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역사의 이해》 책을 출간하였읍니다
이번 평창문화원 주관으로 평창 역사의 이해 책을 집필하여 출간하였읍니다.
본 책은 지방사의 여러 역사를 병목체 형식으로 분류하여 서술하였으며, 그간 평창 역사서들에 아직 조명되지 않은 여러 역사를 다루었습니다.
역사는 과거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또한 과거의 일 로 다루어집니다.
이러한 역사에는 내 고장의 특수성, 즉 지리. 기후와 환경적인 여러 요인을 적용하는 인문 역사를 창출하였기에 미래에도 이러한 요인에 의한 역사가 이루어질 수 있기에 고장의 역사를 이해하고, 내 고장만의 특이한 정체성을 찾아서 미래 도전에 적용하여야 선도하는 문화를 창출할 수 있기에 고장의 역사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선 평창의 지리적 구성은 조선시대에는 5면 체제의 평창군에서 1906년 신동읍은 정선군으로 이관하고 명주도호부의 대화면(방림리 포함), 진부면 (봉평리 포함), 1931년에 정선군으로부터 도암면이 편입되고, 이후 용평면의 신설로 현 8개 읍면 체제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행정단위의 병합 체제로 지방자치제가 도입된지 30년 지난 현시점에서도 평창군의 역사는 병합된 하나의 체계를 이루지 못하고, 부분적 역사만 조명이 되다보니 많은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하겠습니다.
현 시대는 정보화를 요구하는 4차 산업화 시대로서 지자체별로 스스로의 자기 권역화 속에서 시대적 조류에 의한, 특히 레져산업에 합당한 자신들의 지역사를 조명하기에 과거 영, 평, 정이라는 영서지방의 지역성을 가지는 정체성의 역사가 결여되는 아쉬움도 있지만, 평창으로서는 과거 5읍면의 역사는 담고 있으나, 명주에서 이관된 방림, 대화, 용평, 봉평, 진부, 대관령면의 역사는 과거에는 명주권역의 역사였으나 이제는 하나의 평창군 문화역사로 정립되어야 하는바 이 문제에 평창 스스로의 많은 노력이 있었야 하겠읍니다.
책을 출간하며 지방화 시대에 고장의 주인은 평창으로서 지방의 역사는 평창 스스로가 보존하여야 하기에 현 평창군은 과거 평창군과 명주도호부의 2개의 행정체제 속의 역사를 하나의 일관된 체계의 정립하고 보존하며, 글로벌화를 통하여 고장의 우수한 문화 역 사를 밝히는 정체성을 찾아서 미래의 역사 비전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역사는 시대가 변천하며 새로운 문헌이나 유물, 유적이 발굴되고 과학의 발전에 힘입어 과거의 역사를 다시 새롭게 조명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역사는 소설처럼 자유자재의 기술이 아니고, 모순이 없는 사실을 가져야 하는바 우리가 알고 있는 평창의 역사 일부는 사관적 정립이 미약하여 역사적 사실들을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경우도 있기에 이 책에서는 과거의 역사를 재해 석하여 새로운 역사로 조명하기에 노력하였습니다. 역사의 서술은 국가의 기록 등은 편년체, 기전체 등이 효과적이지만 지방 의 역사를 조명하기엔 개체의 역사와 연대를 이루는 여러 역사문화를 조명하 기에 이번「평창역사의 이해」책에서는 단원별의 항목체로 서술함으로써 고장 의 역사의 범위의 맥락을 이해하고자 하였습니다.
