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친구가 있어.. 얘랑 베프야. 아니 베프보다 더 깊은우정이야 서로고민털어놓고 서로 의지하고 서로 가정사에 대해 잘아는...근데...내친구가 남친이 있어..그 남친때문에 내친구가 점점 변해가고있거든..원래 연락도 거의맨날하다시피하고 만나는것도 자주만나는데 남친이 생기니깐 만나는것도 엄청 뜸해지고 연락하는것도 삼일에 한번? 아니면 내가 아침에보내면 저녁에 답장올정도로 그렇게 연락이 뜸해졌어., 원래 그전에 연락하는거 더 심했었거든. 내가 그래서 이건 아닌거같다라고 말해서 내친구가 좀 고친게 저정도야 3~6시간정도 있어야 답장오는.
내친구가 남친때문에 친구를 거의 잃었거든. 친구들이랑 연락자주안하고 남자친구하고만 놀아서. 얘가 엄청 사교성도좋고 맨날웃고다니고 성격도 좋아서 진짜 친구들많아. 근데 이제 그친구들도 거의 잃어가.사실....나도 걔한테 좀...정이 떨어지고있달까?....왜 그말있잖아 몸이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정말인거같더라...나한텐 확실히 맞는말같아... 내친구가 남친이랑 진짜 뻥안치고 365일 같이있어. 아침에 눈뜨고 밥먹고 씻고 남친만나 그리고 저녁때 들어와. 몇일만그러면괜찮지.맨날그래.진짜 맨날.그래서 친구도 잃는거고.나도 얘랑 엄청 친한데 정이 떨어지고 있는거고....하...나 나쁜년같아서 이 이야기를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내친구의 남친이 좀 집착성이 강한거같드라고.자기랑있을땐 폰을 뺏는대.
카톡못하게.그래서 정말 나랑 연락도 못했었거든?그래서 내가 화가났었지.그래서 위에처럼 이건아닌거같다 말한거고. 그래서 내친구가 남친한테 부탁해서 남친이 조금은 카톡할수있게 한대. 폰안뺏는대.
그리고 2분안에 카톡안하면 바로화내고 삐져. 진짜 미친듯이 화내. 왜 집에있거나 밖에 있을때 피치못하게 카톡을 못할때가 꼭 한번쯤은 발생하잖아? 설날때였어.설날때 내가 스무살이라했지? 스무살이면 이제 성인된거잖아. 얘도 친척네갔었거든. 근데 친척어르신들이 이제 성인됬다고 축하한다고 술한잔씩 따라주시고있었는데 그때 남친한테 카톡이 온거야. 그래서 내친군 톡을 못했지.솔직히 어른들이 술따라주시면서 덕담해주시는데 그상황해서 폰만지면 예의가아니잖아 안그래?
그래서 나중에 톡을 봐서 미안하다 어른들이 어른된거축하한다고 술따라주시고 그래서 톡을 못했다 했더니 니가 애냐고 어른들이 하지말라하면 못하냐고. 그상황에서 잠깐 화장실갔다온다하고 톡할수있는거아니냐고 이제 니맘대로해라.니가 무슨짓을 하든 상관안할란다. 이랬대. 그러면서 얘네가 막 서로 정한게있나봐. 커플프사랑 커플상메.절대 허락없이는 바꾸지않기로했나봐.근데 남친이 그거때문에 바꾼거야. 싹다. 그래서 서로 화나고.
내친구가 미안하다고 했어. 정말 미안하게생각하는데 이해해야하는거아니냐고. 근데도 밀어부치더라.
정말 냬남친한테 정이 확떨어지고 내친구한테도 화가나는거야. 왜 빌빌기는지 모르겠어서. 내친구 말로는 자기남친이 애기라 그냥. 그냥 애래. 땡깡많이 부리고 툭하면 삐지고 이해안해주고. 근데 그때마다 자기가 잘못한거아닌데고 내친구는 계속 미안하다했거든. 내가 이해를 못한거같다 그건 정말 미안하다 이러면서 맨날 내친구가 먼저사과했고 계속 달래주고.생각해보니깐 내친구는 달램을 못받았어. 자기가 달래주느라 ㅋㅋㅋ
그리고 걔남친은 뭐가지고 싸우면 가끔식 이런말을 하더라고. 죽고싶다고.나 방금 안좋은생각했다고.느냥 죽을까생각했다고.그래서 베란다다녀왔다 막이러고 ㅋㅋㅋㅋ 존나 정떨어지지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친구는 아 내가 잘못했구나 이런생각을 하는거같더라. 내가 이해를 못해줬구나 이렇게 ㅋㅋㅋ
하 존나 병신같지않아?ㅋㅋㅋ 아 존나 싫지않아?ㅋㅋㅋㅋㅋ 아그리고 또있다. 내친구남친이 원래 여자로 태어났어야했대.그래서 여성호르몬이 조금 더 많다나?그러더라고.그래서 목젖이 없어. 나머지는 다정상이고.
