행 기억에 남을 산행이었으라 믿겠습니다.
요번 산행리딩은 전보단 더 잘햇지요? ㅎㅎ
앞으론 더욱 더 신경쓰는 산꾼이 되겠습니다.

[도원(悲願)]

잘했다고
소문 자자 ㅎㅎ

[한세]

벼리님에 대한 깨알 자랑이 미소짓게합니다. 리딩하시느라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동안]

그런가요? ㅎㅎ 벼리님과 함께한 조령산이 그날 많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 당시에도 무릎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았지만 완주 했다는 것이....
함께하여 즐거웠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샷마스타]

걸어다녔는데 왜 어깨가 쑤신지 ㅎㅎㅎ
멋진산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동안님 만세만세 만만쉐이~~~~~

[동안]

지기님은 혼자 두발로 산행하셨나 보네요? ㅎㅎ
저는 다리가 묵직하던데요.
멋진 사진과 함께 후미보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연우]

동안대장님......
첨으로 가봤던 조령산 정말 힘들었지만 넘 잼났어요
아직 이곳저곳 몸은 쑤시고 이곳저곳 멍으로 자국은 남아있지만....
팡 팡 터진 조망덕에 조령산의 다른곳을 가보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부르다보면 갈날 있겠지요 수고 마니하셨구요
벼리님께서 하나하나 씻고 다듬은 딸기도 잘먹었구요 ㅎ
담에 또 다른산에서 뵈어요
합천 가야산은 동안님 벙개치시기전에 다른곳에서 가거들랑
그런줄 아세요 ㅎ 그때까지 안가게되거들랑 가치할께요~~

[동안]

천하의 연우님이 무슨 힘들다는 말쓸을 다 하시구...
뒤에서 보니까 엄청나게 가벼운 발걸음 이시던요. ㅎㅎ
합천 가야산은 제가 꼭 벙개치겠습니다.
다른 데서 기회있어서 가시면 할 수 없구요. ㅎㅎ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벼리]

벼리도 다녀온 조령산이라고....ㅎㅎㅎ
진짜 멋진산~ 참고로 벼리는 네발로 기어 올라가는거 좋아라 하죠~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동안]

같이했던 바위길이 산행 할때 기억이 많이 났다우~
이런 험한 코스 완주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아서리~~

[이형석]

아~~무 생각없이 룰루랄라 8킬로 걷다 오겠다고 나섰다가 정신이 번쩍 들었던 조령산!!
예전에는 처음 가는 산길은 공부도 하고 그랬는데, 바쁘고 귀차니즘까지 찾아 와서리.. ㅎ
근데, 미리 알아 보고 가는 것과 달리 무턱대고 맞닥뜨리는 산길도 나름의 재미가 있어요~ ㅎㅎ

[동안]

항상 멋진 사진 감사드립니다.
저도 가끔은 어디 놀러가서 급작스럽게
산행한적 많습니다. 운동화 차림으로요. ㅎㅎ 일종의 별미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