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출장겸해서 여행(0915~0922)을 다녀왔네요~ㅎㅎ
우즈베키스탄의 돈의 단위는 섬인데 사진에 보이는 게 300달러랍니닼 ㅋㅋㅋ
돈 들고 다니는 게 곤육이에욬ㅋㅋㅋ
많은 곳에서 달러도 쓸 수 있지만 우즈베키스탄이 인플레이션이 심하고
불법(법이 제대로 확립되어있지 않을 뿐 나쁘진 않음)으로 하는 사업이 많아 달러를 쓰면 20%~25%로 DC된답니닼ㅋㅋㅋ
어쩔ㅋㅋㅋ
환전은 암시장에서 하는 게 진리!!!
(은행에서 환전하면 환차손 25%~장난해?ㅋㅋ)
전시장에서 빈둥거리는 타노씨~ㅋㅋ
수도 타슈켄트에서 70Km 떨어진 침간산의 리프트.왕복 50분의 멋진 산 경치를 볼 수 있지만
아래의 안전망이 없다는 게 함정이에욬ㅋㅋ ㅋ
(가끔 사고나서 죽기도 한...ㅎㄷㄷ)
심장이 쫄깃쫄깃ㅋㅋㅋ
우즈베키스탄 국립박물관에 있는 러시아의 유명화가 칸딘스키 작품이에요~
러시아에서 돌려달라고 하는데 안 돌랴줌~
창을 통한 침간산의 풍경입니당~
창을 통한 세상은 언제나 아름다워^^
동영상은 타슈켄트 데데만 호텔에서 하는 살사퐈튀 갔을 때 찍었능뒈 많이 어둡군열~
한국의 15년 전의 모습처럼 서서히 살사의 붐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수요일마다 데데만 호텔 야외에서 저녁 8시부터 합답니다.
(저는 처음 연예인들 퐈튀하는 줄 알았어요!!!)
수요일 모임은 살사 곡이 우리 정모의 바챠타 나오는 비율로 거의 안 나온다는 게 함정이에욬ㅋㅋㅋ~
토요일(30~40명정도)마다 나름 정통적인 살사퐈튀를 한다고 하는데 다른 곳으로 여행간다고 몬간네욬ㅋㅋㅋ
(참고로 이슬람 문화가 강해서 파트너를 데리고 와야하고 예약을 해야 한다네요~인도에 갔을 때랑 비슷)
첫댓글 우즈벡도 이슬람 문화였구낭
전부라고 보기는 좀 뭣해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더라구요~ㅎㅎ
이야 자유로우신 타노형님 부럽습니다
~~ㅋㅋ 다음엔 저도~~ㅋㅋ
해외여행 갈 때 미리 알아보고 가면 재미있는 퐈튀들이 많은 거 같어~
이렇게 보니 저 리프트.... ㄷㄷㄷㄷㄷㄷㄷㄷ
아~정말 저 리프트 정말 짜릿했어요~
특히 지면이랑 10미터 정도 차이가 느껴질 땐~~아흙흙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