그래서 그런지 내친구가 이벤트 다해줘..심지어 백일때 왜 그거있자나 하트길!촛불하트길!그거 내친구가 남친한테 해줬고 게다가 동화책편지도 해줬고 커플티도 자기가 샀고.백일날 ㅋㅋ 나 솔직히 이건 멋있다고 생각은 하지않아..그냥 내친구가 불쌍해보였어..물론 친구한테는 빈말했지. 멋있다고..
아 계속 말하니까 내친구남친뒷담이네 ㅋㅋㅋ 내가 내친구 남친한테 쌓였던게 많았나봐 ㅋㅋ 내친구 병신으로 만들어서 ㅋㅋ 아 그리고 또있어. 내친구남친이 내친구한테 커플문신하자했었어. 자기 군대가면 자기버릴까봐 하자했대 ㅋㅋ 내친구는 질색하면서 싫다해서 결국은 안했고.
그리고 이건 일화야..최근이야 1월에 있었던거.하.. 내친구랑 내친구남친이랑 드라이브를 자주했어.남친엄마차로.근데 중요한건..남친이 무면허였어. 그걸 내친구도 알았고.근데 그땐 동네만 돌고그랬거든 그리고 내친구남친이 오토바이를 디게잘탔어. 오토바이타고 서로 드라이브도 하고 놀러가고그랬었거든. 그래서 더 믿었었나봐. 막 이런말하던데 내친구가 나한테. 지금생각해보면 자랑인거같기도한데 자동차랑 오토바이랑 조작하는게 비슷해서 괜찮다?라고 했었어. 하여튼 그러다가 내친구가 사고가 났어. 알고보니 자기남친이랑 차타고 서울로 놀러갔다가 우리동네로 돌아오는 고속도로에서 사고가났대.왜났는지 들었는데 과관이더라고.
서울에서 놀고 돌아오는길에 서로 좀 기분나쁜말을 주고받다가 남친이 화가나서 운전을 난폭하게하다가 옆에오던 차랑 부딫힌거야.그래서 반대편차는 앞벙커가 부딫혀서 차가 반쪽이됬대.앞벙커쪽이 짜부러져서.그리고 내친구남친 차는 조수석쪽으로 짜부러져서 반쪽이됬대. 내친구는 당연히 조수석에 앉아있었고 사고로인해서 조수석쪽 창문이 깨져서 내친구 머리로 떨어지고 부딫히는바람에 내친구는 손에 피가 흥건하게될정도로 머리가 찢어져서 정신을 잃었었고.남친은 하나도 안다치고.ㅋㅋㅋ.....이해됨?...
그래서 지금 내친구남친은 아직도 합의가 안되고있대. 무면허여서 보험도안되서 만약 합의된다해도 일억은 넘게 물어줘야하고.그사고로 내친구는 머리가 찢어졌으니 찢어진곳 머리를 살짝밀고 십몇바늘을 꼬맷고 그덕분에 머리에 붕대감아서 밖에 나가지도못했어 몇일동안.한...이주일이였나?그동안 밖에 못나가고. 머리에 붕대감고있엇도 머리도 못감으니깐 ㅋ .근데도 집에 있는동안 남친이 집에와서 데이트하더라,,개웃기지 ㅋㅋ 그래서 내친구 요즘은 머리에 완전장식이 커다란 머리띠하고다녀. 상처난곳이 보여서ㅋㅋ.. 이얘길 내동생들한테 하니깐 새로운사실을 알게됬어. 내동생들주장으론 남친이 자기살려고 자기쪽으로 차를 돌려서 그렇게 됫을거라네? 생각해보니 맞지않아? 그치? 그리고 자기네들같으면 어찌됫은 남친때문에 그렇게 사고나고 죽을고비넘긴거니까 헤어졋을거라고 ㅋㅋ 근데 아직도 잘사귀고있음 ㅋㅋ ㅡㅡ
내가 누구커플헤어지게할 생각 전혀없거든? 근데 얘랑 엄청친한 나도 얘하고 멀어지고 싶어할맘을 먹으면 엄청 심각한거잖아.그래서 너 헤어지는거 고려해보라했어.그랬더니
이렇게 악순환이 반복되고 친구는 친구대로 잃고그러니까 이제 자기도 느끼나봐.얘랑 엄청친한다른애도 내친구의남친때문에 쌩깟거든. 아나봐 원인은 남친때문이란걸.남자친구때문에 자기가 이렇게 됫다라는걸 안대.근데도 남친한테 말을못하겠대. 자기만 나쁜년처럼 남친이 말을 할거같대.
