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님께 지성귀의 하옵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기쁨도 공유하고 법우님들도 신심이 물러나지 말고 열심히 기도정진 하시라고~~ 몇달전 서울 육지장님 오실때 조성 권선을 받았습니다~ 오실때 두분은 지정이 안되어 오셨다고~오신후 한분은 됐고 한분만 남았다며~ 생각도 못한일인지라 권선받는날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속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저녁 지나고 아침에 결정하자! 인연이라면 내 몫이 되겠지~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내가 하겠노라고 전화 했더니 어젯밤 10시에 결정 되었노라면~ 조심스레~ 천수천안관세음보살님을 권선하기에 공양금 많을텐데 했더니~같이하자고 하기에 맘이 끌려 그러겠노라 했습니다~ 형편은 안되지만 불가능한일도 아니라서~ 또 큰아들은 스님을 해야 좋다기에~ 그런 자식을 둔 엄마로서 해야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결정하고 나서~두아들 한테 일단 뜻을 전하고 당분간은 한달에 얼마씩 공양금 해 주겠냐고 물으니 5만원씩 하겠다고 하기에 작지만 흔쾌히 고맙다고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큰아들이 돈이 생겨 먼저 300백만원을 주면 안될까? 했더니 두말도 않고 주기에 언제 오실지 모르지만~ 먼저 공양금 올리고 기다리는데~ 추석 전~전~부터 오신다고 하더니 안오시기에~ 그전에는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오신다말을 들으니 오시는날 좋은일이 있을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 기다렸습니다~ 드뎌 10월9일 한글날 오전8시에 오셨다고 회장님께서 서울단톡에 올려놓으셨기에~ 두아들에게 오전10시쯤 일 하면서 카톡에 적고 있는데 둘째아들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인즉 아버지가 땅을 사준다고~ 밭인데 집을 지을수 있는땅 ~한평에 30만원 280평을~ 그날 아침에 좋은일이 있으니 다녀가라고 해서 갔다왔다기에~ 오늘 회사 안 갔니? 했더니 쉬는날이잖아요~한글날! 전화 끊고 실감이 나지 않는 가피가!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결정이 나지 않는 상태이고 애들 아버지 성격이 번복을 하는 스타일이시라~ 바로 이튼날이 토요일 서울재수불공날 대사님도 서울에 계신지라 약간에 공양금을 준비해서 대사님께 드리면서 성사 되게 해주십사하고 내용을 말씀 드렸더니 불보살께서 주신 가피라 될거라고 하시기에 아무일 없듯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뎌 오늘 너무나~너무나~ 기쁜 가피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결혼한지 만4년이 넘도록 손주소식이 없더니 아직 5주전이라 애기집은 안보이지만 검사를 하니 태기가 맞다며 담주에 오라고 했다네요~땅도 해 주었고~ 오늘같이 기쁜날 너무너무 모든게 감사했습니다~ 결혼(16년도에함)일년쯤 지나 17년도 7월말에 친견을 했더니 그때 내년에(18년도)애기를 낳으면 좋은 아이가 올거라고 하기에~ 속으로 에궁~기도를 많이 해야겠구나~했죠 그무렵(17년~18년도사이) 꿈을 꾸는데 ~너무너무 예쁜꽂이 큰나무 꼭대기에 피어 있는걸 보고 ~ 늦게 찾아오겠구나 생각했었답니다~ 20년도 올봄에도 태몽꿈을 꾼것 같은데 소식이 없어~ 지장경을 읽으면 인연이 올것 같아 권선을 해도 안하더라구요~느그형도 지장경 한번 읽고 집을 사줘잖어 해도 안 하더라구요~ 그래도 공양금라도 하겠끔 유도를 하고 축원카드도 분가 시켜서 재수불공.방생 등등 하겠끔 했답니다~ 대사님께서 한번 좋은일이 생기면 밀물이 들어오듯 한다고 하셨는데~~ 다른 좋은 상황도 또 기다리고 있는일도 있답니다~^^ 법우님들 내가 해보니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말.행동이 중요한것 같아요~ 기도와 공부하기전에는 오랜기간 별거하고 있는 남편에 대해 합리와 하기위해 ~상대방 단점만을 말했는데~ 공부후에는 어느 누구의 잘못이 정해진게 아니고 오롯이 나의 업이라는걸 깨우치고~ 그때부터 애들 아버지를 향해 참회와 감사를 했더니 어느덧~ 구름이 서서히 걷히고 찬란한 태양이 비추네요~ 법우님들도 왜 나만 안돼!하지 마시고 내가 건너야할 강이 남았나보다~ 강물에 빠지지 말고 건너자~ 라는 마음으로 같이 열심히 하자구요~ 긴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하구요~ 대사님.법사님 안심정사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오면~ 모든 불보살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사님께 권청 드립니다~ 우리 귀한 아기 태명 지어주셔요~ 저번에 그리 해 주시는걸 보고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천수천안 관세음보살님 조성 권선 해 주신 자비화법우님 너무너무 감사드리오면 대박나세요~ 사랑합니다~💞💞💞 나모명양구고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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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들
☆천수천안관세음보살님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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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만세
만세
만만세!
