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올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전국에서 아파트 11만1044가구가 입주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7% 감소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년 동기대비 1.9% 감소한 5만9051가구, 지방은 12.1% 줄어든 5만1993가구가 완공된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염리동 '마포자이 3차'(927가구) △서초구 반포동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751가구)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1057가구)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 2차 아이파크'(1061가구)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 리버하임'(1073가구) 등 총 1만1181가구가 입주한다.
서울 외 수도권에서는 △화성동탄2(4794가구) △인천송도(6148가구) △김포한강(1770가구) △의정부시(2608가구) △하남미사(2363가구) 등이 입주자를 맞는다.
지방은 △청주방서(3095가구) △나주남평(896가구) △부산연제(2293가구) △천안성성(1646가구) △강릉유천(1976가구) △청주흥덕(1885가구) 등이 입주를 진행할 것으로 조사됐다.
첫댓글 입주대란은 이미 예견 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