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이번에 32회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하게 된 푹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잘 안믿기고, 거짓말인것같아 하루에도 한두번 다시 합격자발표를 눌러보곤 합니다 ㅎㅎ;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자면 나이는 88년생 남자이구요.
뒤늦게 사춘기(?)기를 겪어 중요한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을 허송세월을 보내다
제가 주위 사람들이 힘든일을 겪었을때 도움을 주는것을 좋아하는걸 알고
감정적인 위로보다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노무사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비법, 비경영이고 잘 모르시는 지방대 출신입니다.
기록해 두지않아 자세한 점수는 기억이 안나지만, 유예때는 59점 정도로 불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집중력이 굉장히 좋지 않지만, 짧은시간 집중해서 하는 타입이고
계획을 세우는것을 참 싫어하고 야행성이지만, 수험생활에는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하다는것을 깨닫고, 본성과 다른 생활을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빠르게 합격하신 분들이 많아 공부 자체에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가 많을지 모르겠으나
헌동차를 준비하는분들이나, 과목에 대한 접근방법이 궁금한 분들이 있을까하여
수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II. 강사선택
3년동안 수험생활을 하며, 강사변경은 한번도 고민해보지 않았습니다.
결국 강사님들은 제가 공부하는것을 도와주는 분들이고, 모자란건 내 공부가 부족했던거니
어떤 수업을 들어도 합격하는데 지장이 없는걸 느껴서 가장 저와 핏이 맞는분을 선택했습니다.
1. 노동법(58.91), 행정쟁송법(70.03) - 손승주
다른 강사님 수업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컴팩트하다거나, 양이 적은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수험외적인것은 제외하고, 수험은 수험답게 접근하시는 선생님의 마인드와
3기 진행하면서 일주일에 하루 웃을날도 없었는데 그 상황에서조차
썩소라도 짓게하는 선생님의 입담, 수험적합적인 조언, 수험생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는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사,경조 강의와 마찬가지로 다른 과목을 한 선생님께 수강하니
과목에 대해 접근하는 방식이 비슷한 점이 또다른 강점으로 작용하더라구요.
답안지 작성하는 방식도 비슷하게 가져가, 과목마다 다르게 답안 고민할 필요가 없는것도
좋았습니다.
2. 인사관리(60.05), 경영조직론(62.07) - 최중락
전 애국가 외우듯 단순 암기하는것을 아주 싫어하는데, 전공하신 선생님 답게
풍부한 설명으로 이해를 도와주시고, 선생님의 탁월한 강의력 또한 좋았습니다.
다만 전 제가 알면 쓸수있고, 필요한 내용은 그때그때 목차로 구성하여 쓰면 된다고 생각하여
이해하고, 외워두면 답안 구성하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인사,경조 답안구성을 어떻게 해야할지 선생님이 틀을 알려주시길 원한다면
다른 인사 강사님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III. 공부방법
행쟁을 제외하고는 제가 알려드릴만큼 점수가 높지 않았어서, 기본적인 공부 접근방법과
행쟁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1. 공부 접근방법
전 책을 천천히 한번, 빠르게 한번, 나중에는 빠르게 반복하는 식으로 여러번 보며
학습하는 방법을 선호했습니다. 다만, 암기가 노무사 시험에서 꽤 큰 부분을 차지하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라, 최대한 부담이 덜 가는 방법으로 암기하고자 했습니다.
1) 첫번째로 단권화하고자 하는 책을 정하여, 목차를 형광펜으로 칠하고 목차는 외우고자 했습니다.
목차를 외우면 과목의 전반적인 흐름이 이해가 되고, 기본서를 읽을때 내가 어느 위치를 읽는지 파악하기가
쉽더라구요. 의도적으로 여러번 보며 목차를 암기하고자 했습니다.
2) 또한 책을 딱 한권씩만 정해서 그 책을 계속해서 보고자 했습니다. 노동법은 서브노트, 나머지 행쟁,인사,경조
는 기본서를 반복해서 봤습니다. 한권을 반복해서 보다보면 나중에 책이 이미지처럼 기억되더라구요.
아주 선명한 이미지는 아니지만 최소한 왼쪽 밑에 어떤 판례가 있고, 어떤게 키워드고, 내가 어떤 형광펜을
칠해놨는지 한권만 정해서 보다보니 마지막에는 그 형상이 떠올랐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문제를 풀다 기본서 앞뒤로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를 떠올려보니 빠지는 내용없이 적을수 있더라구요.
