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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흉곽/폐암,후두암,종격동 폐암투병기 통증 두어번에..페암 4기라니요...ㅠㅠ;;
주사랑현주 추천 0 조회 1,824 06.02.27 22:0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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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28 10:29

    첫댓글 저희 아버지도 폐암 4기 인데 읽고 보니 조금 심각하다는 생각이 드네여...저희 아버지는 3월2일에 마지막 함암 치료들어갑니다...저두 님처럼 무척이나 두렵구 겁이납니다..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꼬옥 살려낼겁니다...님두 힘내내시고 우리모두 화이팅합시다...

  • 06.02.28 10:49

    두려움에서 벗어나 가족이 버팀목이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같은상황이지만 어버님이 전이상태나 전반적인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가족이 기도와 의사처방에 일단 귀를 기울이고 인터넷이나 관련 책자를 참고하여 준비하세요.쓸데없는 약같은거에 현혹되지 마시고 자세히 알아보고 물어보고 하세요..이제 시작입니다.

  • 06.02.28 15:27

    복어 알 법제 하여 사용해 보세요..

  • 06.03.09 17:20

    암이 속도가 엄청나답니다.. 암은 걸리면 완치는 없다더라구요..이건 이진수 박사가 직접 했떤말입니다.. 안고 살아가야하는거지요.. 더이상 진행이 되지않게 악화되지않는것만으로도 행복해야한답니다.. 암이 정복될수 있을까..그런날이 올꺼라..다음세대라도..힘내세요..그리고 아빠랑 많은얘기 나누세요.사랑한다는말도

  • 06.03.23 00:25

    저희랑비슷한경우네요..혹시나하고 아버지모시고 병원에갔는데 폐암4기랍니다.이를어쩝니까 정말로 속상해서 죽을만큼미치겠습니다.아버지는아직 암초기인줄 알고계신상태에서어제항암들어갔습니다.

  • 06.03.23 00:27

    의사를 붙들고제발 살려만달라고 애원했는데..너무도 무정하게 완치는 안됩니다...라니...눈물만 앞을가립니다.어찌하면좋을지 도대체가 머리가 돌아가지지가 않는 이마비된상태가 현실이 아니길 빌고 또빌고 바라고 또바라는 이 어리석음을...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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