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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라지의 콤프방 원문보기 글쓴이: mirageknight [왕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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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지마호의 조립과정을 나타내는 사진 이오지마호는 Northrop Grumman사가 운영하는 Ingalls 조선소에서 제작하다. 대부분의 강습양륙함은 이곳에서 제작된다]
취역시에는 미국 해병대 부사령관 M.J. Williams 장군이 취역식 기념사를 하였으며 해군장관 G. England가 최초의 함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특히 취역식에는 전 미국 해병대 사령관 Krulak 장군의 부인인 Charles C. Krulak 씨가 LHD 7의 후원자(전통적으로 미해군에서는 여성이 배가 완성완성될 때 스폰서 역활을 해주며 진수시 직접 진수식을 거행하기도 한다 물론 여기에 참가가능한 여성은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권위가있다던지 해군발전에 영향을 끼친 여성들이다) 역할을 해왔으며 2000년 3월 Ingalls 조선소에서 ‘크리스틴’이란 애칭을 붙여 주기도 하였습니다.
무게가 4만 5백 톤인 LHD 7은 크기 면에서 미 해군 항공모함들 다음으로(2차대전시 공격항모로사용된 엑센스급 항모보
다도 크다) 크며 전세계 분쟁지역에 파견되어 2천명 규모의 해병대 특수부대를 헬리콥터나 40 mph 속력의 호버크래프트
에 의해 연안까지 투입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수륙양용 전투부대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인 LHD는 수륙양용 공격뿐만 아니라 선제공격 및 특수목적의 구출작전, 비전투원 철수 및 기타 인도주의적 임무 등을 충분히 해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가장 최근에 설계배치된 LHD 함이니 만큼 장비나 시설은 가장 뛰어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Northrop Grummann사가 운영하는 Ingalls 조선소에서 완성한 7번째 LHD 급 군함인 이오지마호는 미국 대서양함대 임무를 맡고있으며 버지니아주 Norfolk을 모항으로 활동중에 있다.
[LHD-7 이오지마라는 함명은 1945년 Iwo Jima 전쟁에 참가하여 미국에 생명을 바친 전사들의 불후의 명성을 기리기 위해 이름 붙여진 이름이며 함선이름으로는 두번째 이름이다.]
LHD 7 함명은 1945년 Iwo Jima 전쟁에 참가하여 미국에 생명을 바친 전사들의 불후의 명성을 기리기 위해 이름 붙여진 이름이며 함선이름으로는 두번째 이름입니다.
맨 처음 이오지마란 이름이 붙은 군함은 USS Iwo Jima (LPH-2) 로서 이는 LPH (amphibious assault ship) 수륙양용 강습함의 대표적인 배로서 1960년 최초의 수륙양용 공격함으로 제작되었으며 1993년 1월 퇴역되었습니다.
[맨 처음 이오지마 란 이름이 붙은 군함은 USS Iwo Jima (LPH-2) 로서 이는 LPH (amphibious assault ship) 수륙양용 강습함의 대표적인 배로서 1960년 최초의 수륙양용 공격함으로 제작되었으며 1993년 1월 퇴역되었다. 이 함선은 베트남전과 아폴로13호 회수등에 자주 보이던 함으로 60~70년대 미해군을 대표하는 강습함중 하나였다]
LHD-7 이오지마호는 와스프급 강습양륙함의 7번째 함으로 길이가 70 m 이고 8.8 m 의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2개의 증기추진 발전소가 7만 마력을 발생시켜 4만 5백톤 짜리 배를 20 노트 이상의 속력으로 추진시킬수 있습니다.
[LHD-7 이오지마호는 와스프급 강습양륙함의 7번째 함으로 길이가 70 m 이고 8.8 m 의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2개의 증기추진 발전소가 7만 마력을 발생시켜 4만 5백톤 짜리 배를 20 노트 이상의 속력으로 추진시킬수 있다.]
와스프급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최강의 강습상륙함 USS Wasp 급
번역및정리 미라지나이트 (www.compmania.co.kr king331@hanmail.net)
20세기 2차례의 큰 세계대전을 치루면서 전쟁에 대한 전술과 전략은 많은 부분이 발전하게 됩니다.