어떻게 된거냐면 이야기하자만 너무 긴데 엄청 간추리면 내친구랑 내친구남친랑 내친구의 친구랑 내친구의친구의남친이랑 서로 엄청 친하거든.근데 내친구남친이 저커플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깨뜨릴려고하다가 일이잘못되서 내친구랑 내친구의친구랑만 쌩가게됫어. 더 간추리자면 내친구가 자기친구가 절대 말하지말라는비밀을 내친구자기남친한테 말했는데 그걸 내친구남친이 내친구의친구의남친한테 말했는데 그걸 내친구의친구의남친이 내친구의친구한테 말한거지.결국 내친구의친구는 내친구한테 말했는데 그 비밀이 돌아돌아 자기귀에 들어왔으니 당연히 내친구한테 화가나잖아,서로 비밀도 잘 말하고 고민도 털고 그런사이였는데.배신감느끼잖아.
그래서 내친구의친구가 내친구한테 문자한통 남기고 연락을 씹어서 결국 쌩까게됬는데 그 내용이 너 남자한테 목매지마라. 너 멋진여자가되고싶다했지?그러면 니친구들 잘챙겨라.지금 너한테 남아있는친구중에 진정한친구는 몇명이나될까? 너말로는 변하지않았다고했는데 너확실히 변했고 니친구들한테 잘하지않으면 분명 니친구들은 떠나갈거다.라는 내용이었어.
내친군 그문잘 나한테 보여주면서 하소연하면서 고민을 털어놨고, 그문자내용이 내가 내친구한테 해주고싶은말과 아주 완벽하게 일치했어. 그래서 내가 내친구한테 말했지. 이말 귀담아 들으라고. 이말은 너의친구가 너한테 정말 진심으로 널생각해서 보낸문자일거라고.나도 이것처럼생각한다고.그랫더니 내친군 그냥 내가 변해서 못된말한거라고 생각하나보더라구.
자꾸 내가 변했대 자기상처받을거생각안하고 막말한대 ㅋㅋ 난 진심으로 말했을뿐인데 화나서 정말 진실된마음을 직설적으로 ㅋㅋ 이런 일이 있고나서 자기가 남친때문에 이렇게 됫다라고 느끼면서 결국은 안헤어지더라 ㅋㅋㅋ자기가 권태기가 온거같다고 그러면서 ㅋㅋㅋ 존나 어이 ㅋㅋㅋㅋ 정이 떨어지더라..그럼 왜 그렇게 말함?ㅋㅋㅋㅋㅋ 진짜...화남 ㅋㅋㅋ
그래서 내가 더 확실하게 니남친이랑헤어지라고 말할려고 내친구한테 술먹자했어. 결국 술에 꼬라서 기억을 하지못함....살짝 어렴풋이 기억나는건 내친구가 울더라 나도 힘든데 너가 그렇게 말하니까 더힘들다고.술먹고 다음날 내친구한테 너 왜울었냐고 물어봤더니 내가 자기보고 남친이랑 헤어지라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내가 술에 꼬랏는데도 말한거지.맘속에 쌓여있어서.남친이랑 헤어지라하고 나 너하고 친구이제그만하고싶다고 엄청 계속 말했대.그래서 친구란게 이렇게밖에안되구나 라는생각과 그동안있었던 안좋은기억들이 떠올라서 울게된거래. 근데 난 좀 기분나빳다. 왠줄알아?
친구란게 이렇게밖에 안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댔자나. 그럼 솔직히 자기 잘해야되는거아니야? 친구는 한사람만 계속 잘해주면 그게 친구야? 서로 잘해주고 서로 의지하고 서로 잘믿어야 친구아니야? 근데 자기는 남친이 생긴이후로 자기친구들한테 잘 하지못해서 그래서 자기친구들이 떠나간건데 그렇게생각안하고 친구는 이렇게 금방 이런사소한걸로 멀어지는구나 라고 생각을하니까 너무 화가나더라. 그일이 있고나서도 결국 잘사귀고있고 ㅋㅋㅋ
그리고 23일날 내친구가 남친이랑 부모님들몰래 제주도로 이박삼일로 놀러갔어.방금 집에 도착했다고 문자왔네. 난 꽉막힌사람이 아니라 둘이 여행을 가든 상관을 안하는데 제일 어이없는게있어. 내친구가 알바를 열심히해서 모은돈으로 제주도를 간다했어. 어른들몰래.그래서 난 우와 멋있다했지.근데..그게 아니였어.