3) 목차를 외우고 난 후에는, 각 기수별로 강사님이 내주시는 과제나 모의시험, A급으로 찍어주는 내용 위주로
암기를 시도했습니다. 회독하는 과정중에 욕심내지 않고, 각 글의 문단중에 글자 하나씩만 일단 외운다는 생각으로
암기를 시도했고, 잊고, 다시기억하고, 기억나면 단어 하나를 추가해서 다시 외우고, 이런 과정을 끝까지 반복했습니다.
노동법은 현출이 중요할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행쟁,인사,경조는 중요한 단어 위주로 외워두고 답안지를 작성하면
답안이 그럴싸하게 써지더라구요. 전부 이해한대로 쓰면 너무 답안지가 저렴(?)해 보이길래, 책에서 외운 단어를
이해한대로 이어붙이는 방법으로 작성하니 암기할 부담도 줄고, 답안지도 그럴싸하게 써져서 단어 하나씩 추가해가며
외운것 같습니다. 또한 최대한 암기부담을 줄이고 여러번 읽다보니 나중에 제가 쓰는 답안도 책에서 본 문장과
비슷해지더라구요.
나머지 시기별 공부방법은 뒤에서 마저 쓰겠습니다.
2. 행정쟁송법
생각보다 너무 고득점이 나와서 당황했던 과목입니다;;
다른 과목과 다르게 행정쟁송법에서 가진 마음가짐은
"쟁점"만 제대로 맞추면 합격할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출은 판례를 핵심 키워드 위주로 이해하여 서술하고, 문제에서 제시한 쟁점을
모두 터치하고자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타강사 자료는 거의 확인해보지 않았구요
기본서-사례집-모의고사-추가문제를 시험 끝날때까지 반복했습니다.
또한 간이목차를 잡아보는데 책을 읽는 시간만큼이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문제를 보고, 해당 문제의 쟁점을 찾고, 쟁점을 설명하기 위한 내용을 일반론에 적고, 그 내용을 포섭하는 연습을
문제를 읽자마자 떠오르는 문제가 아닌 문제를 계속해서 선별하고, 연습했습니다.
간이목차는 정말 목차와, 조문, 키워드만 간단하게 써서 일반론~포섭까지 한문제에 3분정도 잡고 작성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결론이 애매했던 이번시험 제 2문같은 경우에, 확정적으로 결론을 내기보다
해당 처분의 근거법규 및 관련법규에서 과당경쟁으로 인한 경영의 불합리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 인정된다면~ 원고적격이 인정되고
인정되지 않는다면~ 부정될 것이다는 식으로 애매하게 결론냈는데, 확실히 결론을 모른다면 애매한 결론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IV. 시기별 공부방법
헌동차를 진입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작년에 불합하고부터 2차시험까지 공부과정을
간단히 작성해보려합니다.
1. 22년 12월~1기 개강전
작년에 불합소식을 받아들고, 멘탈을 추스르기까지 보름 가까운 기간이 걸렸던것 같습니다.
스스로 결과를 받아들이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찾고, 1년을 더 노력하면 그 부분을 메울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까지 좀 시간이 걸렸던것같아요.
정신차리고 보니 12월 중순정도 됐어서, 일단 1차시험을 다시 응시해야하니 G-Telp 시험을 일주일동안 준비하고
응시해서 다행히 합격점수를 받았습니다.
1기 수업은 평일반을 수강하여서, 22년에 사용한 노동법,행정쟁송법 교재를 간단히 1회독하고 1기 수강을 준비했습니다.
2. 1기과정
평일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노동,행쟁은 실강을 들으며 모의고사를 응시했고, 인사,경조는 인강으로 수강했습니다.
이때부터 수업을 듣고 난 후에는, 책을 펴지않고 백지에 그날 배웠던 내용을 쭉 써보고 기억나지 않는 부분은
책을 한번 펴서 읽는것을 3기 수업 끝날때까지 반복했습니다. 이게 정말 큰 도움이 됐던것같아요.
수강 후 다음날 오전에 전날 밤에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학습하고, 오후에 미리 예습 및 시험준비하고, 수강하고, 복습하는
과정을 1기 끝날때까지 반복했습니다.
또한 노동법 수업이 끝난 후 (1월말)부터 주말에는 민법 핵심정리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3. 1기 종강~2기 개강전
민법 핵심강의 수강했던것을 책만 한번 더 읽어보고, 나진석 선생님의 사회보험법 기본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시간의 여유가 더 있으시거나, 수험 처음 진입하셔서 1차 준비하시는분은 나진석 선생님의 사회보험법 강의를
한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노무사가 어떤직업인지 느끼게 해주시고, 그리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따뜻하게 조언해주십니다.
