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수분공급, 적당한 유분 공급, 유분과 수분이 약간 부족하므로 이 모두를 공급해 주는 케어가 필요하다. 따라서 유분과 수분이 충분히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다. 피부에 유·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촉촉하고 매끄럽게 하는 건성용 화장품을 선택하여 사용한다.
영양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유분이 충분하고 수분이 부족한 경우에는 크림의 사용감이 끈적거리거나 무거울 수 있으므로 보습전용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건성피부의 경우 잔주름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잔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아이크림을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발라 주는 케어가 필요하다.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줄 수 있는 수분 공급팩을 규칙적으로 해준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비타민 A가 함유된 식품(녹황색 야채, 간, 버터, 김, 달걀노른자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
사우나탕 같은 곳에서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과 유분이 지나치게 빠지게 되므로 가능한 오래 있지 않도록 주의한다. 환절기나 건조기에는 건조감이 더욱 심해져 악건성이 될 수 있으므로 영양크림류의 사용한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로 얼굴을 외기에 노출시키지 않는다.
건성피부의 클렌징 방법 ★ 건성 피부의 경우 피부의 더러움은 피지분비에 의한 노폐물보다는 노후한 각질에 의한 것이나 메이크업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건성피부의 클렌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세안 후 피부가 당기지 않도록 피지막을 손상하지 않는 부드러운 세안제를 이용하여 세안하는 것이다. 피지가 적어 건조한 상태이므로 될수록 비누 세안은 피하고 수분함량이 많은 클렌징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씻어낼 때에도 되도록 뜨거운 물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이 피지막을 과도하게 제거할 수 있으므로 딥클렌징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① 아침 클렌징 바쁜 아침을 위해 상큼하고 간단하게 보습력이 강한 세안제를 사용하여 충분히 거품을 내어 세안한다. 여분의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물로 충분히 헹구어 내도록 한다.
② 저녁 클렌징 수분함량이 비교적 많은 클렌징 크림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메이크업을 지워주고 미지근한 물을 이용, 충분히 헹궈준다. 마지막으로 찬물로 뒷마무리를 하여 피부에 탄력을!
③ 딥클렌징 건성피부의 경우 딥클렌징이 크게 필요치 않지만 모공 속의 노폐물이나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한 클렌징으로 1달에 2회 정도 딥클렌징을 한다. 딥클렌징을 할 때는 스팀 타월을 사용한 찜질이나 목욕 후 모공이 확장된 상태에서 클렌징 크림을 이용하여 충분한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 (피부 자극이 있는 스크럽 종류의 화장품이나 전용 딥클렌저로 자주 문지르는 것은 건성피부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부 상태가 좋지 않거나 민감한 눈 주위는 삼가는 것이 좋다. 특히 건성피부의 경우 보습 팩을 통해서 정기적으로 수분공급을 병행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중성피부의 피부관리법!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줄 수 있는 팩을 하는 것이 좋다.
수분과 유분이 적절히 조화된 피부이므로 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꾸준하고 규칙적인 손질이 필요하다. 특히 환절기나 겨울 등 건조한 시기에는 건성피부로 변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기도 하다. 유수분량이 적절히 조화된 중성용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한다. 환절기나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에는 영양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산뜻한 사용감을 선호하는 분은 크림대신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중성피부의 클렌징 방법 ★ 중성피부의 클렌징 제품은 유분 함량에 관계없이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여도 무방하지만, 메이크업의 정도에 따라 가벼운 메이크업의 경우 클렌징 워터, 짙은 메이크업의 경우 로션이나 크림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① 아침 클렌징 간단하게 클렌징폼이나 화장비누로 충분히 거품을 내어 세안한다. 여분의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어 내도록 한다.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려면 찬물로 마무리.
② 저녁 클렌징 클렌징 로션이나 클렌징 크림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메이크업을 지워주고 미지근한 물을 이용, 충분히 헹궈준다. 마지막으로 찬물로 뒷마무리를 하여 피부에 탄력을!
③ 딥클렌징 모공 속의 노폐물이나 메이크업을 제거하기 위한 클렌징으로 스팀 타월을 사용한 찜질이나 목욕 후 모공이 확장된 상태에서 하면 효과적이다. 중성피부의 경우 딥클렌징(팩이나 마사지를 이용한 클렌징)이 크게 필요치 않으나 짙은 화장을 자주 하는 경우 2주에 1회 정도 딥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다. 딥클렌징을 할 때 주의할 점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부 상태가 좋지 않거나 민감한 눈 주위는 삼가는 것이 좋고 확장된 모공은 다시 수축시켜 주지 않으면 모공 확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딥클렌징 후에 세심한 관리(모공확장의 우려가 있는 T존 부위는 전문T존 부위용 토너를 이용한 모공 수축)가 필요하다.