이중 2차례의 세계대전에서의 승리를 통해 군사강국으로 떠오르게 된 미해군은 바다에서의 상륙작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여 이에 다한 전술과 교리를 완성하게 됩니다.
바다를 통한 육지로의 진격을 목표로하는 상륙작전의 중요성은 이미 2차대전에서의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1950년 한국전쟁에서의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그 효과와 전술적 가치를 충분히 검증받게 된 이상 미해군은 베트남전과 중동전을 통해 상륙전에 적합한 전술과 무기들을 개발하게 되지요..
[2차대전을 통해 미해군은 상륙전이라는 교리를 만들어 발전시키게 된다 아울러 상륙전에 적합한 LST 같은 함선을 개발하게 된다]
그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바로 상륙전의 중요한 병력과 지원차량 그리고 헬기등을 싣고 상륙하려는 해안의 근처까지 접근할 수 있는 강습상륙함이였습니다.
이들 강습상륙함은 상륙에 필요한 병력과 전차 그리고 장갑차를 비롯 이들 상륙에 반드시 필요한 공중지원 임무를 가진 헬기와 전투기까지 탑재하며 이를 적의 공격거리 밖에서 사출 및 이륙하는 동시에 상륙전을 전반적으로 지휘 통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새로운 개념의 항모였습니다.
이런 강습양륙함의 기원은 2차대전후로 올라가게 됩니다.
2차대전 당시 미해군은 수많은 항모를 개발했는데 이중 상선의 보호화 함대의 보호임무를 위한 소형항모 중 하나인 호위항모(Escort carrier) 라는 항모가 있었습니다.
이들 호위항모는 일반 상선을 개조했거나 그 설계를 응용하여 크기도 작고 속도로 느린편이였지만 그 숫자가 엄청났는데..호위항모의 종류인 보그급 항모는 44척, 상가몬급은 두척, 카사블랑카급은 50척, 코멘스먼트 베이급은 19척이나 완성되어 대전후반에는 이런 호위항모수가 무려 100여척이 넘을 정도였습니다.
[2차대전을 통해 미해군은 다양한 항모를 도입하게 되는데 이중 호위항모라고 불리는 항모는 소형이지만 가격이 저렴해 100여척이나 도입하게 된다. 이중 카사블랑크급은 한번에 50여척이 도입된 호위항모의 대표적인 타입이다]
이런 호위항모들은 비롯 크기가 작고 속도가 느렸지만 그래도 항모인지라 전투기를 20~30대 가량 싣고 운용할 수 있어 일본해군에 있어서는 결코 우습게 볼 전력이 아니였습니다.
결국 이런 항모의 수적우세함은 일본해군과의 전투에 있어 미해군이 승리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헬기전문 항모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의 등장
종전후 미해군은 백여척에 이르는 항모들의 처리에 고심을 하게 됩니다. 일부는 물론 페기하기도 하고 퇴역시키기도 했지만 대전중 생산된 수량이 너무 많다보니 그 처리에 고심하게 되는데 일부는 해외국가에 공여도 하고 판매도 하면서 수량을 줄이는데 노력하게 됩니다.
[2차대전을 통해 대량으로 도입운용되었던 호위항모들은 종전후 처치곤란이 되는데.. 일부는 페기하기도고 일부는 다른나라로 판매도 되지만 그 수량이 어머어마한지라.. 일부는 헬기항모로 운용하기도 하였는데 그것이 1959년에 도입된 헬기전문 항모인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급이라는 특수 항모이다. 사진은 이오지마급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의 모습 ]
그러던 중 1950년대 헬기가 새로운 무기로 개발 배치되게 됩니다.
헬기는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에 일부가 환자수송용으로 투입되어 높은 성과를 얻은이래 1950~1960년대 중요전투무기로 급격한 발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1960년대 초반 베트남전에 미국이 참전하면서 베트남전은 세계최초로 헬기를 대량으로 전투에 투입한 전쟁이 됩니다.
베트남전 동안 헬기를 중요한 무기로 운용한 것은 미육군만이 아니였습니다.
