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효소
효소란
효소는 색상이 없고 투명하며 전자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는 1억분의 1mm라는 극히 미세한 물질로서 수정과 같이 4각형, 5각형 또는 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효소를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각각 형태가 다른 효소들이 연결되어 혈액 속을 흐르거나 각 장기의 세포 속에서 각기 다른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손을 벤 것과 같은 상처를 입었을 때 파괴되어 병균이 침입하게 되는데, 이때 체내의 효소가 모여들어 생화학 반응을 일으켜 출혈을 막고 세포를 새로 만듭니다.
한시도 쉬지 않고 진행되는 인체 내 모든 생화학반응은 효소를 매개로 하는 촉매작용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고작용이나 손과 발을 움직이는 동작까지도 효소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내장활동, 근육활동, 신경활동, 뇌의 활동 등 효소는 생명의 모든 작용에 관여하기 때문에 우리는 효소 없이는 한시라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효소는 인간은 물론 모든 생명의 시작에서 성장, 소멸의 전 과정에 관여하는 필수 생명 물질입니다. 이 중요한 효소는 음식물의 소화과정을 통해 각 장기에서 생성되지만, 공해, 식수, 토양 등의 오염, 바닥물의 혼탁, 화학비료, 농약, 인스턴트 식품 등으로 인해 직접, 간접으로 효소를 감소시키거나 그 활성을 떨어뜨려 모든 조직의 세포활력이 저하되어 체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우리 몸의 균형이 깨어지고 마침내는 건강을 잃게 됩니다.
또 우리가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효소가 없으면 우리 몸의 구성분이 될 수 없습니다. 식사를 통해 섭취한 단백질의 가장 작은 단위인 아미노산이란 형태로 잘게 분해되어야 비로소 우리 몸의 피가 되고 살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먹은 영양소가 몸에서 흡수되는 형태의 영양소로 잘게 분해되지 않으면 우리 몸의 구성 성분이 될 수 없습니다.
즉 우리가 먹는 음식이 내 몸의 살이 되고 피가 되려면 효소가 몸속의 여러 대사에 관여하여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물질을 만들고 불필요한 물질을 분해하거나 배설하고 우리를 공격하는 많은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없애주기도 해야 합니다. 식품을 잘 분해하고 소화하고 흡수시켜 충분히 대사하는 이 일련의 모든 과정에 관여하는 것이 바로 효소입니다.
이러한 효소의 원재료는 단백질로서 열에 약한 단백질의 특성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효소는 48℃~55℃ 이상의 열이 가해지면 활성화되지 못하고 죽어 버립니다. 효소가 충분한 음식을 먹는다 하여도 가열해서 먹으면 그 기능을 제대로 다할 수 없습니다.
곡식이나 야채, 과일을 생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이유도 살아있는 상태의 효소를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효소는 엽록소가 함유된 식물의 잎, 줄기, 뿌리, 열매 등과 특히 곡식의 씨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청정 자연의 생명력인 산야초 효소액은 뛰어난 혈액정화 능력과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합니다.
만약 우리 몸 안에 소화효소가 없다면 밥 한 끼를 소화하는 데 수십 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효소의 작용으로 불과 한두 시간이면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포도당과 아미노산으로 잘게 분해되어 몸에 흡수됩니다.
우리 몸에 효소가 부족하면 효소에 의한 신진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몸이 무겁고 체내에 독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연탄이 제대로 타지 못하면 연탄재가 무겁고 독가스가 발생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체내에서 독소가 발생하는 상태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체내 조직 세포에 노폐물이 축적되어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이어 집니다. 휘발유가 타야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처럼 우리 몸에서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타야만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탄수화물이 탈 수 있는 온도는 38℃나 됩니다.
우리 몸이 38℃까지 데워 졌을 때 비로소 탄수화물이 타기 시작한다는 말인데 열이 39℃만 넘어도 해열제를 먹고 응급실로 뛰어가야 하는 사람에게는 말도 안 되는 수치인 셈입니다. 그렇지만 몸 안에서 효소가 작용하면 문제는 간단히 해결 됩니다. 효소는 체온이36.5℃인 우리 몸을 380℃까지 올리지 않고서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태워서 에너지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에너지 발생의 근원인 효소 및 효소 원료는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질 수 없고 단지 음식물을 통해서만 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효소가 충분히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또 효소가 활성화되어 있는 식품을 먹어야 피가 맑아지고 체질이 개선되면 생명력을 고스란히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인은 효소결핍 상태
효소는 체내세포의 형성과 함께 생성되는데, 계속되는 신진대사에 의해서 소모되고 파괴됨에 따라 항상 음식물로 보급하지 않으면 생리기능이 떨어져 여러 가지 건강 장해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된 옛 선조들은 일찍부터 간장, 된장, 고추장을 비롯하여 청국장, 감치, 젓갈류, 막걸리, 식혜, 조청 등 발효식품 속의 효소들을 잘 이용하여 건전한 심신을 길러 왔습니다.