지성피부의 피부관리법!
피지 조절 기능이 강화된 지성 전용 제품이나 오일 프리 로션을 사용하여 번들거림을 줄이고 매트한 기초 손질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지성용 스킨이나 스킨과 아스트린젠트의 겸용 효과가 있는 토너의 사용이 효과적이며, 로션은 오일 프리 제품을 사용하며 유분량이 많은 크림류는 절대 피한다!
피지량은 적절해야 되지만 피부 수분량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므로 항상 보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지성 피부의 경우 매트한 제품을 지나치게 선호한 나머지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져 피부가 수분 부족 지성으로 변할 수 있으므로 특히 환절기나 겨울철에 피부 수분공급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오일 등 유분이 거의 없고 피부에 필요한 영양 성분과 보습 성분만을 원료로 하는 보습 전용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른 피부 타입보다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하여 과다한 피지분비가 이루어지므로 1달에 2회 정도 반드시 피지제거팩을 해준다.
당분과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섭취는 억제하는 것이 좋다.
수면부족이나 정신적인 긴장, 변비 등으로 인해 피지분비가 촉진되기도 하므로 외적인 손질 뿐 아니라 내면적인 생활에도 주의 한다.
지성 피부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큰 모공과 블랙헤드! 특히 코 부분의 블랙헤드는 많은 여성의 문제. 그렇다고 코팩을 너무 자주 하는 것은 모공을 오히려 크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모공 안의 피지 덩어리는 모공에 비해 훨씬 큰데 이를 덩어리째 뽑아내면 모공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사실! 팩 보다는 스팀 타월 등을 이용하여 모공을 확장시키고 마사지 크림 등을 이용,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피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이후 지성토너를 이용하여 모공을 충분히 수축시키는 깔끔한 뒷마무리를 한다. 팩은 한 달에 두 번 정도가 적당하다.
지성피부의 클렌징방법★ 피부의 더러움은 땀이나 피지와 같은 생리적 분비물과 메이크업 등 인위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더러움은 피부의 신진 대사를 방해하고 세균의 번식을 촉진시켜 여드름, 뾰루지 등을 발생시킨다. 특히 지성 피부의 경우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가 공기중의 먼지와 뭉쳐 쉽게 더러워 질 수 있으므로 다른 피부 타입에 비해 특히 클렌징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클렌징 크림은 유분량이 많은 제품으로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 피부와는 상극. 사용감이 가벼운 클렌징 젤이나 워터, 클렌징 폼을 이용하여 산뜻하게 클렌징한다. (메이크업이 젤이나 워터로 잘 지워지지 않아 클렌징 크림을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클렌징폼 등으로 이중 세안을 하여 얼굴의 유분기를 제거해야 한다.)
① 아침 클렌징 바쁜 아침을 위해 간단하게 클렌징 폼으로 거품을 충분히 내어 세안한다. 여분의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어 낸다. (마지막 헹구어 낼 때는 녹차세안을!)
② 저녁 클렌징 유분함량이 적은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메이크업을 지워주고 미지근한 물을 이용, 충분히 헹궈준다. 마지막으로 찬물로 뒷마무리를 하여 피부에 탄력을 준다.
③ 딥클렌징 모공 속의 노폐물이나 메이크업을 제거하기 위한 클렌징으로 스팀 타월을 사용한 찜질이나 목욕 후 모공이 확장된 상태에서의 클렌징이 더욱 효과적이다. 지성 피부의 경우 피지 제거용 팩이나 클렌징 마사지 제품을 이용하여 주 1-2회 정도 클렌징을 한다. 딥클렌징을 할 때 주의할 점은 피부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부 상태가 좋지 않거나 민감한 눈 주위는 삼가는 것이 좋고 확장된 모공을 다시 수축시켜 주지 않으면 모공 확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딥클렌징 후의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공수축과 피지조절 기능이 있는 지성전용 토너로 전체적으로 피부를 정리해주고, 모공 확대가 심하게 우려되는 T존 부위는 전문 'T존 토너'를 이용하여 모공 수축에 세심하게 신경쓴다.
복합성피부의 피부관리법!