미해병대 역시 헬기의 능력과 중요성을 일찍감히 깨닫고 병력수송뿐 아니라 공격용으로로 활용했는데 특히 상륙전이 주특기인 미해병대는 AH-1G/J 휴이 같은 공격헬기를 개발 상륙전에 앞서 헬기를 이용한 공중지원임무로 널리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전은 헬기의 전성시대라 할만큼 다양하고 많은 수의 헬리콥터가 작전에 도입되어 운용되었다. 특히 상륙전을 주임무로 하는 미해병대에 있어 헬기는 가장 이상적인 지원무기중 하나였다. 하지만 일반 전투기를 운용하기에도 좁은 일반 항모에서 헬기부대를 따로 운용한다는건 어려운일이라.. 그리하여 탄생한것이 바로 헬기전문 항모인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급이라는 특수 항모였다]
미해병대가 공격헬기를 본격적으로 운용하게 되면서 문제가 생겼는데 다름아닌 항모에서의 헬기 운용은 그당시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당시 미해군의 주력항모였던 키티호크 급은 이미 탑재하고 있었던 함재기 운용에도 충분히 비좁은 상태인지라.. 별도의 공격헬기부대를 탑재 운용하기에 턱없이 부족했지요.
이에 여러가지 궁리를 하던 미해군은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됩니다.
바로 2차대전 당시 수많은 양이 생산되어 처치곤란이였던 호위항모를 재활용하자는 아이디어였죠..
호위항모라면 헬기를 수용하기에 크기도 적당하고 별도의 전용항모를 제작할 필요도 없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였던것이죠…
그리하여 헬기를 전문으로 탑재운용하는 헬기전문 항모인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급이라는 특수 항모가 생겨나게 됩니다.
[헬기전문 항모인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급의 대표급이 바로 이오지마급이다. 이는 18,000톤급의 항모로 총 25대의 헬기와 1개 대대 정도의 병력을 싣어나를수 있게 되어있었다]
미해군은 베트남전을 통해 세계최초의 헬기항모인 이오지마급을 운용하게 됩니다.
이오지마 급은 18000톤급의 항모로 총 25대의 헬기와 1개 대대 정도의 병력을 싣어나를수 있게 되어있으며 1959년 첫 이오지마급이 생산된 이래 총 7대의 이오지마급 LPH 가 생산배치되기에 이릅니다.
TARAWA級 강습상륙함의 등장
베트남전을 통해 이오지마급이라는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급 항모를 운용했던 미해군은 또다른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바로 그것은 이오지마급의 한계였습니다.
이오지마급은 주로 2차대전에 사용되던 호위항모를 가조해 만들다보니 상륙전에 적합한 구조도 아니였고 더욱히 함령이 오래되다 보니 1970년대에 이르면 대부분이 수명을 다해 교체해야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된것이죠 그리하여 곧 이를 개량한 새로운 항모를 개발 배치하게 됩니다.
[타라와급은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급의 노후화와 2차대전 당시 만들어진 항모라는 한계를 보이게 되자 이를 개량한 강습양륙함으로 개발된 함선이다. 가장 큰 특징인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의 특징과 더불에 후방에 웰덱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상륙함의 역활을 동시에 수행할수 있도록 다목적함의 역활로 변화된 점이다]
바로 TARAWA級 강습상륙함 이였죠..
타라와급이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항모는 베트남전에 즉흥적으로 개발 운용되었던 이오지마급을 확대 개량한 것으로 가장 큰 특징은 갑판의 헬기운용뿐 아니라 갑판 아래의 넓은 공간에 병력과 상륙에 필요한 전차나 장갑차 등을 같이 수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높인 새로운 상륙함아였습니다.
기존의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급 항모가 18,000톤 급의 배수량을 가진 비교적 작은 선체로 25대의 헬기와 1개대대정도의 병력수송만을 운용할 수 있는데 반해 타라와급은 상륙에 필요한 병력과 각종 물자 그리고 상륙에 반드시 필요한 전차나 장갑차 등을 탑재 및 수송 그리고 상륙시킬수 있는 다목적함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후미에 웰덱 (Well Deck) 설치하여 이들 병력과 물자를 해안으로 실어나를 수 있는 도크형 상륙함 (LPD) 역할과 LPH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만든것이였습니다.
