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도리란 전라도 방언으로 쌀독에서 쌀을 퍼서 밥을 지을때 한 웅큼씩 덜어 조그만단지는 항아리에 모아두는 것을 말합니다.
좀도리 운동의 의미는 옛날에 어머니 들께서 밥을 지을때 쌀을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전통적인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사랑과 정성의 운동입니다. 어려운 불우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98년 부터 시작된 동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 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모금및 지원은 매년 11월1일 부터 다음해 1월말까지 임직원과 회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관내 독거 노인 소년 소녀 가장및 기초생활 수급자에 준하는 이웃에게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추운겨울 좀도리운동으로 함께하여 따뜻한 사랑의온기를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새마을금고 회원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자발적 나눔 캠페인의 시기는 11월1일 부터12월31일입니다.
자발적인 기부에 참여하여 주신 상가 회원들과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행복한 변화를 이루는 상대원 시장 지점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따뜻한 겨울나기 자원봉사인 사랑의 쌀배달과 다양한 후원에 주민여러분께서 동참 하고 싶으시다면 상대원 시장 지점으로 방문해 주세요.
사랑이 필요한곳에 사랑을!
관심이 필요한곳에 관심을!
동부새마을금고 상대원시장시장 지점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