물론 한 권의 책으로 평창 역사의 전체를 다 조명할 수는 없는 아쉬움은 가지지만, 우선 동 책에서는 고장의 역사를 자주적이고 일관된 체계를 갖추 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따라서, 평창의 역서의 첫 부분은 조선시대의 실록과 지리지 속의 평창등 상고지리 역사가 먼저 기록되어야 하며 특히, 이러한 기록들은 평창군과 명 주권역이 합하였기에 보다 쉬운 이해의 단일체계의 합본으로 새로운 평창사 서술이 우선이지만 동 책에서는 선택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평창의 역사에 우리가 미처 기록치 못했거나, 알지 못했던 여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하여 단원별로 고증하며 역사의 배경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이해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의 기원은 고조선 시대에서부터 내려옵니다. 이러한 고조선을 예, 맥, 조선이라 합니다. 여기에 강원도는 예맥의 땅으로 평창의 시원은 고 조선 민족의 맥족 부족이라 합니다. 민족은 지역적 공동체를 말합니다만 부 족이라 함은 혈연적 공동체로 평창은 하리 출토 청동기 유적에서 보면, 고조선 비파형 동검과 환옥, 석관묘는 고조선의 유물로서 평창은 맥족의 부족체 로 출발합니다. 따라서 평창의 고대 언어에는 마한어와 예맥의 고어가 분포함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구한 역사를 가진 평창은 그 역사를 조명함으로써 또한 고장의 찬란한 민족문화의 긍지를 가지는 것입니다. 책의 단원별로 이해하여 보면 평창의 동학과 의병의 역사는 세계사의 영향 에서 비롯되기에 구한말 암울했던 역사는 우리 역사 자체를 넘어서는 당시의 대륙과 해양세력간의 “그레이트 게임”이라는 패권경쟁의 세계사 영향아래에 일어난 일로 당시 세계사를 통찰하지 못한 점이 원인으로 교육과정에서는 배우지 않았지만 이러한 학습이 중요합니다만, 본 책은 우선 고장 선인들이 목 숨을 담보로 내나라, 내 영토를 지키는 숭고함의 역사만 조명하였습니다.
또한, 율곡과 신사임당의 판관대에서는 지금까지 잉태지로서만 알려져 왔 지만 잉태지라함은 역사가 아니기에 펀관대는 율곡의 고향마을이란 점을 역 사적 사실로서 이해하고자 하였습니다. 동 첵에서 처음으로 올리는 시 “시골 집에 묵으며 형제를 그리다”는 율곡이 짖접지은 시로서 고향을 시골집으로 시를 지었습니다. 이 시에서처럼 율곡에게 시골집은 오직 판관대뿐이라는 사 실로서도 판관대의 역사가 바로 조명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문수신앙 월정사 편에서도 주관적인 견해 같지만 필자는 사심없이 평창역사의 진정한 이해를 그리는 것입니다. 이해에 조금 어려움도 있겠지만 종교적인 관점이 아니라 평창 역사문화의 관점으로 해석하였고 또한 여러 문제의 연구도 남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 책에서 일부 평창역사는 다루지 못하였습니다.
그 예로 평창 아 리랑입니다, 아리랑은 민요로서 평창아리랑, 정선아리랑 등의 행정적인 구분 에 의해 민요가 구분되는 이상한 역사로 진전되고 있습니다만, 이에 기조는 영서 아리랑이며 또한 요즘 학자들은 정선아리랑의 선율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데 일반인으로서 이러한 표현은 가능하지만 미학에서 아름다움의 추구 는 하나만이 아닌 상대적 개념입니다. 따라서 영서지방 메나리조 산의 아라리는 천 여수가 넘는 사설을 가지는바 선율의 문제가 아니라 아라리는 민요 이전에 삶을 이루는 생활 그 자체로서 중요성을 가지는 것입니다.