자비화 만세 !
정안화 만세 !
모두 만만세 ~~~
아미타불
법우님의 기도와 정성 이
연꽃이 피었네요
대박대박 입니다
축하축하 합니다
정안화 법우님!!! 축하축하 드립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열심히 봉사하는 법우님!!!! 타의 모범이 되셨는데 보시와 가피또한
그러하네요...좋은일이 연속적으로 계속되기를 ~~~~()()()
축하드립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 ~~()
정안화법우님 축하드립니다.
강물에빠지지말고 건너자
명언이십니다.
복받으셨습니다..
복을 지어야 복을 받는다는말 단순한말이
아니었습니다.
부처님가피 체험을주셨습니다.
부디 부디 예쁜손주 품에안으시기를 다같이
축원드립니다..
보고따르고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미타불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기도하시고 봉사하시니 좋은일들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강물에 빠지지 말고 건너자~~
글이 마음에 와 닿으네요
앞으로도 바라시는 모든소원 다 원만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축하드립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분만하고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
아미타불 🙏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배울게 너무 많습니다 ()
정안화 법우님 기쁜소식에 제가 눈물이 납니다. 몸소 실천하시고 알려 주시고, 논산 도량에서 잼나게 이야기 해주시던 모습이 선하고 열심히 긍정적으로 실천하시는 모습이 배워야함을 누누히 느낍니다. 강물에 빠지지않고 건너서 서울도량 가서 감사기도 드리고 싶습니다. 곧! 이뤄질거라 믿고 더 열심히 기도정진 하겠습니다.
멋진 정안화님 더 큰 소원들 이뤄서 또 이야기 해주셔요.
응원합니다.
-()-()-()-
나모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정말 축하드립니다~!!! 더 많은 가피를 받으시어, 또 좋은 소식 부탁드립니다.
정말잘돼! 할수있어!
축하드립니다.
아미타불()()()
축하 축하합니다 귀감이됩니다 앞으로도 쭈욱~~무량대복 받으세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쭉~ 정말잘돼~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되려고 하던 일들이 마지막에 꼭 허탈히 끝남이
서너번
무너져 있던 제 맘이 한번 더 희망을 가지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강에 빠지지 말고 건너자
저를 한번 더 알아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총명하고 지혜로운 아기가 태어나길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나모 대원본존 지장왕 보살 마하살
나모 대원본존 지장왕 보살 마하살
나모 대원본존 지장왕 보살 마하살_()_
정안화법우님 축카축카
드립니다~()
건강하고 지혜총명한 애기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모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
축하드립니다
쭉 ~~정말잘돼! ~너무잘돼! 일것입니다^^
나모 대원본존 지장왕보살 마하살()
나모 대원본존 지장왕보살 마하살()
나모 대원본존 지장왕보살 마하살()
태명은 수( 좋은) 보리(나타남) 한자로 수보리, 선현 태어나기 전에 광에서 사라졌던 보물곡식등이 태어나자마자 다시 나타났다고 수보리존자가 되섰는데요. 태명은 수보리, 한자어로는 선현입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나모명양구고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추카추카드립니다
그리 열심히 독경하시더니
드뎌 가피시작이네요
업에 대한것
다시한번 새겨봅니디ㅡ.
참회감사기도
새겨가며 독경해보렵니다.
나모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법우님의 글 정말 감동적 입니다
앞으로도 더 더욱 불보살님의 크나큰 가피로 가정이 두루두루 평안 하시어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