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사 천수다라니 기도 및 사시예불 습의 교육
불기2567(2023)년 11월 25일(토) 13:00 성수 서정각 단장을 비롯한 서울지역단 포교사8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3가 대각사 3층 법당에서 천수다라니 기도 및 사시예불 습의를 성수 서정각 단장, 여천 김성우 포교사가
법주를 맡아 진행 했다.
삼귀의 한글 반야심경 단장인사말 천수경과 천수 다라니 입정 사시예불,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했다
사시예불 습의는 오늘 나온 "불교의례( 佛敎儀禮) " 책을 기준으로 함께 목탁치며 단장과 참석한 포교사가
시연을 했다.
단장은 오늘 책이 나오기까지의 설명과 그동안 동참한 포교사들의 보시금으로 불교의례집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명상센터에 보시하려고 했는데 얼마되지 않아서 보시금을 봉투째 알뜰하게 모아 두었다
나오시는 포교사들의 돈으로 책 만들고 대각사에 보시한다는 부연 설명을 했다.
다라니 기도는 12월 1, 2주에 하자고 하면 하고 마무리는 대중들한테 의사를 물어 본 후에 결정한다.
금산 김성호 서부총괄팀장과 인월심 황기자 사회복지1팀장이 점명 및 안내를 맡아 수고해 줬다.
취재/ 행정 기획 홍보팀 보광화 김현숙
첫댓글 사람의 마음이 무상합니다.
바글거리던 사람들이 지금에 와서는 몇 명 없군요.
날씨도 날씨려니와....
무상한 사람의 마음이 아프게 합니다.
나라도 갈 걸!!
단장님.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