평창아리랑의 특징은 후렴이 없습니다. 물론 정선아리랑도 평창아리랑과 함께 영서지방 산간아라리로서 후렴이 없었는데‘80년대 정선아라리로 조명 이 되며 후렴을 다시 붙인 개산조 아리랑이 되었습니다. 평창아리랑의 특징은 후렴이 없는 점은 원래 없었던 것인가, 아니면 퇴락 된 것인가에 대하여 아직 학계에서도 설명을 못하고 있으나 이것은 후자의 문제란 점으로 이해하며, 이러한 어려움으로 인하여 평창아리랑은 제이론의 기조 이론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알랜 로맥스의 민요의 기능성으로 볼 때 영서지방 산간아라리는 개별적 노동에 의한 독백조이 아리랑으로써 기조적 문제로 가장 중요한 점은 선율의 아름다움보다 사설의 가사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영서 아리랑의 기조에서 영서 아리랑은 민요의 노래이기 이전에 삶의 현 장성을 가지는 점입니다.
이러한 평창아라리의 이론적 전개는 다음 기회로 미룹니다, 아직도 미처 기록되지 못하고 이해되지 못한 역사들일랑 추후로 연구발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平昌歷史硏究者 高 柱 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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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의 단원)
제1장 평창의 유적과 유물
1. 기화리 구석기 유적 16
2. 하리 청동기 유적 26
3. 후평리 주진리 종부리 유적 43
※ 유물산포지 63
제2장 평창역사의 고찰
1. 평창(平昌) 군명의 유래 66
2. “平昌” 지명의 유래 연구 73
3. 조선시대 평창의 풍수적 지리 이해 82
4. 송학루(松鶴樓)의 유래 88
5. 평창군 최초의 측지지도 91
6. 조선고적도보속의 평창 97
7. 평창의 국사성황사 105
8. 여만리 서낭단과 응암리 돌 누적단의 고찰 113
9. 송계산의 고찰 123
10. 성마령과 육백마지기의 어원 정립 131
11. 송어의 고향 평창 140
12. 삼방산 유래 144
제3장 평창의 역원제(驛院制)
1. 개설 150
2. 평창의 역원제 153
3. 평창의 역 현황 155
• 방림역 • 대화역 • 진부역 • 횡계역 • 운교역 • 약수역 • 평안역 • 백운역 • 거역홀점 • 모로현
4. 평창의 역원 이해 165
5. 방림역 추정지고찰 167
제4장 평창의 동학과 의병활동
1. 평창의 동학운동 176
1) 봉평의 사리평 전투 183
2) 평창읍 후평리 전투 185
2. 평창의병 197
1) 전기의병(을미의병) 198
2) 중기의병(을사의병) 208
3) 말기의병(정미의병) 212
3. 평창의 3.1운동 228
※ (무용담) 을미의병의 도영장 평창의 나시운
제5장 조선 선비들의 역사 평창우통수
1. 우통수(于筒水)에 대한 문헌 기록들 239
2. 지리지속의 우통수 244
3. 유산기(遊山記)속의 우통수 247
4. 우통수는 역사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하여야 한다 255
※ 검룡소의 제문제
제6장 율곡의 고향, 판관대
1. 머리말 264
2. 율곡의 고향마을 가꾸기 269
1) 판관대는 신사임당의 본가이고 율곡의 고향이다. 269
2) “선비행장”(先妣行狀)에서 봉평 270
3) 「징검다리를 건너 시골집에 묵으면서 형제를 그리다.」 274
4) 판관대의 역사적 사실 276
3. 문헌속의 판관대 279
1) “이씨분재기”의 의미 279
2) “율곡 이이 남매의 분재기. 화회문기(和會文記)” 281
3) 「선비행장」의 기록중에 관서(關西)는? 282
4) 팔석정의 현장적 역사 이해 285
5) 율곡의 백형(佰兄) 죽곡 이선(李璿)은? 288
6) 팔석정의 역사성 289
7) 외조부 신명화 공의 행장기 291
8) “옥당 논 을사위훈의 차” 294
9) 정옥자의 『사임당전』에서 별서란? 295
10) 이원수와 신사임당에 대한 이설(異設)들. 299
4. 4 년설과 10 년설의 분석적 비평 305
1) 4년설의 의미는 무엇이고 그 출처는 있는가? 305
