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TV 구분 소유자님.여러분!
최근 동대문 소매 상권의 어려움과 코로나란 악재가 겹쳐 우리 상가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패션티비(롯데피트인)는 동대문의 도매상권과 소매상권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패션티비의 우측 길 건너편 [Apm 플레이스( 구 라모도)]를 한 번 가서 봅시다. 이젠 도매상가로 자리 잡아 밤 8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각층마다 가득 들어찬 상인들과 포장꾸러미로 꽉 찹니다,
불야성을 이루며 매일 밤 새벽 시장이나 해외로 배송 나갈 포장된 제품들이 보입니다. 통로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상가의 가치도 2억까지 호가 한다고 합니다
다른 도매상가의 지역인 [뉴존], [디자이너 클럽], [디오트], [청평화시장] 지역도 대단합니다. 동대문이 죽었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그렇게 소문을 내는 것은 오직 패션 티비를 헐값에 매각하기 위한 배경이 숨겨져 있습니다.
사례가 있습니다. 과거 패션티비 준공시기에 장평열은 H사의 어두운 시도를 함께 한 적이 있습니다. H사는 결국 용산역의 분양상가를 그렇게 해서 차지한 것입니다. 상가 분양자들이 낸 돈을 모아 오픈을 시켜놓고 상가가 안되게 해버렸습니다. 분양가 시세가 1/3수준으로 떨어지니 분양자는 폐점된 상가의 관리비를 고스란히 물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헐값에 상가는 팔렸고 H사는 이를 헐값에 사서 차지하고 백화점으로 오픈되었습니다. 이 당시도 분양자중에는 아무도 모르게 H사의 간자가 있었고 이 때문에 농간에 넘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이와같은 시도가 패션티비에도 있었습니다만 그쪽의 분양자들 중에 몇분들은 소송을 걸고 반대하던 사람들이었고 H사가 패션티비에서 똑 같은 일을 시도하는 소식을 듣고 우리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여 결국 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되돌아 가서 apm플레이스는 현재도 매일 판매된 전국 상인들이 몰려옵니다. 복도와 건물 앞 노상에 짐들이 가득 쌓이고 있습니다. 매일 밤과 새벽에 제품의 배송차량이 수십대씩 도열해 있답니다.
제품을 실어 나르는 오토바이와 손수레도 장관을 이룹니다. 그 활기는 정말 대단한 광경으로 한번 눈여겨 보세요.
패션티비는 롯데와 계약기간이 10년이 남아 있습니다
오는 3.25 총회 이후에 새 관리단의 의장단이 뽑혀서 의지만 있다면 더 좋은 변신으로 매각하지 않고 활성화 시킬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열려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끌려가듯 41% 매각을 급히 서두르면 자멸의 길을 스스로 가는 꼴입니다. 전문 도매상가로 변신을 해야합니다..
롯데가 10년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어 변신을 하도록 해야하며 롯데가 이때도 반대한다면 부득이 도매상가를 희망하는 다른 희망회사로 얼마던지 변신할 수 있는 시간과 대상처를 물색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국내 P라는 회사는 당초 철강을 제조하는 세계적인 제철회사이었으나 시대변화에 따라 변신을 하고 살아 남기를 모색하고 성공하고 있습니다. 즉 철강에서 넓혀 자원투자, 아파트 건설에서 수소, 전기차 배터리등으로 변신을 한 것입니다.
따라서 패션티비가 주도하여 임차인을 끌고 가야합니다. 패션 소매시장을 도매시장으로 변신하는 것은 매장도 그대로이고 단지 유통패턴을 바꾸는 쉬운 것으로 사실 변신에 들지 않는 범위입니다.
여하튼 3.25일 이후에 새로운 변신의 모색을 시도하는 신선한 후보들에게 표를 모아 주시고 다시 번창하는 상가가 되도록 관심을 가져봅시다.
첫댓글 둥대문은 이제 거의 모두 도매의 상권 입니다 ( 대세 )
( 황혼에서 새벽까지 ) 새벽 상권 입니다 ( 동대문 특성 )
이때 전국의 상인 해외 바이어 ) 몰려 옵니다
이 평범한 진리 ~~
이걸 거스르면 안돤다는 느낌 이번에 강하게 받았습니다 ( 알고 있긴 했지만)
시대에 따른 소매상권 사라지는 사이
도매상권은 또 한번 진화를 했더군요
고품질 + 개성,+ 디자인 회전 + 국내외 각종 sns 소셜 미이디와 협력
인터넷 판매로 유행 디자인 주도후 상인들 에 판매 뱡향 암묵적 제시 등등
거기에 중국산 말고 이젠 고품질 (메이드인 동대문) ( 메이드인 코리아 ) 국산품질 로 호평 이더군요
동대문은 유통라인 포로중의 프로 기업들이 꽤 있습니다
우리 관리단 이름이라면 이분들 접축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라모도 노력없이 성공하진 읺았을겁니다
우리도 스스로 뭔가 해내야 합니다 길이 없지는 않아 보입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우리에게 시사하는바가
큰 속담이 있습니다
한방향으로만 바라보고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자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주장 하는지 참 이해가 안됩니다
변화는 꿈꾸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제 새로운 이익익 될수있는 변화를
계획하는 '오 명 자' 후보님과
뜻을 같이히는 층대표 후보들님들이
계십니다.
현명히 판단 하시고 25일 중구 구민회관
총회장으로 모이셔서 소중한 한표
부탁드립니다.
투표권은 신성한 권리입니다
말도 안되는 기명투표라는등
허언에 속지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