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윤동주 시를 낭송하였다>
이번 윤 대통령이 영국 국빈 방문에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바킹엄궁에서 국킹엄궁 만찬에서 한국어로“영국에 오신 점을 환영합니다”라며 인사했으며 이어서 국왕은 양국은 수교 140 년의 돈독한 우정으로 맺어진 동반자 관계에서 앞으로 파트너 쉽을 통하여 보다 더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미래를 맞이하자는 연설을 하였다.
국왕은 한국이 어리둥절한 빠른 변화를 겪고있는 와중에서도 자아감(정체성)을 보존하고 있음은 해방 직전에 불행히도 작고하신 시인 윤동주가 예언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라며 윤동주의 시를 낭독하였다.
바람이 자꾸 부는데, 내 발이 반석위에 섰다.
강물이 자꾸 흐르는데, 내 발이 언덕 위에 섰다.
위 싯귀는 아래의 윤동주의 시에서 인용하였다
<바람이 불어>
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
어디로 불려 가는 것일까,
바람이 부는데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을까,
단 한 여자를 사랑한 일도 없다.
시대를 슬퍼한 일도 없다.
바람이 자꾸 부는데
내 발이 반석 위에 섰다.
강물이 자꾸 흐르는데
내 발이 언덕 위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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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일제 강점으로 가는 시대에 시련의 풍파속에서도 내 발은 쓰러지지 않고 굳게 대지를 밟고 있다는 조국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드러내는 詩이다.
찰스 국왕이 윤동주의 시를 낭송한 것은 한국에 대한 경의를 표한 것이지만, 이는 또한 중국와 일본에 대해서는 간접 언급으로 볼 수 있다.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조선족은 동화과정을 통해서 중국민족으로 동화되고 있으며, 요즘 중국에서는 윤동주가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구분을 못하고 있다 한다. 바이두나 쳇봇에서는 윤동주를 중국인으로 소개한다는데 여기에 찰스 국왕은 윤동주가 한국인임을 분명하개 해 주었다.
또한, 일본의 군국주의에 희생된 윤동주를 통하여 일본에게도 메시지를 전달한다. 구한말 일제의 식민과정은 일본의 침략으로만 보아서는 안되고 이러한 영향을 주는 당시 그레이트 게임이라는 세계의 움직임의 영향아래 조선은 개화하지 못하여 세계사에 편승하지 못한 원인을 가지고 있다
학교 역사시간에는 전혀 언급도 없는 그레이트 게임이란?
나폴레옹이 유럽을 제패하면서도 소련과 영국은 정복하지 못하였다. 근대 산업혁명후 이 두 나라 즉 소련의 대륙세력의 해양을 통한 진출(당시엔 비행기가 없었다)을 해가 지지않는 나라 영국은 지중해, 흑해. 아프카니스탄, 인도, 파키스탄, 중국까지 틀어막어 소련의 남하를 방어하자 소련은 눈물을 머금고 영하 2~30도의 시베리아에 9,500km 황단철도를 놓아 블라디 보스톡(동방 정복의 뜻)에 부동항을 만든다.
그리고 16척의 발틱함대가 블라디보스톡에 정박하였다. 하지만 블라디보스톡은 연중 4개월은 얼기에 소련은 두만강 건너 김해나 마신에 항구를 설치하면 중국과 일본은 쏘련의 영향권의 식민지화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이또 히로부미는 조선도 개화를 하고. 함께 소련 남하를 막자고 종용하지만 조선은 세계 정세는 전혀 모른다. 고종과 민비는 완전 영구야. 이완용이 매국노임에는 맞지만 그가 나라를 팔아 먹을만한 권한이 있었던가, 그러면 일본은 이완용에게 나라를 사다니.. 일본은 그런 짱구일까??
당시 외국 교육을 받은 사람은 이승만, 이완용, 윤치호로서 이들은 국제법 전공이라 이러한 세계정세를 알지만 실세들이 아니었다. 그 예의 하나로 이승만은 미국에서 생활시 일본인의 근성으로는 미국을 침공하기에 섬에서 막아라는 책을 출간하자 미국인들은 그를 전쟁광이라 하였다. 미국은 지정학적으로도 주변 어느 국가가 침공하지를 못하고 역사적으로도 남북전쟁 외에는 전쟁도 없는 나라인데 전쟁 운운한다고 전쟁광이라고 했다.
