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왕후는 소윤파 윤원형의 누나이고 중종의 세번째 부인이고 경원군을 낳았다. 경원대군이 되고 인종이 즉위하고 6개월지나 배탈이나 설사와 고통에 시달리다나 몸이 너무 마르고 약해져 죽어
어린 경원대군이 명종이 된다.
1545년 7월 6일 제13대 명종 즉위
명종이 왕위에 오르자 어머니인 문정왕후의 권세가 하늘을 찌르게 된다. 그야말로 여자 군주가 된다.
따라서 남동생 소윤 윤원형이 대윤파 제거에 나서 문정왕후의 권력을 마음껏 활용해 대윤파 숙정에 앞장섰다.
문정왕후의 절대권력은 아들 명종이 왕이 되었고 수렴청정을 통해 동생 윤원형은 소윤파 태두로 역할하며 권력의 정점을 이루고 권력을 남용하는 여인이 되었다.
윤 임 비롯한 대윤파들은 문정왕후의 폭정으로 죄가 없는 사람까지 처형하거나 삭탈관직, 유배를 가는 등 방법으로 문정왕후와 소윤파들은 대윤파 100여명이상 사사 또는 유배를 보내 너무 심하게 권력을 휘둘렀다.
정릉의 중종의 릉이 비가오면 물이 담기는 터라고 문정왕후의 릉을 태릉에 따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