그러던 것이 지금은 현대 영양학의 논리에 현혹되어 옛 선조들의 전통식품은 천시하고 육류, 우유 , 달걀 같은 단백식품과 정백당 식품 등 가공식품들의 방부제, 착색제 등 각종 화학첨가물로 절여진 합성간장이나 가공된장 등 가공식품들의 과잉섭취로 인해 양질의 효소식품 섭취가 부족한데다 효소결핍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들의 건강 장해를 더욱 부채질하는 요인이라 하겠습니다.
효소의 종류는 체내의 생화학반응에 따라 1,500여 종이라는 학설과 2,000여 종이라는 학설이 있으리만큼 아직은 초보적인 단계에 있으나, 그 신비한 위력만은 공인되어 각 방면에서 널리 환용하는 효소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인체 내에 효소의 균형이 깨지면 건강상태가 무너지고 반 건강상태가 됩니다. 반 건강상태가 지속되면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므로 암과 같은 악성종양, 위궤양, 방광염 등 여러 질환이 발병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체내에서 부족한 효소가 어떤 것인가를 정확히 알 수 없는 현시점에서는 가급적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여러 종의 효소가 들어 있는 산야초효소가 가장 좋습니다. 100여 종 이상의 산야초 재료를 사용한 산야초효소 보다 더 좋은 것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단, 산야초에는 효소뿐아니라 수많은 유효물질들이 있기에 무조건 많은종류의 산야초로 만든 산야초효소는 독성의 우려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엄선된 "몸에좋은 산야초"로 만들어진 산야초 효소보다 더 좋은 먹거리는 없습니다.
효소는 섭씨 30℃내지 40℃내에서 가장 힘차게 활동하고, 55℃가 넘으면 활성화되지 못하고, 70℃가 넘으면 거의 기능을 상실하거나 사멸하고 맙니다. 따라서 인체의 온도는 36.5℃가 보통이므로 생식을 하면 효소가 최고도로 힘차게 활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착각의 가능성이 있어 더 짚어봅니다. 산야초 효소란 산야초자체에 있는 효소의 활성화를 위해 발효라는 과정을 거칩니다. 발효는 산야초 스스로 지니고있는 유익균(효모균, 초산균등)의 활성을 위해 설탕이라는 먹이를 충분히 주고 온도와 습도의 최적의 조건을 마련해 줌으로서 유해균의 증식을 봉쇄하고 발효과정에서 기하급수적인 분해과정을 거치면서 산야초가 지니고 있는 유효성분을 몸이 원활히 흡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입니다.
이때 발효상태를 유지하기위해는 효모균의 적정온도인 18℃~23℃를 유지해 주는것이 좋은 발효차를 첫걸음 입니다. 효모균은 섭시43℃가 넘으면 생존하지못하므로 햋볕에 노출되면 부폐가 진행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이는 촌장님이나 안개님, 지리산님이 지하 발효창고를 만드시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러면 산야초 효소의 기능성은 언제가 최적일까 하는 질문은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기에 첨언합니다. 산야초효소를 담그고 발효가 진행되기 시작하면 급속히 효모균의 분열이 일어나 100일정도가 가장 왕성한 활성화가 일어납니다. 그후 차츰 진정이 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효모균의 활동은 느려지지요. 반면에 칼로리는 10일이 지난후에 시간이 흐를 수록 적어집니다. 따라서 산야초 효소의 음용의 최적기는 몸이 극도로 쇠약한 경우는 100일부터 음용하는게 좋을것이고, 영양상태가 양호한 경우는 오래될수록 유리하겠지요.
인간들이 병에 걸리고 빨리 죽는 제일 큰 원인이 바로 화식으로, 화식을 하면 생리적으로 생야채나 과일을 먹고 싶어집니다. 그것은 생체가 살아가기 위해서 ‘효소’를 인체가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화식을 해도 70세쯤까지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만일, 생야채나 과일을 전혀 먹지 않고 화식만 한다면 70년 이상 살기가 힘듭니다. 만일 인간이 완전 생식을 한다면 150세 이상 살 수도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우리가 100세가 넘으면 100세클럽 소모임하나 만들어 산야초 산행을 한다면 어떤모습일까요?
효소에 대한 포괄적인 이론 훌륭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좋은 생각입니다.
효소가 무엇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