[타라와급은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의 역활과 더불에 후방에 웰덱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상륙함을 통해 병력과 물자를 상륙시킬수 있도록 개량되었으며 이로 힌해 기존의 18000톤의 규모에서 4만톤이 넘는 대형선체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타라와급은 웰덱에 LCAC 를 한척밖에 수용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 이를 개량한 와스프급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를위해 타라와급은 4만톤급의 배수량을 가진 대형의 선체를 가지게 되는데 이는 1950년대 개발된 포레스탈급 항모에 맞먹는 엄청난 크기를 가진 항모였습니다.
타라와급은 임시변통으로 2차대전 운용하던 호위항모를 이용해 만들어진 이오지마급 LPH 급과는 달리 완벽하게 새로운 설계로 제작되었으며 거기에는 이오지마급의 운용경험이 토대가 되었습니다.
이들 타라와급은 4대의 수퍼코브라를 비롯 6대의 해리어 공격기를 탑재 운용할수 있으며 이와 별도로 20여대의 각종 수송헬기를 탑재 운용할수 있는 그야말로 상륙전에 있어 섬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궁극의 상륙함 WASP급의 등장
세계최대의 상륙함이라는 타이틀을 검어쥘 것 같던 타라와급도 1980년대 들어 새로운 상륙전 개념이 생기면서 그 타이틀을 넘겨주게 됩니다. 바로 타라와급보다 1,200~1,500톤 가량 배수량이 더 커진 와스프급 강습양륙함이 등장했기 때문이죠..
[1989년 첫 도입된 와스프급은 기존의 타라와급을 대형화시킨 타입으로 1970년대말 도입된 ‘초수평선 상륙전(超 水平線, over the horizon radar) ’ 전술에 필요한 LCAC급 상륙선을 3척까지 운용할수 있다. 기존의 타라와급은 1척만 운영이 가능했었다]
와스프급 강습양륙함은 기존의 타라와급이 LCAC 급 호버크래프트 상륙함을 1대밖에 탑재하지 못하게 되자 이를 3대까지 탑재할 수 있도록 함체를 키운 버전 입니다.
LCAC 급 탑재가 중요한 이유는 1980년대 들어 미해병대는 상륙전의 전술의 변화를 주는데 기존의 보이는 해안에서서의 상륙전이 아닌 ‘초수평선 상륙전(超 水平線, over the horizon radar) ’ 으로 전술을 변화시켰기 때문입니다.
[1970년대발 미해병대는‘초수평선 상륙전(超 水平線, over the horizon radar) ’ 이란 새로운 전술을 개발 도입하게 되는데 이는 적이 상륙을 눈치채기 힘든 먼 해안에서 일시에 돌입한다는 전술로 이를 위해 필요한것이 LCAC 같은 호버크라프트 상륙정이였다 이는 시속70킬로 이상의 고속이동이 가능한 호버크라프트 선으로 한번에 70톤 가량의 화물과 병력 혹은 M1 급의 전차를 순식간에 해안으로 이동이 가능했다]
이는 기존의 상륙전이 내륙에서 가까운 해안에서 진행되어 이를 적이 알아채 방어할 시간을 주어 상륙에 잇어 아군의 피해가 높아지는 것을 대비해 적이 알아채기 어려운 최대한 해안선 멀리 수평선 넘어서부터(보통은 해안에서 70km 이상의 거리) 상륙전을 시작한다는 개념을 말합니다.
[LCAC 를 비롯해 미해병대가 최근 도입하기 시작한것이 바로 MV-22 오스프리 같은 틸트로더기로 이는 헬기의 이착륙이 쉬운 장점과 빠른이동이 가능한 비행기의 장점을 동시에 갖는 최신 수송기이다. 와스프급에는 이런 최신 MV-22 오스프리 를 운용할수 있게 개량되어 있다 ]
이렇게 하면 적이 상륙을 대비해 준비할 시간을 줄여 상륙전에 있어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지만 이런 초수평선 상륙을 가능케 하려면 원거리에서 빠른속도로 해안까지 병력과 장비들을 운반할 수 있는 LCAC 같은 호버크래프트 상륙선이 절실하게 필요했습니다.