볼은 건성 피부에 맞게 이마는 지성 피부에 맞게 관리한다. 원칙적으로 볼과 이마를 각각의 피부 타입에 맞춰 따로 관리하는 것이 좋지만, 어려우면 중성용 제품을 사용하되 볼에 한해서 가급적 보습전용 에센스나 건성용 영양크림을 사용하고, T존 부위에는 피지조절용 토너를 사용한다. (T존 부위에는 특별히 크림이나 에센스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특히 환절기나 건조한 시기에는 보습 팩을 이용하여 정기적으로 수분공급을 병행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반면 T존은 피지조절케어를 병행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다.
T존 부위의 피지관리와 U존 부위의 보습 케어가 특히 중요하다. T존에는 피지조절 에센스를 꾸준히 사용하고, 피지를 제거할 수 있는 팩을 1주 1-2회 정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볼 부위는 이러한 관리로 인해 심한 건성피부가 될 수 있으므로 보습용 팩을 사용하여 건조함을 방지하고 보습전용 에센스를 사용하여 충분한 수분공급을 한다.
가능하면 주변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특히 볼의 보습을 위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건성 피부의 경우 유분이 부족한 타입과 수분이 부족한 타입 두가지가 있다. 매트한 사용감을 선호해서 유분 부족 건성 타입의 보습용 에센스만 사용한다고 건성 타입이 개선되는 것은 아니다. 가능하면 피부 측정을 통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마의 지성 부위는 지성 피부의 관리 방법에 준하여 따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귀찮더라도 뺨과 이마를 따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복합성 피부의 클렌징방법★ 피지와 메이크업이 뭉친 더러움이 잘 제거될 수 있도록 클렌징 크림을 이용하여 충분히 닦고 특히 T존 부위의 경우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클렌징한다. (경우에 따라 T존의 피지를 제거하기 위해 클렌징 크림 이후 클렌징폼 등을 이용하여 두 번 세안할 수도 있다) 볼은 건성 타입이므로 클렌징 이후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① 아침 클렌징 클렌징폼을 이용하여 간단히 세안한다. 이마 부분은 클렌징 제품이 남아 있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주지만 볼의 경우 너무 심한 세안은 건조감을 심화시키므로 상대적으로 부드럽게 세안한다.
② 저녁 클렌징 클렌징 크림을 이용하여 볼에 부담을 주지 않게 클렌징하며 이마 등 T존 부위는 세심하게 클렌징 폼을 이용, 한번 더 세안함으로써 남아 있는 피지와 먼지 등 더러움을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③ 딥클렌징 모공 속의 노폐물이나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한 클렌징으로 스팀 타월을 사용한 찜질이나 목욕 후 모공이 확장된 상태에서 시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피지 제거용 팩이나 딥클렌징 제품을 이용하여 T존 부위를 주 1-2회 정도 딥클렌징한다. 딥클렌징을 할 때 주의할 점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부 상태가 나쁘거나 민감한 눈 주위는 삼가는 것이 좋다. 늘어난 모공은 다시 수축시켜 주지 않으면 모공 확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딥클렌징 후 세심한 관리(즉, T존 토너를 이용한 모공 수축)가 필요하다. 다만 볼의 경우 건성 피부 타입으로 딥클렌징을 하면 건조해 질 수 있으므로 볼 부위의 딥클렌징은 1달에1회 정도로 이마와 횟수를 달리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더욱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민감성피부의 피부관리법!!!!
흔히 민감성 피부라고 하는 것은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피부형으로 대개는 알레르기 반응을 자주 일으킨다. 화장품에 의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이나 자극성 접촉피부염 등을 잘 일으키는 피부다. 이외에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경우도 이 범주에 포함된다. 민감성 피부에 자극이 되는 흔한 요인은 화장품, 비누, 샴푸, 먼지, 꽃가루, 태양광선 등이다.
접。촉。피。부。염。 -피부과를 찾는 환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로 화장품이 접촉 피부염의 원인이 되는 경우 흔히 화장독이라고 한다. -어떤 화학물질(즉 화장품, 비누, 헤어스프레이, 무스, 매니큐어 등등) 이 피부에 닿으면 수시간 후나 하루 이틀 후 피부에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증상이 나타난다. -원인물질은 위에서 말한 제품 등에 포함된 향료, 방부제, 기제 성분 등이다. 특히 화장품이나 미용용품 사용 후에는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외에 자극성 접촉피부염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증상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의 경우는 피부에 붉은 발진이 나타나면서 좁쌀만하게 가렵고 오톨도톨한 구진이 생긴다. 심한 경우 진물이 나거나 물집이 생기기도 한다. 자극성 접촉피부염의 경우 대개 원인 물질 사용 후 즉시 화끈거리고 따가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과 그 증상이 매우 유사하여 구별하기 어렵다 *응급처치법 원인 제거가 가장 중요하다 화장품 등, 의심이 나는 접촉 물질에 접촉하지 않아야 된다. 의심이 나는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화장품을 써도 교차 반응 등으로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모든 화장품의 사용을 중지하고 빨리 피부과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대개는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호르몬제의 사용으로 금새 치료가 된다.
