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답글에 정말 정말 감사드리구요.
덕분에, 검토해 본 결과, 현재, 수능쪽으로 마음을 돌리고 있습니다.
거의 10년만의 시험이라 바뀌어도 어찌나 바뀌었던지.
언.수.과... 이런말이 무슨 말인지 첨에 도통 모르다가 겨우 알게됐네요.
오늘 입시설명회 동영상 한번 봤는데 2005년에 엄청 바뀌던데요. 겨우겨우 수능제도에 대해서 쬐끔 파악하게 되었네요.
표준점수로 바뀌면서.
어때요? 올해 수능 전망이요? (최근 전후 분위기를 전혀 몰라서). 변별력이라든지, 표준점수제때문에 망할거라든지..뭐...그런...
맘먹고 시작하려는데 제도 바뀌어서 참...
그리고, 학원이요.
회사때문에 야간 종합반이나 주말반, 혹은 야간 단과 같은걸 들어야 할텐데
기숙이나 종합반은 있는데 이런 야간 종합, 주발, 단과로 좋은 학원 어디가 있는지 꼭 좀 추천해 주세요.
강동 청솔에 직장인 야간 종합반이 있고 송파 청솔에 단과가 잇다던데..
제가 가뜩이나 지방 출신이라 서울에서 유명한 학원 소문이나 정보가 전혀 없거든요.
꼭 좀 알려주시면 큰 도움 될거에요.
강의 잘하는 곳, 이 과목은 이샘이 잘한다. 초기에 길 잡아주는 상담은 여기가 좋다 등등...
그리고 수능 문제를 봤더니요, 10년만에 봐서 그런지 특히 수리요, 그래 이런문제 있었었지. 싶기는 한데 하나도 못풀겠어요. 다시 공부해 보면 금방 따라 잡을 수 있을 까요....휴...
첫댓글 저두 대학교 졸업하구 작년에 셤보구 이번에 다시 도전하려구 해요 단과강의는 노량진에 코리아에듀랑 한샘학원이 있어요 두 학원이 같이 있기땜에 수강료두 전국에서 젤루 싸구요 또 유명강사들도 많구 일단 강의가 많으니까 님께서 골라서 들으실구 있구요
그리구 제가 유명강사라는 말을 쓰긴했지만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강의를 선택할때 유명강사니 마감강사니 하는거 넘 믿지 마세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구 막상 강의 들어보면 실망스런 유명강사들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