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현=LG우승대통령도 살면서 한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어려운건데...실직자가 되어있어야 하는 그 많은 인원들이 허민과 김성근에 의해서 인생자체가 달라졌습니다..또한 그선수들로인해 수도셀수없을만큼의 야구팬에게 행복을 선사했습니다..참 누가 원더스에게 돈주는것도 아닌데 사회적으로 대단한 인물들입니다..
@LG분석관거기서 하나더 추가적인 문제점은..같은 포지션 유망주라도 나이때별로 계단식 선수구성이 되어서 시대별 계산을 해야하는데..같은포지션 몰려있는 선수들을 보면 다 비슷한 나이때입니다..즉 미래를 생각하면서 정리해서 뽑아서 키워야 하는데..AA년에 포수가 부족했으면 무조건 신인픽이나 기타(방출,fa,2차드레프트)영입으로 포수모으고..BB년에 외야수가 부족했다면 그해 외야수 신인픽 기타(방,F,2차)영입 그런식으로 순간순간 같은나이때 같은포지션 선수들을 바보같이 모으기때문에 장기적인 팀의 플렌이 안생기는거 같습니다..누가 트윈스 아니랄까봐 쌍둥이식 선수영입 불만입니다ㅋㅋ
엘지 프런트도 이제 안목이 생겼다고 저는 픽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2군 팜만 잘 갖춰지면 선발투수 키우기보다 야수 키우기가 더 빠르고 투수는 정말 제대로 물건들만 골라서 꾸리는게 낫습니다. 무수히 많은 투수들이 입단했다 사라져가는데 다만 투수중 야수 가능성을 보고 픽할 정도 되면 거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또한 야수가 넘쳐나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이리저리 다 용도가 있게 마련이니까요. 시즌 들어가면 모든팀이 투수가 모자라지만 트레이드는 성사 안되죠 대신 야수 트레이드는 제법 됩니다. 야수 잘키워 중복자원 되면 적절한 선수들과 바꾸면 되니까요
첫댓글 저도 평타는 쳤다 생각됩니다..이제 외야 쪽 베테랑 3인방 은퇴시기도 생각해야 되고..믿고 쓰는 원더스산 포수니까 결과도 있고여.다들 열심히 해서 잠실 입성 했으면 합니다.
참..저도 그렇고 모두가 같은생각인게.;..선수는 몰라도 원더스산이면 안심이네여ㅋㅋㅋ
그러게요.. 원더스산.. 아주 믿음이 가죠.
울팀에 돈도 많은데 2군만 보유할게 아니라 3군??? 아무튼 싱글A 정도의 수준의 선수들 김성근 감독님이 맡아 주시면 삼성처럼 꾸준하게 선수 보급이 가능할듯...
@수빠르타 허나..3군이라는게 리그 자체가 없어서 운영자체가 될수가 없지요..김성근 감독은 큰틀에서 한국야구를 위해 우리팀 3군 육성군감독에 가두기 보다는 원더스에서 한국야구를 위해 선수 만들어 주시는게 더 좋으실꺼 같에여..
@ 재현=LG우승 대통령도 살면서 한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어려운건데...실직자가 되어있어야 하는 그 많은 인원들이 허민과 김성근에 의해서 인생자체가 달라졌습니다..또한 그선수들로인해 수도셀수없을만큼의 야구팬에게 행복을 선사했습니다..참 누가 원더스에게 돈주는것도 아닌데 사회적으로 대단한 인물들입니다..
@ 재현=LG우승 그러고 보면 원더스는 중계권료..광고비..기념품 판매비..모기업홍보...같은것도 없는데 정말 자선사업입니다..자선사업으로 여러명의 인생을 바꾼다는점...존경받아야 합니다
@ 재현=LG우승 기념품과 스폰서는 있어요~원더스 기념품이 생각보다 가격이 꽤 하더라구요^^
@Love LG twins 네 저도 기념품판매 위메프에서 보긴 봤는데..결론은 공식 관중경기가 없으니까...판매량이 뻔하다는 뜻에서의 강조의 말이었어여ㅋㅋ그리고 스폰서는 위메프 외에 있나요??...허민 구단주가 회장인 회사 위메프ㅋㅋ
@ 재현=LG우승 그렇긴하네요ㅎ그래도 꽤 많이 사는거같던데ㅎ티셔츠나 야구잠바같은건 꽤 이쁘더라구요~~스폰서는 더 있는지 잘모르겠네요...하이트에서도 후원하는거같던데...
@Love LG twins 네 저도 원더스 상품 욕심나는거 좀 있더라구여ㅋㅋ근데 주머니에 먼지가 꽉차서ㅋㅋ암튼 참 좋은일 하는 사람들이에여ㅋ
오늘 드래프트로 2가지 기대와 걱정되는 포지션이 생겼습니다. 바로 포수와 외야수이죠. 당장내년시즌부터 활용가능한 포수자원이 최경철부터시작해서 부상에서 돌아올 2명과 군에서돌아올 2명 신인2명 기존2명까지 양적으로 너무 많이 풍부해져서 선수들이 제대로 성작할수 있을지와
외야수쪽도 군에서 올해, 내년복귀하는 선수가5명에(이중 대부분이 2군타격상위지표기록중) 기존 엘지 2군 외야 유망주에, 전략적으로 아직 신고선수에 머물고 있는 자원에 내외야 겸업선수에 올해뽑은 신인까지 외야대기자원이 20명은 될거 같아서...
@LG분석관 당연히 누가 성장할지 모르기 때문에 자원이 많을 수록 좋긴 하지만, 너무 한번에 많이 들어오면 출전기회가 제한되있으니 성장에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LG분석관 거기서 하나더 추가적인 문제점은..같은 포지션 유망주라도 나이때별로 계단식 선수구성이 되어서 시대별 계산을 해야하는데..같은포지션 몰려있는 선수들을 보면 다 비슷한 나이때입니다..즉 미래를 생각하면서 정리해서 뽑아서 키워야 하는데..AA년에 포수가 부족했으면 무조건 신인픽이나 기타(방출,fa,2차드레프트)영입으로 포수모으고..BB년에 외야수가 부족했다면 그해 외야수 신인픽 기타(방,F,2차)영입 그런식으로 순간순간 같은나이때 같은포지션 선수들을 바보같이 모으기때문에 장기적인 팀의 플렌이 안생기는거 같습니다..누가 트윈스 아니랄까봐 쌍둥이식 선수영입 불만입니다ㅋㅋ
엘지 프런트도 이제 안목이 생겼다고 저는 픽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2군 팜만 잘 갖춰지면 선발투수 키우기보다
야수 키우기가 더 빠르고 투수는 정말 제대로 물건들만 골라서 꾸리는게 낫습니다. 무수히 많은 투수들이 입단했다
사라져가는데 다만 투수중 야수 가능성을 보고 픽할 정도 되면 거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또한 야수가 넘쳐나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이리저리 다 용도가 있게 마련이니까요. 시즌 들어가면 모든팀이 투수가 모자라지만 트레이드는
성사 안되죠 대신 야수 트레이드는 제법 됩니다. 야수 잘키워 중복자원 되면 적절한 선수들과 바꾸면 되니까요
트윈스의 정치적 기질로 붙어있는 일부 지도자들에 대한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는데..또 사회생활이라는게 그렇게 인사문제가 맘대로많은 안된다는 현실성도 있기 때문에..총괄적으로 무쏘의 뿔처럼 강하고 자기색이 있는 형식의 2군지도자 한두명이라도 왔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