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쓰는데 도중에 잘못 눌러서 날아가 버렸습니다....
쓰는 것도 느린데 포기 할려다가 다시 쓰고 있습니다.
엘지엠때 6명 지애, 재환, 석규, 승필, 성모, 현우가 왔습니다.
중국가기전 마지막 엘지엠이라서 많이 보고 싶었는데
조금은 아쉽군요....
2부때 지애는 대표모임 가고 형제만 있었는데 선배들의 재정 부족으로 인해 성보가 빙설및 오렌지 쥬스를 사기도 했습니다.
(1.2 년차들에게 많은 귀감이 된것 같습니다.)
광고 시간에 느단없이 중국팀 나오라고 해서 기도 해주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수련회, 중국연습으로 바빠서 여유없이 지냈는데
간만에 아무것도 없어서 너무 편안하네요...
책좀 볼려고 학교 왔습니다.
중국 일정은 미영이와 같으니까 다들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기도 제목을 올리자면
1. 죄와의 피흘리는 사움 4일째!!
쓰러지지않고 싸우고 있는데 하나님을 의지해서 무너지지 않도록
(1번은 계속 기도 제목 입니다.)
2. 중국 민애도 가있는데 기도를 많이 못해서 미안합니다.
우리의 중보 기도의 끈이 끊이지 않고 계속되기를 ....
중국 가있는 현우도... 남아 있는 지체들도 같이 기도 해주기...
3. 안전, 안전, 안전...........
4. 많은 공연, 전도는 못하지만 10일동안 함께 있을 중국 학생에게
복음을 소개할 기회를 가질수 있고, 효과적으로 전할수 있게 되기를.
5. 계대, 보건대, 영대 16명이 가는데 조금 친해졌지만
먼저 사랑하고 용납하며 좋은 팀웍을 이루기를...