2) 10년설의 주장들의 역사적 사료는 없다. 307
3) 노산 이은상의 책『사임당의 생애와 예술』 310
4) 박도식의 판관대 세미나“강릉에서의 20년설” 313
5) “유대관령 망친정”시의 해부 320
◉ 평창의 문헌적 기록의 오류들 321
◉ 율곡 이이 선생에 오죽헌에서 기념사업의 의미는? 321
5. 맺음말 324
제7장 문수신앙의 성지 오대산
1. 오대산 불교사 개설 330
2. 월정사 창건과 문수신앙의 시작 333
3. 오대산 문수성지(文殊聖地) 337
<※ 참고> 사리의 이해 343
4. 고려 불교의 변천사 347
5. 오대산 불교와 풍수론 349
6. 오대산의 국가적인 불사(佛事) 355
7. 상원사와 월정사 중창 내력 367
8. 월정사 8각9층 석탑의 역사 375
9. 오대산 사고(五臺山 史庫)의 연원 388 ※ 월정사를 사랑한 유정 사명당 393
※ 평창의 성보 문화재 398
※ 수항리사지(水項里寺址)의 이해 402
※ 오대산에서 고지도(1900년초 지도로 추정함) 412
부록 2018 평창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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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의 권외 설명)
필자는 평창문화원 주관으로 「평창역사의 이해」라는 책을 집필하였으며, 일반적으로 역사의 사서들은 편년체, 기전체로 쓰고 있으나 「 평창역사의 이해」의 책은 고장의 역사를 조명하기에 지방사의 연관작용의 역사들을 항목별로 다루었습니다. 동 책은 평창 지역인 고장의 사서적인 입장에서 역사 고찰를 하지만 몇 가지 설명에서는 함축하여 이해의 곤란함을 가지는 점에 대하여 기술합니다.
위키백과 인터셋 백과등에서도 우리나라 역사의 오류는 무척 많이 볼 수 있으며, 또한 지방사인 평창의 역사도 그 이해에 많은 오류들이 있으며 지난해 발간된 자칭 향토사학자라는 정원대의 평창사서 3종의 책은 거의 기존의 조명된 사서와 유사한 역사를 역사와 역사들을 서술하며 역사책이라 하기엔 심한 왜곡으로 후일 평창역사는 왜곡의 역사로 더 가중되기에 이에 오점들을 이론적으로도 밝히며, 이렇듯이 필자는 역사학자는 아니지만 우리가 배우고 알고있는 역사대로 본 책을 서술하진 않았으며 바른 역사를 찾고자 노력하기에 동 책에서 역사기술에 몇 가지 사안의 이해에 대한 설명을 기술합니다.
동 책에서 평창역사의 이해에 강원도의 예,맥의 이해와 백오의 삼족오 권련부분, 평창지명의 우오, 욱오와 부여국의 동명왕이나 고구려의 동명성왕의 신화와 연관된 의미나 사수천에 대한 책애서 문장은 아마도 재야 사학자들까지도 이헤기 안되는 서술에 그 설명을 하지 않은 점, 삼족오에 대한 문장등은 재야 사학자들의 일반적인 삼족오의 통념을 넘어서는 유라시아 전체성의 의미이기에 이러한 부분들을 학문적으로 서술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상고사가 단절되는 원인은 현재 우리의 학계 교육부, 역사편찬위원회와 각 교단의 강단사학은 일제때 민족말살정첵의 일환인 조선사편수회의 일본넘들이 왜곡시킨 조선사를 이어받아 그 이외에는 단군도 신화로 규정하고 고려사는 학셍들에게 연구하지 말라하는등 황국사관의 학계로 재야 사학자들이 우리의 역사를 밝히고 있기에 본 책에서 사수천(평창강)의 사수는 공자의 고향위 70리 여 정도의 중국땅이지만 사수의 원형은 고려때는 그곳이 사수현으로 고려 성종의 당질을 귀양보낸 고려사 기록이 있는바 현재 고려사는 연구가 안되고 재야 사학자들도 이러한 역사는 거짓이라 할 것 같기에 바로 서술하지 못한 점으로 상고사에 대한 이해에 이러한 모든 점을 앞으로 책의 권외 기록으로 밝힐 것입니다
특히 평창읍 하리 청동기 유적은 고조선 말기 시대로 출토유물중에 환옥이 있는데 이는 미완성같았는데 마야 문명에서도 똑같은 환옥이 나타납니다. 물론 마야문ㅁ명이 고조선 문명이란 역사적 사실과 여러 부분이 밝혀졌는데 이 환옥에 대한 동일 유물이란 점을 기록할 것으로 앞으로 인디언이나 마야문명은 고조선 후예들이기에 우리와 같은 민족으로 이러한 상고사. 홍산문화에 나타나는 환단고기의 증거들은 고조선 문화로 그 찬란한 역사를 내년에는 단편적으로 소개합니다.