엄마한테 거짓말로 이박삼일동안 대학교에서 수련회간다고 거짓말한거거든. 거짓말하려고 거짓가정통신문을 만들었어. 정말 섬세하게. 그렇게 끝내고 가면괜찮아.
근데 여기서 문제는 그 가정통신문으로 십오만원이 회비라고 뻥치고 그돈도 합쳐서 여행을 갔다는게 정말 정떨어지고 어이가없다는거지. 안그래? 부모님한테 어떻게 그렇게 돈을 뜯지?ㅋㅋㅋㅋ 자기돈으로가면 박수쳐줄수있어.근데 부모님한테그렇게뻥을 치고 돈뜯어서 가고싶나? ㅋㅋㅋㅋ와...진짜 불효녀같더라 ㅋㅋㅋ 진짜 이것때문에 정떨어지더라 ㅋㅋㅋ 팍 ㅋㅋㅋ
결국은 갔다왔어. 재밋게 놀았나보더라. 그렇게 자기권태기갔다고했는데 결국 잘갔다오고 ㅋㅋㅋ 그럼 왜나한테 고민을 털어놨는지 ㅋㅋㅋㅋ 나 솔로거든?ㅋㅋㅋㅋ 존나 빡쳐 ㅋㅋㅋㅋㅋㅋ 둘이 잘때 붕가붕가했겠지. 안햇을거같애?백퍼했어 ㅋㅋㅋ 내친구남친이 고자가아닌이상 ㅋㅋㅋ 솔직히 나 자기가 감당할수있으면 섹스할수있다고 생각하거든.근데 부모님돈뜯고 남친미친듯이욕했는데 잘사귀면서 여행가서 붕가붕가햇다는걸 생각하면 ㅋㅋㅋ 몸을 함부로 놀리는거같은 느낌이 아주살짝들기도하고...내가 혼결순정이거든..한번도 붕가붕가 못해봤음... 그래서 부러운건가?라는 생각이들기도하더라...열등감?이래야되나...솔직히 인정하기싫어.
내가 왜 열등감을 느껴야해?ㅋㅋㅋ 내친구가 이쁘게생겼어.얼짱정도는아니지만 이쁘게생기고 몸매는...솔직히 내가 더 날씬해.근데 내가 열등감을 왜 느껴야해?.... 나 나쁜년되기싫어.그래서 내가 친구를 싫어하게됫다는거자체도 인정하기싫어.몇년동안 쌓아온 우정인데 깨고싶지도않아.남친때문에 변한거빼면 나 걔 정말 좋아. 정말 잘맞거든.근데 싫어하는마음이 아주조금은 남아있을거같아. 내일 내친구 만나기로했거든.
그냥 무슨충고같은거 해주고싶어서 만나자고하긴했는데...막상 뭘말해야할지 모르겠어. 남친이랑 헤어지라고 나 너한테 정떨어지고있다고 말하고싶은데 그러면 친구잃을거같고...나 친구잃는거 정말 싫거든. 안그래도 친구별로없는데 ㅋㅋ...그래고 내친구가 그랬거든 못헤어지는이유가 자기주위에 친구들이 떠나가니깐 자기가 의지할수있는애가 남친밖에 없어진다고,,그래서 못헤어지겠다고도 그랫거든..그래서 떠나지도 못하고...미안하니깐..나라도 의지하게 해주고싶으니깐... 근데도 싫고...하...모르겠어 내감정을 모르겠어...
내가 얘를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싫어하면 왜 싫어하게됬는지도 모르겠어...나 얘한테 충고해주고 싶은데 뭐라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아 진짜 모르겠어... 내친구한테 정말 남친하고 헤어지는거 고려해보고 나도지금 솔직히 너한테 마음이 떠낫다라고 말해주고싶거든? 이건 정말 말해주고싶어.반성하게하고싶어.근데 뭐라고 돌려말해야할지도 모르겟어..그래서 더더욱 힘들고.나지금 해야할거많은데 이감정때문에 너무 복잡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있어 2월초부터...나 좀 살려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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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니솔직히그친구랑그남친이잘못된것같아
그친구한테언니감정을솔직히말해
언니가하는말은솔직히나쁜말이아니라충고잖아그러니까친구만나는날에꼭말해!
언니나비댓이안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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