미해군이 개발한 LCAC 는 총 70여톤의 화물이나 병력 혹은 1대의 M1 급의 전차를 시속 70킬로이상의 속도로 해안까지 운반할 수 있으며 이런 LCAC 상륙선은 최대한 많이 운용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웰덱을 통해 발진중인 LCAC 의 모습 LCAC 는 상륙전의 개념을 통째로 바꾼 새로운 상륙선으로 바다위와 지상을 더서 운항하는 호버크라프트로 시속 70킬로 이상의 고속으로 70톤의 화물과 병력을 수송할수 있다]
새로운 상륙강습함인 WASP급은 이런 LCAC 를 총 3대까지 적재할 수 있게 함체가 대형화 되었고 도크도 개량이 되었습니다.
[와스프급은 LCAC 등을 탑재하기 위한 웰덱이 후방에 있으며 독은 1500톤가량의 바닷물을 침수시켜 이들을 발진 및 수용할수 있다.]
와스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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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D 7 USS IwoJima 호는 2003년 이라크자유작전 (Operation Enduring Freedom) 에 참가하기위해 2003년 3월 모항을 떠나 동년 7월 이라크 북부에 도착 이라크의 공격을 지원하였으며 비슷한 시기에 라이베리아 사태에 따른 미해병대에 의한 미국인 소개작전을 완수하기도 하였습니다.
[안개낀 운해를 빠져나가고 있는 이오지마 호의 모습, LHD 7 USS IwoJima 호는 2003년 이라크자유작전 (Operation Enduring Freedom) 에 참가하기위해 2003년 3월 모항을 떠나 동년 7월 이라크 북부에 도착 이라크의 공격을 지원하였으며 비슷한 시기에 라이베리아 사태에 따른 미해병대에 의한 미국인 소개작전을 완수하기도 하였다.]
2005년 8월31일 멕스코의 걸프만에서 일어난 최악의 허리캐인사태인 카트리나(Hurricane Katrina) 사태에 투입되어 미시시피 강을 따라 북상하면서 촤익의 피해를 입은 유올리언스 지역의 인명구조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게 됩니다. (이오지마호는 카트리나복구 사업의 기함으로 이용되어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였던 조지 W 부쉬 (George W. Bush) 을 태우고 구조활동의 테스크포스팀을 이끌기도 하였다)
이후 2006년 7월15일 모항인 버지니아의 뉴포크 함을 떠난 이오지마호는 그해 이스라엘의 레바논 반군폭격에 대응해 미국인 및 민간인을 보호하는 임무에 투입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게 됩니다.
이오지마호는 2003년 이라크작전에 투입되기도 하였지만 주로 재난이라던지 해외에서의 전쟁에 민간인을 보호하는 (특히 미국인) 임무에 먼저 투입되어 미국의 인도주의 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했으며 최근에는 2010년 아이티 지진사태에도 투입되어 각종 물자와 환자를 수송하는 임무를 완수하기도 했습니다.
Specifications:
Name: USS Iwo Jima Namesake: Battle of Iwo Jima Ordered: 28 February 1995 Builder: Ingalls Shipbuilding Laid down: 12 December 1997 Launched: 25 March 2001 Sponsored by: Zandra Krulak, wife of Commandant of the Marine Corps, Charles C. Krulak Christened: 25 March 2000 Commissioned: 30 June 2001 Homeport: Norfolk, Virginia Motto: Uncommon Valor Status: in active service, as of 2011[update] Badge: General characteristics Class and type: Wasp-class amphibious assault ship Displacement: 40,530 long tons (41,180 t) full load Length: 844 ft (257 m) Beam: 110 ft (34 m) Draft: 30 ft (9.1 m) Propulsion: Geared Steam Turbines Speed: 22 knots (25 mph; 41 km/h) Troops: 1,897 Marines Complement: 73 Officers, 1009 Enlisted Armament: • Sea Sparrow missile systems • Rolling Airframe Missile systems • Phalanx CIWS • 25 mm Mk 38 cannons • .50-cal machine guns Aircraft carried: Mix of 30 helicopters, 6–8 AV/ 8B Harrier