아。토。피。피。부。염。 -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적이고 가족력이나 유전성향이 있는 피부질환으로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 피부 외 다른 장기의 알레르기성 질환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 대개 “태열” 로 불리는 이 질환은 유아기형, 아동형, 성인형으로 나뉘는데 모두 온도와 습도 변화에 민감하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있거나 몸의 상태가 나빠지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 우리나라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대부분은 “집먼지 진드기” 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진드기 종류에 알레르기 반응을 많이 일으킨다. 그러므로 예방적 차원에서 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카페트 같은 알레르기 유발인자를 갖고 있을 만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 악화와 호전이 되풀이되는 질환으로 이유 없이 피부가 가렵고 긁다보면 붉어지거나 건조해지는 양상을 띤다. 오래 경과되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태선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성인형의 경우 굴곡부 즉 목, 무릎 뒤, 팔 등 피부가 겹쳐지는 부위와 얼굴에 주로 나타난다 *응급처치법 가려움증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급하다. 항히스타민제가 가려움증 제거에 효과적이며 국소용 연고제를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두。드。러。기。 -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보는 피부 질환으로 벌레에 물린 것처럼 피부가 갑자기 가렵고 부어오르고 붉게 발적되는 질환이다 - 원인은 매우 다양하여 두드러기 환자의 80% 이상에서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기 어렵다. 흔히 꼽는 원인으로 약물, 음식, 기생충이나 바이러스 및 세균의 감염, 꽃가루, 온도 변화, 외부자극, 벌레나 곤충에 의한 자상, 스트레스 등이 있다 *증상 몹시 가려우면서 피부가 붉어지다가 부어오른다. 마치 지도를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12-24시간 지속되다가 소실되기도 한다. 심한 경우는 호흡 곤란이나 목소리의 변화, 위장 장애가 동반되기도 한다. *응급처치법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다면 항히스타민제의 복용과 원인 제거로 고통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두드러기 증상은 심부 조직의 부종을 초래해서 호흡곤란 등의 위험한 상태까지 야기할 수 있으므로 빨리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한다.
민감성피부의 피。부。관。리。법。 민감성 피부에 흔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 발생하면 원칙적으로 모든 화장품의 사용을 금지하여야 한다. 색조 화장품뿐만 아니라 기초 화장품의 사용도 모두 금한다 대개의 경우 피부에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 발생하면 병적인 상태의 피부는 이제껏 문제를 일으키지 않던 화장품 (기초 화장품 포함)의 성분에도 반응을 일으키는 일이 많다. 그러므로 피부염이 완전히 치료될 때까지는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트러블이 발생하면 피부에 아무것도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약제 이외에는 염증을 가라앉게 하는데 효과적인 것이 별로 없다. 항간에 민간요법 등이 많이 소개되고 있지만 실제로 알로에나 녹말가루, 감자 가루, 오이, 소금 등으로 민간요법을 한 후 더 나빠지는 환자가 많다. 이런 트러블을 예방하는 스킨케어 방법은 가장 중요한 것이 클렌징이다.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알레르기 피부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 민감한 피부의 경우는 자극이 적은 비누나 클렌징폼(알갱이가 없는 것)을 이용하여 세안하고, 때를 밀거나 심하게 마사지하는 것은 금한다. 피부가 건조해졌다면 유분이 적은 보습크림을 사용한다.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의 경우 원인물질을 찾아내지 못하면 다음에 그 물질에 다시 접촉되었을 때 다시 피부염이 재발한다. 그러므로 원인물질을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원인물질을 찾는 방법으로는 “첩포검사”등이 있다. 즉 의심나는 물질(화장품, 비누 등)을 농도를 조금씩 달리하여 검사용 특수용기에 담아 등에 붙여 48시간이 지난 후 그 반응을 보는 것이다. 원인물질만 판결되면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들어있는 제품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특히 민감성피부인 경우 화장품 선택 시 유의할 점은 자극이 많은 화장품 성분인 알코올, 향료, 색소, 방부 성분을 최대한 피하고 사용 전에는 팔 안쪽에 미리 수일간 발라보아 자극여부를 관찰 뒤 사용하도록 한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성분표시가 의무화되어 있지 않아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찾아내는데 어려움이 많은데, 우리도 선진국과 같이 성분표시 의무화가 시행되면 화장품으로 인한 알레르기 피부질환을 많이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