다만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급히 수강하면 내용이 너무 많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4. 2기
헌동차분이 가장 고민이 많아지시는 시점이 이때가 아닌가 싶어요.
1차시험이 만만하지도 않은것같고, 그렇다고 2차를 놓치면 복구를 하기 어려울것같은 불안함이
1차시험 결과 발표때까지 계속됐던것 같습니다.
올해는 좀 다르게 변할 수 있지만, 제가 올해 했던 과정을 한번 써보면
4월 1주~2주 : 민법 문제풀이 하루 2시간 + 노동법 문제풀이 하루 1시간
4월 3주~4주 : 민법 문제풀이 하루 2시간 + 노동법 문제풀이 하루 1시간 + 사회보험법 문제풀이 하루 1시간
5월 1주~2주 : 민법 문제풀이 하루 3시간 + 노동법 문제풀이 하루 2시간 + 사회보험법 문제풀이 하루 2시간 + 경영학 문제풀이 1시간
5월 시험전까지 : 민법 (문제+포데) 하루 3시간 + 노동법 (문제+포데) 하루 3시간 + 사회보험법 (문제+서브) 하루 3시간 + 경영학 문제풀이 1시간
이정도로 시간을 배분했습니다.
민법 문제집은 신정운 강사님의 민법문제집, 노동법은 에센스, 사회보험법은 에센스, 경영학은 전수환 경영학 교재를 사용했습니다.
문제는 공인노무사 기출 10년치만 골라서 풀었고, 나머지 문제는 과감하게 패스했습니다. (경영학은 경지사 5년치 추가로 봄)
특히 경영학은 재무,회계쪽은 버리고 인사 경조 사전지식과 마케팅,생산관리, 경영정보만 맞춰도 과락은 넘을것이란 확신이 있어서
과감하게 버렸는데...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있는 선택이어서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포데이즈 수강할때쯤 불안감이 엄습해와서 모든 과목 포데이즈를 신청했으나, 민법 노동법만 수강하고 포데 자료는 기출로 커버가 안된
부분을 학습하는 용도 정도로 사용했습니다.
2차과목을 전혀 학습하지 않은 분들은 더 1차에 시간을 쓰셔야 할것같고, 헌동차 분들은 이정도로 준비하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2기 또한 학원강의는 노동,행쟁만 수강했고 인사경조는 인강으로 수강했으며
학원강의는 시험 전주까지 수강하고 모의고사를 작성했으며, 인사경조는 1차 2주전부터 멈춰뒀습니다.
이 시점쯤 1차공부에 2차 공부가 너무 부족했던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찾아오는데,
많은 합격자들이 헌동차에서 나오고 유예때보다 나은 점수로 합격하게 되니 불안해하지마시고
1차 시험 후에 열심히 복구하시면 됩니다.
5. 3기~시험때까지
이부분부터는 다른 합격수기를 참고하시는게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여, 간단히 몇가지만 언급하고자 합니다.
1) 헌동차임에도 3기 시작할때까지 인사,경조는 암기가 부족하여 매순간 불안했습니다.
그렇지만 시험때까지 양을 줄여나가며 계속해서 읽어나가면, 결국 빠지는것 없이 대비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에는 멘탈을 잡으려고, 아 내가 부족해서 불안하기도 하지만 합격하기 전에는 이 불안함은
없어지지 않는거라고, 불안하지 않은사람은 이미 내 경쟁자가 아니라 합격해 있을꺼라고.
이 생각을 계속 하며 끝까지 배웠던것을 반복했습니다.
2) 타 강사님들 자료 수집하는데 너무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미 수험에 필요한 내용은 내가 듣고있는 강사님이 언급해 주시고, 내가 듣는 강사님 수업에서도
많은 합격자가 배출됩니다.
또한 3기 전까지 다루지 않은 내용이었는데 타 강사님 자료 중 중요한 내용은 분명히 우리 강사님도
대비해 주실꺼고, 우리 강사님 자료를 제대로 소화해내기도 힘듭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충실히 각자 선생님 자료를 소화해내시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결국 시험전날에 한번에라도 눈에 바르면 그 다음날 어떻게라도 써 지더라구요.
하루만에 읽으려면, 결국 읽어야 하는 양을 줄여놔야 하는것 같습니다.
종강 후 전 너무 뻔하게 기억나는 내용은 싸인펜으로 그어버리고 마지막까지 모르는걸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V. 생활관리
천성이 계획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생활관리였습니다.