Specifications:
Displacement 40,358 tons (fl.) Length 844' Beam 105' Speed 20 kts.+ Complement 104 Officer, 1004 Enlisted Marine Force 1894 (plus 184 surge) Armament two RAM launchers two NATO Sea Sparrow launchers two 20mm Phalanx (CIWS) mounts four .50cal. machine guns four 25mm Mk 38 machine guns Aircraft twelve CH-46 Sea Knight Helicopters four CH-53E Sea Stallion helicopters six AV-8B Harrier attack aircraft three UH-1N Huey helicopters four AH-1W Super Cobra helicopters planned capability to embark MV-22 Osprey VTOL tilt-rotors Power Plant two 600 psi boilers two geared steam turbines two shafts 70,000 total shaft horsepower |
건조 |
Northrop Grumman Ship Systems(이전 Litton Ingalls Shipbuilding) |
배수량 |
기준배수량 : 28,235톤 |
크기 |
257.3m x 32.3m x 7.9m (길이/폭/흘수선) |
승조원 |
1146명 |
추진 |
보일러 2기 2축 추진 |
속도 |
최대 22노트 순항 노트 |
항속거리 |
nm(순항시) |
무장 |
25mm 기관포 3문 2.7mm 기관총 4문 시 스패로 대공 미사일(MK 29 8연장발사기 2기) 램 대미사일방어체계 2기 팔랑스 근접방어무기체계 2문 |
대응 |
Mk36 SRBOC 채프/플레어 발사기 SLQ-25A 예인 어뢰 기만기 SLQ-32(V)3 전자전 체계 |
지휘 무장 통제 |
SYS-2(V)3 |
레이더 |
대공 레이더 : AN/SPS-48E 3차원 레이더 - E/F밴드 AN/SPN-43 레이더 AN/SPS-49(V)9 레이더 - C/D밴드 항법 레이더 : AN/SPS-67 레이더 - G밴드 항공기 통제 : AN/SPN-35A/B 레이더 목표 획득 : MK 23 TAS 적아 식별 : AN/UPX-24 |
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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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
UH-46D 시 나이트 구난 다목적 헬기 2대 CH-53E 슈퍼 시 스탈리온 중수송 헬기 2대 CH-46E 시 나이트 중수송 헬기 12대 UH-1N 휴이 경수송 헬기 2대 AH-1W 슈퍼코브라 공격 헬기 4대 AV-8B 해리어Ⅱ 공격기 6대 |
보유함정 |
LHD1 USS 와스프함 LHD2 USS 에식스함 LHD3 USS 키어세이지함 LHD4 USS 박서함 LHD5 USS 바탄함 LHD6 USS 보넘 리처드함 LHD7 USS 이오지마함 LHD8 USS 매킨 아일랜드함 |
1. 박스 및 외형
처음에 박스를 보면 누런 골판지로 씌여져 있습니다.
약 78.5X27X17 센치 무게 약 3.1 킬로그램으로 상당한 크기와 무게를 가진 박스 입니다. 역시 중국제 제품 이네요..
참고로 이 제품은 미국의 모형회사 MRC 사가 개발을 맡고 중국의 트럼페터사가 금형을 제작 판매하는 제품 입니다.
모노크롬이나 레벨에서 같은 제품이 발매된 적이 있는데 다 같은 제품입니다. 가격차만 있지요..
[약 78.5X27X17 센치 무게 약 3.1 킬로그램으로 상당한 크기와 무게를 가진 박스 입니다 누런 보로지로 겉포장되어 있습니다.]
[무게나 길이를 표시해주고 있는 박스 겉면... 한마디로 길고 무겁습니다. 택배보내기 최악인 제품]
[누런 보로지 박스를 벗겨내면 이런 멋진 박스아트가.... ]
[측면의 박스작례도 멋지구리 합니다.]
[실기체 설명도 충실하게~~영문으로~~]
[상표가 GALLERY MODELS 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MRC 의 수출용 상표 입니다. 예전에 삼성이 해외로 모니터 팔때 싱크마스터 로 표기한것과 같은 원리지요..]
[누가 이번 이오지마에는 구성품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열어보니 앞선 제품인 LHD-1 WASP 와 100% 같습니다. 추가되거나 빠진건 없이 사실 금형으로 보면 빼는게 비용이 더 듭니다.]
[부품수 1400여개...!! 크기를 봐도 엄청난 대물입니다.]
[안의 박스를 열지못하게 단단하게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2. 내용 및 특징
이 제품은 앞서 이야기했듯 MRC 가 기획하고 트럼페터가 금형을 제작한 제품으로 지난번 공개된적이 있는 LHD-1 WASP 급의 바리에이션 제품 입니다.