우리가 초, 중, 고에서 배운 국사는 이조 전에는 모두다 잘못되었기에 이러한 역사를 일부 조명도 하겠읍니다.
가령 기화리 구석기 쌍굴 유적과 유물에서 이 유적은 1,5~4,5천년의 동굴에 3,5만년까지 유물이 출토되는바 현재 우리나라 학계에서는 2~30만년의 단양 금굴이나 전곡리 유적과 동일시하는 구석기 유적으로 설명하지만 필자는 빙하4기(플라이스토세 (258만년전~1만년전)의 빙하시대(북위 40도선까지 추정) 에는 빙하가 녹은 홍수시대 11만년이 있었다. 기독교에서 흔히 노아의 방주라 한다.
이 시기에 인간은 높은 산이나 파미르 고원의 고산지로 올라가 살았으며 홍수시대 이후 신석기 시대는 4천년전의 기원을 가지는 4대문명(나일문명, 메소포타미아의 유프라테스, 티그리스강 문명, 인더스 문명 , 황하문명의 강이름으로 규정한다)이 있으나 '80년대부터 20년간 만주의 요하문명(1,200개 유적)이 발굴되고 신석기 문명은 9천년전으로 올라간다.
이는 고조선과 맞닿는 유적들인데 중국은 이를 2003년 동북공정으로 규정하였다. 동북공정이란 중국에서 일어난 모든 역사는 중화권이라는 하나의 역시로 규정하기에 앞으로의 문제는 북한이 붕괴된다면 중공군은 그 즉시 탱크로 압록강을 건너 휴전선 철책까지 내려올 것이다. 물론 동북공정에는 남한도 포함된다.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의 예로 보면 고려때는 묘청이 서경 천도를 주장하였읍니다.
현재 역사에서 고려사 기록에 나온 개경은 개성이라 하며 서경은 평양이라 합니다. 서경은 어떠한 기중에서 서경인지 몰라도 일반적으로 수도에서부터 서쪽이라 한다면 개성에서 북쪽에 있는 것이 서경이고 묘청의 천도설에 개성과 평양은 100 여리로 무엇때문에 천도를 하여 궁궐을 짓고 대신들의 집까지 지어야 하는가 하는 큰 의미가 없다. 이것을 우리가 사실로 받아들이기엔 곤란하다. 어쩌자고 김유신 사당이 산동반도 아래에 있는가? 고려사엔 왕건이 배를 100척 만들라 하였다. 이런점들로 우리 역사는 모두 이러한 어패를 가지는데 이 점을 연구하지 못하는 강단사학,, 그들은 연ㅁ구보다 의싸 의ㅏ싸만 더 잘하는 박사들,,
앞으로 본 책의 여러 부분 소개후엔 우리의 역사 고조선 위의 역사부터 또한 조선 말기의 역사. 유교가 나라를 말아먹는 역사등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