그러나 출간 6개월째 미국은 진주만을 공습 당하자 이 책은 적중하였고 이로인해 이승만은 하루 아침에 미국에서 유명인사가 되었다. 또한 이승만의 업적에 하나는 대통령 제직시 석탄도 없는 나라에서 원자력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이것이 우리나라가 원전 강국의 기초가 되었다. 이러한 그가 그레이트 게임을 몰랐슬리 없으며, 당시 이승만은 사형을 언도받았었으며, 조선이 서양에 손을 잡지 못하여 망국으로 가는 특히 고종과 민비의 나라 팔아먹기의 제일 매국노 행각에 얼마나 답답했슬까?
당시에 영국은 힘없는 일본에 영일 동맹을 맺으며, 대륙세력 소련의 남하를 봉쇄코자 일본으로 하여금 러, 일전쟁을 유도한다. 유럽 나라들의 뉴스에서는 청일전쟁에 일본은 청의 상대가 않되고 패전한다 하였는데 일본은 가까스로 이겼다. 그리고 영국은 무기와 돈도 빌려주고 등 떠밀어 러일전쟁을 시도하자 또 서방언론들은 이번엔 300만 대군의 소련에 일본은 망한다고들 했다. 전쟁의 처음인 요동반도의 소련군 진지 격파에 일본군은 6개월간 6만 사상자를 내면서도 진지를 부수지 못하자 영국은 영국인 스파이를 진지에 투입시켜 설계도를 가져나와 요새화된 벙커를 무너뜨리게 되면서 러일 전쟁을 승리한다. 이렇게 영국은 소련의 남하를 저지하고 일본은 소련의 위압에서 벗어나게 된다. 일차대전에 영국은 미국에 돈을 빌려서 승리하게 되지만 일차대전의 결과 영국은 해가 지지않는 나라에서 해가지고 미국이 패권국으로 부상하며 그간 파운드화의 기축통화권은 미국으로 넘어간다.
지금의 세계 전략은 서구에는 나토가 방어하며, 새로운 인도 태평양 시대의 결속을 다지는 것이다. 그런데 웃지못할 애피소드는 우크라 전에 소련은 석유를 동결하였는데 인도는 값싸게 수입한다고 자랑하였다. 과연 그럴까? 지난 1월 말인 2,1일인가 인도의 최대 재벌 (삼성의 일곱배정도의 부피라 한다) 아다니 구룹의 주식은 하루에 300조 날아가 버렸다.
주식도표는 벼랑에서 수직낙하 도표를 그린다. 영국과 노르웨이의 연금자산의 주가 빠져난간 것이다. 아직도 대륙세력 소련에 대항하는 해양세력의 팀웍은 존재하는 듯 하다. 이것은 정의는 돈에 따른다는 법칙이다. 이러자 5월에 인도 모다 총리는 백악관 뒤뜰에서 요가를 하는 뉴스는 미국과는 만사해결 되었다는 의미인데 그럼 미국으로서는 말 안듣는 당나귀 코를 꽤어버렸다는 ..
또 하나의 예로 예전 미국의 모기지론 사태에 미국은 일본에 돈좀 빌리자 하니 일본 차관급이 왈 당신네들 서브프라임에 우리 일본도 많은 손해를 봐서 돈이 없다고 잘랐다. 그 후 G7 정상회담에 우서운 일이 벌어질 거라는 멘트 후에 그는 연설도중 술에 취한 듯 새빨간 얼굴로 일본 뉴스에도 강타 당했다. 그런데 이후 그는 국회의원 재선시 자살하였다. 참으로 우연치고는,,,
우리에겐 중국도 파트너이지만 중국에 지난친 추종을 하면 등 뒤에는 화살이 꼽힐지도 모를 일. 지난 정부는 중국에 아관파천을 하는데 , 항간의 말로는 노론좌파라 한다. 일주일전 중국은 서해 2광구, 아직 설정도, 중국과 합의도 않된상태인데 우리측 가까이 바다에 시추공을 꽂았다. 우리가 힘이 없이 당한다면 동맹국 미국이 있다. 미국왈 너네가 통일로 가자면 북한갔다 남한 왔다 하는 일본을 친구로 잘 묶어야 된다. 이것이 캠프 데이비드 협정이다. 협정 즉 문서로 남긴 것이다. 어쩠든 망가질 나라보다 잘사는 나라에 붙어야 먹을 것도 만다는 논리이다.