LHD-1 WASP 는 MRC 에서 트럼페터에서 금형을 제작해주는 조건으로 일정수량을 판매해주는것을 용인해주었는데 MRC가 기대 수준의 양을 뽑아주지 못하자 트럼페터에서 독자적으로 판매에 나선 제품이라 하네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LHD 급의 7번째 함선인 이오지마 호로서 이오지마호가 출시된 이유는 앞선 실기체 소개에도 잠시 소개했듯 이오지마호가 각종 매체에 자주 등장했기 때문 입니다. (대표적인게 2003년 이라크자유작전 (Operation Enduring Freedom) 에 참가하기위해 2003년 3월 모항을 떠나 동년 7월 이라크 북부에 도착 이라크의 공격을 지원하였으며 비슷한 시기에 라이베리아 사태에 따른 미해병대에 의한 미국인 소개작전을 완수하기도 하였다)
특히 2005년 8월31일 멕스코의 걸프만에서 일어난 최악의 허리캐인사태인 카트리나(Hurricane Katrina) 사태에 투입되어 미시시피 강을 따라 북상하면서 촤익의 피해를 입은 유올리언스 지역의 인명구조활동에도 적극 참여한 함선이라 (이오지마호는 카트리나복구 사업의 기함으로 이용되어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였던 조지 W 부쉬 (George W. Bush) 을 태우고 구조활동의 테스크포스팀을 이끌기도 하였다) LHD급의 기함인 와스프에 이어 제품화 된듯 합니다.
제품자체는 앞서 소개한 LHD-1 과 98% 같습니다. 차이는 데칼만 차이가 좀 있습니다. (함재기가 좀 다르다는 설은 그야말로 설로 확인 함재기 구성도 100% 같습니다.)
고로 리뷰는 따로 하지 않습니다.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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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내용은 언제나 그렇치만 꽉 차있습니다. 부품수 1400개 이상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따로 보나마나 레벨 제품과 같은 구성의 똑같은 제품이다. 이런..지겹다.. 저번에 리뷰하느라 하루밤을 꼬박샜는데..]
[부품구성은 따로 볼 필요도 없이 똑같다~~]
[들어있는 장비품도 같다.. 누가 이 제품은 장비수가 부족하다고 했나본데.. 비교해본결과 100% 같다.. 이 부품에서 몇개 빼는게 그냥 넣어주는것보다 백배는 힘들거다.. 얼마나 한다고 이걸 빼겠냐.]
[에칭부품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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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라지의 콤프방 원문보기 글쓴이: mirageknight [왕성국]
첫댓글 mrc? 아카데미 블랙호크하고, 카이오와 블랙데스에도 찍혀있던데, 무슨회사지요? 아카데미 박스가 93년도로 찍혀있는걸로 보니 꽤나 오래된 회사인거 같은데, 혹시 다른회사인가요?
Pt3에 보면 자세히 써놨지만 미국의 모형회사로 킷제작은 포기하고 주로 도면을 그려가지고 제3국의 모형회사에 팔러다닙니다. 조건은 기가막힌 도면줄께 금형제작은 니가해라.. 대신 미국판매권은 우리가 갖고 아시아 지역은 니네가 ...그외 지역수출은 나눠먹기.. 이런식으로 제품개발해서 몫만 빼먹는 회사고요 90년대
90년대 블랙호크같은 1/35 헬기등을 제품화 하여 큰돈을 법니다. 지금 아카데미에서 출시되는 AH-1w 등이 이회사 설계로 만들어진 제품이고요.. 2000년대 초반까지 아카데미와 손잡고 몇종 만들다 요새는 트럼페터등과 손잡고 같은 방식으로 1/350 LHD-1 wasp 를 만들어 버리네요.. 트럼페터는 이를 빼돌려 하비보스사로
하여금 1/700 와스프를 만들어 팔아버리고..뭐 그런 상황입니다. 들리는 소문에 와스프가 생긱외로 안팔려 결재비용으로 대싱 덤핑판매한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오호,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도면만 전문적으로 그려주는 회사군요. 최소20년은 먹은회사인데, 인지도가 크지 않다보니^^ 와스프는 정말 가지고 싶죠. 아마 함선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근데 문제는 가격..설마, 이게 덤핑한 가격인것은 아니겠죠?
저의 차기작,,,임다.^^ 쥔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