다른 스터디는 하나도 하지 않았지만
생활관리 스터디를 위해 마음이 맞는 몇명과 기상인증 스터디를 했습니다.
가장 주의하고자 했던 부분은
의욕이 불타는날 12시간 공부는 누구라도 할 수 있지만
의욕이 떨어지는날은 6시간도 채우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공부가 잘되는 날이라도 오버하지 말고,
공부가 안되는 날이라도 최소한의 시간을 채우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1. 공부시간
전 생활공간의 분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아침 9시~오후12시 / 낮1시30분~저녁5시30분 / 저녁7시~10시 /
이렇게 3타임으로 나눠서 공부를 진행했구요
일요일 노동법 수강 후 복습 (저녁 10시쯤) ~ 월요일 오전 / 수요일 저녁
이 2타임을 일주일 중 쉬는 시간으로 7월까지 쉬었습니다.
3기 종강 후에는 일요일 저녁시간만 쉬고, 수요일 저녁에도 공부했으며 밤 11시~11시30분까지 공부시간을 늘렸습니다.
2. 학습계획
집중력이 매우 부족하여, 뽀모도로 타이머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25분 공부 / 5분휴식 / 25분 공부 / 15분 휴식으로 처음에 시작하여
나중에는 45분 공부 / 15분 휴식으로 변경했습니다.
또한 싫증을 금방 느끼는 편이라, 한과목은 2타임 연속으로 공부를 잘 안했던것 같습니다.
한과목만 해야하는 날에는 책을 읽다가 지겨우면 간이 목차를 잡고, 정 지겨우면 다른파트를 읽는 식으로
최대한 덜 지겹게 느끼는 방법으로, 그러나 계획한 기간에 공부분량을 채울수 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집중력이 다르고, 선호하는 학습방식이 다르니
집중력이 너무 부족하고 하나만 하기 힘들다 하시면 이런 방법도 있다 정도로만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전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데 (;;) 유혹에 너무 약하고 폰이 있으면 집중이 안되는 편이라
시험때까지 게임은 끊고 폰도 식사시간, 취침 전 외에는 안보려고 노력했습니다.
3. 인간관계
다행인지 모르겠으나, 전 서울에 연고가 없고
작년에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후로 친구를 만날일이 없었습니다.
성격 또한 집에서 하고싶은것 하면서 충전을 하는 편이어서, 인간관계로 괴롭진 않았으나
일주일 중 같은 수업을 들으며 만난 기상스터디원들과 수업 쉬는시간에 나누는 담소가 유일한 낙이었던것 같습니다.
평소 공부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면, 공부시간 외 쉬는날에 잠깐 친구들과 노는 시간은 일주일을 버티게 해주는
낙이 되는분도 있을 것 같으니, 굳이 너무 혼자 있으려고 노력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VI. 마치며
흔한 합격수기이지만, 저처럼 뒤늦게 하고싶은것을 찾아서 도전하고자 하는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용기내어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혹시나 추가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4과목 전부 10개년치를 푼건 맞구요!!
경영학에서 전 재무회계를 버렸어서(올해도 해당이 될진 모르겠습니다)
경영학에서만 재무회계 문제를 제외한 경지사 최근 5년치를 추가로 푼것같습니다.
노동과 민법은 충분했고, 경영학도 괜찮았는데
사회보험법이 아찔했어가지고 😂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버리시지 않고 꼭 챙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직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실 시기는 아니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셔도 충분하시지 않나 싶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최선을 다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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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이 합격자님~ 한달만에 댓을 답니다. 제가 민법인강도 구매하고 공단기에 최중락 경영학기본이론이 있어서 그것도 완강했습니다~ 민법보단 경영학이 정말 이런학문인지 몰랐는데 행정학 시즌2같네요 ㅎㅎ 이런 잡학일줄은...회독수 늘리면 되겠죵? 하하..
@카스97 행정학이랑 경영학이랑 비슷한 부분이 제법 있다고 들은것같습니다 ㅎㅎ
뭐든 알기전엔 어렵고, 익히면 할만해지는거니
이또한 그렇다고 생각하시고 여러번 보시면 해결될일입니다.
걱정마시고 쭉 해보시면 될것같아요
@푹이 감사합니다~ 좀 당황한게 경영학인데 조언 감사해요!! 식도 나오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강은 다시 들으려구요 ㅎㅎ
와드. 수험기간 내내 반복해서 읽을게용
저도 손손 최최 할려는데 딱 있네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