미국은 지정학적으로 외국 침략에 안전한 나라인데 일본은 진주만 침공을 하였다. 이로서 일본은 석기시대로 만들어 농업만 해서 먹고사는 나라로 만들려 했는데 6,25가 3년간 전쟁 특수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나고야 올림픽이 준비도 없던 88서울 올림픽으로 되고 지난 도쿄 올림픽은 코로라때문에 반쪽 된게 아니라 일본 극우가 또 발작하자 결국은 아베 수상도 개회식에 불참하는 개판이 되어 버렸다.
베트남전쟁은 통킹만 사건에서 일어나지만 대 중국 제어 전략에 베트남이 부패하자 미국은 대사관 옥상에서 헬기로 철수하며 베트공에게 무리를 다 주고 떠난다. 호치민은 민족주의자이기에 중국에는 대적하여 미국의 목적을 달성한다. 그뿐인가 베트공은 캄보디아 크메르 루즈도 정리하여 인도지나 반도를 지켜낸다.
중국은 핑퐁외교로부터 소련제제용으로 키워왔더니 이제는 쿠바에다 군사기지를 건설하고, 중국은 경제, 군사로 패권주의가 되고자 한다. 패권주의란 단 하나이지 두 개가 될 수 없는 점은 레이건이 소련 장벽을 허물고 잘 살아보자 하였더니 소련은 좋겠다고 베르르린 장벽을 허물고 자유화가 되었지만, 미국은 여기까지만 하자 만신창이가 되고 속았던 것이다. 이것도 미국의 방식이라. 여기에 중국은 쿠바에 군사기지를 만들고 있으니..미국으로 볼 때 중국은 애송이지만 눈아래 날파리는 신경쓰이는 귀찬은 존재가 된다.
정상회담에는 여러 분류가 있는데 , 이번 대통령의 영국 방문은 최고라는 국빈방문이며 또한 국왕은 현대 회장에게 최고의 훈장을 수여하였다. 현재 영국엔 도요다 공장등 일제가 비중을 차지하는데 일본은 하이브리드의 아날로그의 주자로서 디지털화에 폭망하고 있다. 영국은 이산화탄소등 친환경 자동차로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고, 미래에는 현대 자동차가 세계 탑의 자리에 오른다는 예상에 영국시장도 거뭐쥐는 한걸음 착지한 것이다.
지난 뉴스에 우리는 경 항공모함을 만들겠다는데 이는 영국으로부터 설계도면이 전달되어야 하는 사항이고, 또한 호주에 핵 잠수함 계획이 비끄덕 거리자 이제 우리도 년에 1조원를 소요하는 원자력 잠수함시대를 맞이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기도 하다. 이거 하나면 중공에게도 큰 소리 칠 수 있다. 큰 소리란, 중국대사들은 국장급인데 울나라 장관들을 후벼댄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유엔 안보 상임이사국인 중국에 대해서 바르게 이행토록 큰 소리를 하니 중국 2인자 리창 총리는 허리굽혀 인사한다. 우리가 당당하면 충분히 중국을 꺾을 수 있는 국력을 갖고 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옛날의 영국에서 벗어나 이제는 중국과 일본은 떨쳐버리고 바람이 불어도 강물이 흘러도 내 발은 반석위에 서있고 언덕위에 서있는 굳건한 대한민국과 파트너 쉽으로 인도 태평양 시대를 맞이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연설이었다. 구한말의 세계정세를 모르고 러시아 공사관으로 아관파천하여 자살골 즉 서방에 떠밀려 일제강점으로 가는 누도 범하였지만, 캠프데이비드 협정은 우리 국민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지만 미국민은 코리아를 동맹국으로서 환호하고, 일본은 줏대없이 남한이고 북한에 날뛰다가 이제는 남한의 통일을 협조하겠다는 선언이다.
미국은 45개국이 동맹국이지만 중국은 하나 북한밖에 없다. 이러한 서방은 이제 인도 태평양시대에 한국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다. 대한민국, 여명은 밝아 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