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유롭게 야근...
직원들도 다 도시락이다. 끙~
혼자서 밖으로 나가기도 그렇고
여기 저기 뒤져서 라면 한개를 찾았다
부족하다.
컵라면 하나를 더 찾아서 준비하고
또 종이냄비 두개중 하나를 꺼냈다.
하~ 요놈이 그냥 쫙 펴면 되는줄 알았는데
잘 접어야하네. 끙~
지난번에 썼던건 그냥 펴기만하면 되던데...
요리접고 조리접고
두번의 실패와 한번의 성공... ㅎㅎ~
신님에 육계장을 더하다.
라면투하
스프도 뿌려주고
김치도 넣어주고
고춧가루는 쓰비쓰...
라면을 끓이는데 정신이 팔려
드라마 시간을 놓쳤다.
쏜살같이 달려가 채널을 돌렸다.
젠장~ 축구 축구 축구
드라마 않하네.
그럼 라면끓이기에 집중하자.
5분만에 마무리한 종이냄비라면...
맛있게 먹었습니다.
첫댓글 무슨
드라마는....
참
ㅎㅎㅎㅎ
드라마 매니아... ㅋㅋ~
종이 라면맛이 궁금해 지네요.
라면맛이야 어디다가 끓이던
끝내주는 맛이죠.
어릴때부터 국수보다 라면을 좋아했고
새벽부터 일용직 알바를 나가도
참으로 라면만주면 힘이 넘치고
국수주면 그날은 맥빠지는 날이였어요.
우리 나이엔 인스턴트
가급적 노~~^^;
저는 요케 아침밥 하려 합니당~
잡곡밥이 을메나 고소하고 맛나는디요~ㅎㅎ
사는 동안은 건강하게~^^
저는 8월부터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8kg나 빠져서...
년말까지 2kg만 더 빼고
내년부터는 근육운동으로
관리할까 합니다.
자전거
혼자타면 살빠지고
여럿이타면 살쪄요. ㅋㅋ~
@바다새(별) 우~~~왕~
잘하셨어요~
그래야지요~~^^
@바다새(별) 여럿이 타도 식단을 자신의 페이스대로
최대한 최선을 다하면
돼용~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 있지요~^^
@빅토리아
여럿이 어울릴땐
또 거기에 맞춰줘야지요.
암튼 식단조절 하시고 운동 꾸준히 하신다니
축하합니당~~!!
이름하야 신육계장 드셨네 ㅎ
있는대로 한끼 때웠습니다.
근데 종이 냄비가 타지않나요?
잠시만요
냄비한테 물어보고 올께요.
냄비한테 물어봤더니
나한테 되물어봅니다.
나 타고있나?
나참 어이없다.
불꽃을 바닥면보다 작게하면 됩니다. ㅎ
저 라면은 당분간 못먹어요 ㅋ
병원입원 때문에 3일동안 입원환자 임 ㅋㅋ 병원 밥 진짜 맛없음 ㅋㅋ
라면 먹고 싶어요
헐~ 국수는 먹으면서
라면은 왜 못먹어요.
다 같은 면발인데...
@바다새(별) 당뇨가 의심 된데요 ㅋ
그래서 국수 주나 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